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수도 마닐라(Manila)

포토 갤러리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는 행정의 중심인 동시에 산업, 문화의 중심지이다. 자세히 말하면 마닐라시는 메트로 마닐라(Metro Manila)라는 행정단위 중 한 부분으로 되어 있다. 마닐라는 마닐라 만이라는 항구로서 알맞는 지형으로 둘러싸인 스페인 시대부터 필리핀의 중심지였다.

 명칭의 유래는 마닐라의 중심을 동서로 흐르는 파시그 강(Pasig River)에 '니라'라고 하는 식물이 많이 있어서 '니라가 있는 곳'이란 의미의 '마이 니라'가 '마닐라'로 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스페인 통치 시대의 사원이나 건물이 남아 있다.

 

 메트로 마닐라는 크게 3개의 영역으로 나눠진다. 마닐라 시내는 파시그 강으로 남북의 지역이 나뉘어 지는데 파시그 강의 남쪽은 마닐라시의 중심으로 리잘공원, 스페인 시대의 거리 인트라무로스, 에르미타, 말라테, 주택가가 있는 파크, 공항이 있는 파사이, 좀 고급스러운 주택지가 있는 파라냐케, 억만장자가 사는 고급주택가, 은행, 오피스, 고급 호텔, 쇼핑센터가 있는 필리핀에서 가장 고급 지역인 마카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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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북쪽지역은 시장이 있는 키아포, 차이나타운(비논도), 학생가인 산타로사, 빈민촌이 있는 톤도, 조금 북쪽에는 모뉴멘트와 나보타스가 있다. 마닐라의 진짜생활을 알 수 있는 서민 거리로 최근 외국인의 출입이 업격히 통제되고 있다. 남쪽의 마카티에서 엣쨔(EDSA)를 따라 북쪽으로 가면 퀘손시(QUEZON CITY)가 있는데 전쟁이 끝난 이듬해부터 1976년까지 필리핀의 수도였던 곳으로, 길이 비교적 깨끗하고 넓으며 푸르름이 가득하여 다소 분위기가 다른 지역이다.

 필리핀 국립대학(UP)이 퀘손시의 딜리만에 위치하고 있다.

 

<개 요>

o 명칭 : 메트로 마닐라(Metro Manila).

o 시차 : 한국시간보다 1시간 느림

o 면적 : 639km². 마닐라시(38km². 종로구와 중구릏 합치 크기. 인구 약 165만 명)

o 인구 : 약 1,300만 명(2016년)

 

 

마닐라 역사

 마닐라 지역의 항구시설 자체는 12세기에 조성되었고 중국인들의 왕래가 있었다. 하지만 스페인의 식민지배 시절부터 본격적인 식민통치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마닐라를 처음 건설한 사람이 바로 , 사이판, 팔라우를 최초 발견했던 레가스피. 1571년부터 마닐라가 스페인에 의해 수도로 선언되었고, 유럽식 도심지인 인트라뮤로스라가 마닐라에 조성되기 시작했으며, 스페인의 필리핀 총독 역시 마닐라에 머물렀다. 이 시기 즈음해서 마닐라와 멕시코 식민지의 아카풀코를 잇는 태평양 횡단무역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는데, 중국산 비단에 대한 지불수단으로 멕시코의 은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필리핀 최초의 대학도 1611년에 마닐라에 세워졌다. 독립운동의 중심지도 마닐라였다. 당시의 호세 리살을 비롯한 지식인들은 마닐라에서 활동하였다.

 

 이후 스페인을 몰아낸 미국 역시 마닐라를 중심으로 필리핀을 통치하면서 마닐라는 명실상부한 필리핀 제일의 도시가 되었다. 그러나 태평양 전쟁을 거치면서 마닐라는 초토화가 된다. 폴란드바르샤바와 함께 최악의 피해를 입은 도시로 꼽힐 정도로 황폐화가 되었지만 이러한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일본군에 쫓겨났던 맥아더가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왔지만 다시 마닐라 등을 탈환하는 것에는 4달이 넘게 걸렸고, 그 동안 귀중한 오래된 시가지들이 많이 파괴되었다.

