1940년 10월
02일 미국에서 브레이크호가 출항했다. 안전히 출항을 마친 브레이크호는 5시간 만에 사라져버렸다. 모든 통신이 끊어졌고 브레이크호를 바다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다. 브레이크호 통신은 3시간 만에 다시 잡혔다. 급히 구조팀을 보내 살펴봤지만 승객들은 모두 미라가 돠어
있었다. 도대체 3시간 만에 그들은 왜 미라의 모습으로 나타난 걸까.
<베니싱
현상(Vanishing Effect)> 베니싱
현상은 특정 물건이나 사람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미스테리현상이다. 그래서 베니시
현상의 대표적인 사건이 버지니아 해군 브레이크호 실종사건이다. 브레이크호 증발사건은 1940년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출항한 해군 브레이크호.
브레이크호에 탑승한 함장 밀러로톤대령과 승무원 45명이 있었다. 그런데 브레이크호가 출항하고 5시간 뒤 무전이 끊기게 되고 그후에 연락이 전혀 되지않고 두절되었다. 그리고... 3시간이 지난 저녁 8시 브레이크호가 다시 노보크항에 나타났다. 그런데 출항할
때의 최신식 군함의 모습이 아닌 100년이 넘은
듯한 녹슬고 낡은 상태의 브레이크호로 나타난 것니다. 또한 탑승한 함장과 승무원은 모두 백발미라가 된 채로 발견되었다는 것. 단 몇
시간만에 몇 백년 이상의 세월을 보낸 흔적으로 나타난것이다. 도저히 현대과학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현상을 보고 사건 발생
후 이 미스테리한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관례기관이 나섰지만 아직까지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이 사례가 베니싱현상의 대표적인 사례가 아닐까. 그러나 일각에서는 소문이 모여 만들어진 조작에 불가하다는 소리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