 

 서울특별시처럼 전쟁 이후 시가지와 인구가 팽창한 것에 비하면 오래된 건물과 흔적이 비교적 적기 때문에 외지의 관광객들에게 종종 역사가 짧은 도시로 오해받는 경우가 있다.

 

 

즐길거리

어메이징 쇼(Amazing Show)

 마닐라의 어메이징 쇼는 태국의 알카자, 사이먼쇼와 같은 트랜스 젠더쇼이다. 아마 이런 사전 지식없이 본다면, 아름다운 여성들이 섹시한 의상을 입고 화려한 춤으로 눈을 즐겁게 해 주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미 서방 세계와 동남아시아에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엔터테인먼트로 자리잡은 쇼를, 필리핀인들 특유의 가무로 소화시켜 좀 더 박진감 넘치는 쇼를 감상할 수 있다.

 각 국의 민속 의상을 입고 가창을 할 때에는 한국의 노래도 함께 나온다. 조금더 마음을 열고 어메이징 쇼를 즐긴다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

❋ 내 용

- Korean Fan Show: 한국을 대표하는 아리랑노래에 맞춰 한복을 입고 한국전통춤을 춘다.

- Aloha! Blue Hawaii: 크리스탈모래해변, 시원한 바닷물 등이 연상될 만큼 전통드럼에 맞춰 아름다운 전통춤을 보여준다.

- Mabubay Philippines : 북부의 이푸가오(Ifugao)로 흥미를 끌고, 남부 민다나오(Mindanao)의 화려한 무슬림쇼로 경외감을 선사한다.

- Chorus Line : 훌륭한 브로드웨이를 경험하고 생동감 넘치는 극장쇼를 느낄 수 있다.

- Oooh, Aaah, Mickey : 어린시절로 돌아가 귀여운 미키 댄스를 바로 눈앞에서 즐길 수 있다.

- Bailar : 차차, 삼바, 스윙춤 등의 화려한 세계각국의 춤을 보여준다.

 

❋ 에메이징 필리핀 쇼

- 관람시간 : 토요일 제외한 매일 (1st 쇼: 7:30pm, 2nd 쇼:9:00pm)

- 연락처 : (063_833-5713 / 833-5737

- 주 소 : AMAZING PHILIPPINE THEATRE,Manila Film Center, CCP Complex Roxas Boulevaro Pasay City Manila, Philippine

- 홈페이지 : http://www.philamazingshow.com

 

 

필리핀 전통 마사지

 찌는 듯한 더위속에서 하루종일 관광을 한 후 꼭 필요한 체험!! 바로 필리핀 전통 마사지이다. 마사지 학교를 졸업한 전문 마사지사들의 능숙한 손놀림으로 1시간 정도 마사지를 받고나면 신기할 정도로 하루의 피로가 말끔히 가신다.

 

 

마닐라 기후(℃)

지 역

구분/월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마닐라

(Manila)

최고평균

27

27

29

31

31

31

29

29

28

29

28

27

최저평균

21

22

24

24

24

24

23

24

24

24

22

22

평   균

25.4

26.1

27.2

28.9

29.4

28.5

27.9

27.4

27.4

27.2

26.4

25.4

강우일수

5

3

3

4

10

16

21

22

21

17

12

9

 

 

 관광 명소

리잘 공원(Rizal Park)

 필리핀의 국민적 영웅 호세 리잘(Jose Rizal)을 기리는 공원으로 마닐라만 근교 로하스 거리에 있다. 스페인 식민정책에 항거하던 리잘이 1896년 이곳에서 총살당했다. 공원 입구의 리잘 기념탑 앞에서 무장한 헌병이 이곳을 지킨다. 기념탑 뒤에 그가 죽기 직전 조국 필리핀을 위해 남긴 시 "나의 마지막 고별(Mi Ultimo Adios)"이 세계 주요 국어로 번역돼 있다. 공원 내부는 '마닐라의 허파'라 할만큼 숲이 무성하고 정원이 잘 가꾸어진 휴식공간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주말에 야외강당에서 콘서트가 열리고 북동쪽 부르고스 거리(P. Burgos Street)에 구석기시대의 유물을 소장한 박물관이 있다.

 

 

인트라무로스(Intramuros)

 "성벽도시(Walled City)"로 불리는 인트라무로스는 마닐라 중심부를 흐르는 파시그강(Pasig River)의 남쪽제방을 따라 16세기 말 스페인 정복자들이 세웠다. 성벽 길이는 약 4.5km, 내부 면적은 약 19만4천평으로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다.

 거주지, 교회, 학교, 정부청사가 있었고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여 1898년 미국에 점령당할 때까지 번성하였다. 그후 2차대전이 발발하자 일본의 점령하에 놓이게 되고, 1945년 필사적으로 대항하던 일본군에 대한 미국의 포격으로 많은 부분이 파괴되었다.

 폐허로 변한 성벽도시를 재건하기 위해 1979년 4월 대통령령을 제정, 인트라무로스를 중요한 사적지와 관광지로 복구하기로 결정하였다.

 인트라무로스 관광에 관한 안내는 산티아고 요새에 있는 인트라무로스 방문센터(Intramuros Visitors Center)에서 담당한다. 이 방문센터에서 인트라무로스의 관광이 시작되고 각종 안내자료를 제공하며 이곳의 역사를 자세히 소개하는 18분-다큐멘타리 영화를 상영한다. 30분, 1시간, 혹은 2시간짜리 3종류의 관광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데 충분히 관찰하려면 1시간 이상 걸린다.

 적어도 산티아고 요새(Fort Santiago), 카사 마닐라 박물관(Casa Manila Museum), 리잘 성지 박물관(Rizal Shrine Museum), 산아구스틴 교회와 박물관(San Agustin Church and Museum), 마닐라 성당(Manila Cathedral) 등은 둘러보아야 한다.

 

 

산티아고 요새(Fort Santiago)

 인트라무로스 북서쪽에 위치한 산티아고 요새는 스페인 군대의 본부였고 호세 리잘이 사형선고를 받고 수감됐던 곳이다. 파시그강 하구를 내려다보는 전략적 요충지이며 일본군 점령기간 동안 수많은 필리핀인들이 이곳에 갇혔다 목숨을 잃었다.

 2차 대전 당시 파괴됐던 많은 부분을 1950년대에 복구해 공원으로 조성하였고 특히 요새 입구의 성벽은 정교하게 복원됐다. 스페인 시대에는 필리핀인의 출입이 철저히 통제됐고 오직 부역자들이 낮에 성안에서 노동을 강요당하다 저녁에 성문 밖으로 쫓겨나곤 했다.

o 산티아고 요새 개관시간: 08:00~20:00

o 리살 기념관 개관시간: 08:00~12:00, 13:00~17:00

 

 

마닐라의 성스러운 마닐라 대성당(Manila Cathedral)

 마닐라 대성당은 1581년에 건축되었으며 마닐라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섬세한 돌 조각, 스테인글라스 모자이크가 잘 어우러져 있으며 성벽도시 인트라무로스에 자리잡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파괴되었으나, 그 후 재건 되었고 태풍, 화재, 지진 등으로 인해 몇번의 보수공사를 걸쳐 보존되고 있다. 다시 넓은 공간의 내부는 매우 엄숙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풍기며,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4,500개의 파이프로 이루어진 파이프 오르간을 보유하고 있다.

o http://www.manilacathedral.org/

 

 

산아구스틴 교회(San Agustin Church)

 1571년에 건축, 가장 오래된 교회이다. 정문에는 정교한 조각이 새겨졌고 강단을 비롯한 교회내부는 바로크 양식으로 장식됐다. 18세기에 만들어진 파이프 오르간으로 유명하다.

 마닐라의 첫 번째 총독인 미구엘 로페즈 데 레가스피(Miguel Lopez de Legazpi) 장군의 무덤과 스페인 정복시대의 유물이 발견됐다. 1898년 스페인이 미국에 항복하는 조인식이 거행됐으며 수도원은 인상적인 스페인 시대의 그림과 조각품, 가구, 서적 등을 소장하고 있다.

o 산아구스틴 박물관 개관시간 : 매일 오전 9시~정오, 오후 1시~오후 5시

 

 

카사 마닐라 박물관(Casa Manila Museum)

 16세기부터 19세기에 이르는 스페인 시대 부유층의 삶을 조명한 곳. 그들이 사용하던 가구와 다양한 장식품이 소장돼 있다.

o 개관시간 : 화요일-일요일, 오전 9시-정오, 오후 1시-오후 6시

 

리잘 성지 박물관(Rizal Shrine Museum)

 호세 리잘 기념박물관. 산티아고 요새내에 위치한 2층 건물로 스페인 포병대가 막사로 사용하던 곳. 1층에는 리잘이 갇혀 지내던 감방이 있다. 리잘이 소유하던 예술품, 책, 원고, 곤충채집, 의상을 비롯한 개인용품이 소장돼 있다.

 

 

나용 필리피노(Nayong Pilipino)

 필리핀의 민속촌. 고유한 삶의 양식과 다양한 문화를 지닌 여러 지역을 모두 여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14만평의 초지 위에 필리핀 원주민들의 전통과 문화를 한눈에 섭렵할 수 있게 재현해 놓은 곳으로 마닐라 국내공항 바로 옆에 위치한다. 다음과 같은 필리핀을 대표하는 여섯 지역의 생활양식과 가옥형태를 관찰할 수 있다.

 타갈로그(Tagalog), 비콜(Bicol), 코딜레아(Cordillera), 일로코스(Ilocos), 비자야(Visayas), 민다나오/술루(Mindanao/Sulu) 지역의 독특한 건축양식과 수공예술을 잘 표현하였다. 이밖에 필리핀 수중생태계를 조명하는 미니수족관(Mini Aquarium)과 조류관(Aviary), 50종이 넘는 희귀 난초를 전시한 오키다리움(Orchidarium)이 있다.

o 나용 필리피노 민속가무단의 민속춤 공연 -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 30분과 4시(1일 2회)

o 장소 : 민다나오 지역관

 

 

필리핀의 신도시 보니파시오(Bonifacio Global City)

 보니파시오(Bonifacio)는 필리핀의 신도시인 따귁에 위치한 계획 도시로서 우리나라의 분당 또는 일산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최근에 수준높은 국제 학교들이 들어서고 필리핀의 공신력있는 건설 회사들이 콘도미니움 건설을 추진하고 분양하면서 마닐라 최고의 거주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는 지역이다.

 다양한 숙박시설과 대형 쇼핑몰, 대규모의 종합병원,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고, 자로 잰 듯한 구획 정리와 정돈된 인프라가 인상적인 곳이다.

 보니파시오의 중앙공원은 녹지공간과 특이한 모양의 분수대가 조성되어 있다.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는 강남보다 더 강남 같은 필리핀 '마카티'에 이어 분당보다 더 분당 같은 곳이다. 2003년부터 필리핀 아얄라 그룹(필리핀 최대 개발업체) 복합단지로 개발하고 있는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는 현재 HSBC, 맥켄리, 브릿지스톤 등 다국적기업, 필리핀 최고의 병원, 글로벌 국제학교(한국대사관, 국제학교 이전 예정) 등이 들어 서 있는 필리핀에서 가장 안전하고 사업하기 좋은 곳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샹그릴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이 건설 중에 있어 추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 참고사항

- 필리핀 여행시 우리나라 강남 같은 마카티에서 그 동안 쇼핑 및 식사를 즐겼다면 보니파시오에 가서 즐길 것을 권유한다.(비슷한 환경)

- 자유시간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 쇼핑 단지 내 녹지공원이 조성되어 가족 및 연인들과 산책 및 식사, 쇼핑하기 좋다.

o http://www.fbdcorp.com/

 

 

 

<마닐라 시외 지역>

팍상한 폭포(Pagsanjan Falls)

 마닐라 남동쪽 100km 지점(버스로 약 2시간 30분 정도)에 있는 팍상한은 세계7대 절경의 하나로 당일 관광 코스로 이름난 곳이다.

 

 마그다피오 폭포(Magdapio Falls)라고도 한다. 소도시인 파그산한의 국유지에 위치하며 높이는 91m이다.

 

 원주민 2명이 끄는 방카라는 통나무배로 급류를 1시간이나 거슬러 올라가 낙차 91m나 되는 팍상한 폭포를 구경한 다음, 다시 급류를 타고 내려오는 스릴 만점의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보트는 통나무를 파낸 작은 것(길이 8m,폭 90cm)으로 처음에는 엔진이 달린 보트가 끌어 주지만, 급한 오르막에서는 엔진보트를 떼어내고 두 명의 사공이 열심히 노를 저어 급류를 올라가는 과정 또한 스릴 있다.

 

 폭포 바로 뒤쪽에 있는 악마의 얼굴 모습을 한 악마동굴(Devil's Cave)에 들어가면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바로 눈앞에 펼쳐진다. 거대한 용소(龍沼)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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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트는 다소 위험하게 보이지만 노련한 현지 사공(이들은 협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전체 방카운영은 협회가 주관하고 있다)의 실력을 보고 나면 금방 안심하게 된다. 도중에 일으키는 물보라로 인하여 전신에 물세례를 받게 되므로 온 몸이 젖을 각오를 해야 한다. 따라서 카메라, 담배 등 귀중품(?)은 물에 젖지 않게 잘 보관하여야 한다.

 

☞ 유명세만 믿고 엄청난 폭포의 장관을 기대한다면 약간은 실망할 수도 있는 곳이다.

 

 계곡의 아름다운 절경과 더불어 폭포를 보고난 후 다시 되돌아 오는 2시간 30분 코스의 급류타기는 필리핀 관광지 중에서 가장 유쾌하고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그러나 이곳 팍상한 폭포는 유명 관광지답게 바가지 팁 요구가 심한 곳이다. 심지어 1인당 500P 정도의 팁을 요구하는 사공들도 있다. 폭포까지 물을 역류하며 올라가는 사공들에게 어느 정도의 팁을 주고픈 마음이 생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다음에 찾아 오는 우리 동포들을 위해 중간 휴게소에서 음료수 한잔 이상의 나쁜 선례는 남기지 말자.

 

 이곳은 풍토가 베트남과 비슷한 관계로 월남 전쟁의 현지로케 촬영을 많이 하는곳으로도 유명하며 마론브란도 주연의 '지옥의 묵시록'과 캄보디아 내전을 주제로한 '킬링필드'와 '플래툰'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절찬리에 방영되었던 '여명의 눈동자'등이 바로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팍상한 폭포를 가는 방법은 마닐라 시청 건너편 BLTB 터미널에서 산타크루스행 버스를 타고 간 다음 산타크루스에서 지프니를 이용하면 된다.

 

 가격은 2인 이상 탈 경우 1인당 500페소이며, 혼자서 배를 탈 경우는 1,000페소이다.

 마닐라에서 1일 투어 요금(교통, 점심, 급류타기 포함)은 2인 이상일 경우 1인당 2,100페소, 혼자 신청할 경우 3,100페소이다.

 

 

 

푸에르토 아줄(Puerto Azul)

 '푸에르토 아줄'이란 말은 스페인어로 'PUERTO: 아주 많이'와 'AZUL: 푸른'이라는 두 단어의 복합어이다. 이 지역은 마르코스 대통령 시절에  별장을 지으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후 이멜다여사가 해군 함정을 동원해서 보라카이의 모래를 실어다 인공 비치를 만들었으며 마르코스 정권 몰락 후 일반에게 공개되면서 유명해진 곳이다.

 마닐라 남쪽 약 70km, 버스로 1: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해변 리조트로 열대의 숲과 바다가 잘 조화되어 있는 대표적인 휴양지이며 왼쪽으로 바다가 보이는 경관이 아름다운 골프장, 레스토랑, 수영장, 테니스코트, 배구코트, 보울링장, 해수욕장은 물론 해양 스포츠(방카보트, 윈드써핑, 제트스키, 카누등)까지 즐길 수 있는 종합 레저타운이다.

 바다에 접한 광대한 구릉지대를 끼고 있으며 푸른 숲과 감청색의 바다로 둘러싸인 곳으로 약 3,300㏊의 넓은 면적에 극히 일부분만이 개발되었으며 주변 산림에는 원숭이, 멧돼지, 도마뱀등 야생동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정문을 통과하여 조금 내려가면 메인 하우스와 방갈로, 골프코스의 일부가 보이고 그 뒤로 멀리 코레히도섬과 바탄반도가 푸른 바다위에 펼쳐져 있다.

 숙박시설인 방갈로는 콘크리트로 되어 있으며 실내는 호텔수준이라고 하기 보다는 한적한 별장의 모습이라고 보아야 한다. 총 17개 동으로 나누어진 방갈로는 총 34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고 메인하우스, 레스토랑, 나이트클럽, 카페테리아, 사우나, 당구장, 쇼핑점, 회의장등이 있다.

 메인하우스와 방갈로, 골프장, 해수욕장 사이는 지프니가 무료로 운행되며 각 방갈로에서 전화를 돌리면 지프니가 손님을 모시러 오며 다른 차량은 운행할 수 없다. 메인하우스와 해수욕장인 파니만비치(PANIMAN BEACH) 구간은 매 정시에 지프니가 운행되고 있으며 소요시간은 10분이다.

 

 

 

히든벨리(Hidden Valley)

 루손섬 남쪽 라구나군에 위치하며 마닐라에서 약 1:30분 거리로 산림도시인 칼라완시 근처에 있는 마킬링산(Mt.Makiling)에 있으며, 1913년 로하스에 의해 발견되어 일반에게는 1972년 공개되었다. 마킬링산에서 팍상한까지 연결된 전 구간이 국립공원이다. 입구에서 약 2km에 이르는 계곡은 해발 300m 정도이며 침강작용으로 생겨난 원시적 자연 그대로인 계곡으로 끝부분 약 15m의 폭포 양 옆에서 밑으로부터 바다 조개들이 화석이 그대로 드러나 보이는 지층을 비롯해서 서로 다른 5~6개의 지층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태고로 잠시 돌아간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하는곳이다. 입구에서 폭포 앞 다리까지 약 30분 정도를 걸으면 된다.

 입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현지인들이 나무껍질들을 벗겨 짠 구름다리 놓여져 있는데 그 다리 아래서 온천풀이 3개 있고 거기서 멀지 않은 곳에 소다수 풀과 Love 풀이 있다. 그리고 어른 10명이 손을 맞잡아도 모자랄 만한 둘레를 가진 거목들과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오솔길 등은 신혼 부부들에게 꿈의 동산이다. 입장료는 비싼 편이지만 최대한 인공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살린 오솔길, 풀장, 그리고 필리핀식 점심 뷔페는 관광객의 추억에 깊은 인상을 남겨준다.

 

 이곳은 국제적인 명소이므로 온천욕을 즐길 때에도 필히 수영복(현지 대여불가. 현지 구입 가능)을 지참하여야 한다. 종종 한국인 관광객들이 속옷차림으로 풀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 국제적인 눈총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곳을 방문면 반드시 수영복을 지참해야만 한다.

 

 

 

◈ 이중 화산을 볼 수 있는 따가이따이(Tagaytay)

 마닐라에서 남서쪽으로 약 64km 쯤 떨어져 있으며, 해발 700m의 고지에 있는 따가이따이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활화산으로 유명하다.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따알호의 경치 역시 말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한 만큼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따가이따이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활화산이 따알호수(Lake Taal) 위로 떠있는 것처럼 보이며 그 주위의 경치와 조화를 이뤄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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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알 화산은 화산의 화구호에 다시 새로운 화산이 분출하여 생긴 이중화산으로 지금도 분화하고 있는 활화산으로서 흥미를 더해준다.

 

⊙ 가는방법

 마닐라에서 남서쪽에 위치해 있는 따가이따이는 버스로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가는 방법은 마닐라 BLTB 버스 터미널에서 나소부(Nasugbu)행 버스를 타고 가다 크로씽(Crossing Silang Rotonda)에서 내린 다음에, 피플 파크행 지프니로 갈아타고 종점까지 가면 따가이따이 호수가 보인다.

 

 

 

따알화산따알호수(Lake Taal & Volcanos)

 따알화산은 루손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필리핀의 수도에서 남서쪽으로 6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따알화산은 과거의 화산활동으로 일어났던 여러 개의 작은 화산섬과 반경 20x30km의 칼데라호로 구성된 복합 화산 시스템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화산 중의 하나이다.

 지금은 대부분 화산섬이 되었으며, 1572년 따알에서 33개의 화산분출이 기록되었다. 이 화산폭발은 한정된 칼데라 지역내에 넓게 분포되어 있으며 1754년에도 분출되어, 마닐라 지역에도 낙진이 기록되는 등 광범위한 지역에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1749년 화산분출 시에는 지각변동과 더불어 지진까지 동반했다. 현재도 활동 중이며,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따알 화산을 오르려면 반드시 따알 호수를 건너야 하며 20~30 인승 보트를 타고 약 20분 동안 따알 호수를 가로지르면 따가이따이 섬에 도착하게 된다.

 

 

 

필리핀의  전형적인 농장인 빌라에스코테르(VILLA ESCUDERO)

 마닐라 남쪽으로 2시간 정도 차를 타고 가다 보면 스페인 시대로부터 이어진 거대한 코코넛 농장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빌라에스코테르(VILLA ESCUDERO)이다.

 이곳에는 3대째 수집해온 세계곳곳의 명물들과 필리핀 고유의 의상, 생활 물품등 여러가지 물품과 장식등들 전시해 놓은 세계 최대 규모의 개인 박물관이 있다. 이 박물관에는 필리핀의 원시생활과 관련된 도구 및 동전, 지폐, 전통가구등의 흥미롭고 진귀한 세계 각국의 풍물들이 모여있으며 특히 종교 예술품과 관련된 보물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박물관 구경외에도 Carabao cart(검은 물소가 끄는 마차)를 타고 가는 약 10분 동안의 물소마차 여행과 라바신 인공폭포 아래에서 흐르는 물에 위에 발을 담그고 먹는 점심식사는 이국의 정취를 한 껏 느끼게 한다.

 금, 토,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30분 동안 민속공연을 하므로 가능한 이 때 가는것이 좋고, 그외에 뗏목타기와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마닐라에서 하루 Tour 요금은 2,400페소이다. 물론 위에서 열거한 모든 것들을 포함한 비용이다.

 

☞ 농장은 오전 8시~오후 5시까지 오픈하며 숙박도 가능하지만 숙박비는 상당히 비싸다. 가장 저렴한 코티지에 머물 경우 2인 기준 2,300페소(식사 포함)이다.

 

 

 

세계 2차 대전 당시 필리핀의 격전지 코레히도(CORREGIDOR)

 코레히도 섬은 2차 세계대전시 필리핀만의 마지막 보루였고, 패색이 짙어졌을 때 맥아더 장군의 그 유명한 '나는 꼭 돌아 올 것이다.'라는 일화를 남기고 호주로 떠났던 섬으로, 미군, 일본군의 격전 당시 사용되었던 대포, 총포, 방공호 등의 전리품등이 전시되어 있고, 맥아더 장군의 사령탑 관광지로 아담하고 깨끗한 비치 리조트에서 수영 등을 즐길 수 있다.

 마닐라 만에서 유람선으로 1시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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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의 먹거리

한국인 입맛에 잘맞는 필리핀식 돼지고기 스튜요리 아도보(Adobo)

 아도보(Adobo)는 우리나라 장조림, 닭볶음탕과 같은 개념의 필리핀음식이다. 식초에 오징어나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담갔다가 마늘, 후추, 간장, 설탕과 함께 재운다음 감자, 당근을 넣고 쪄낸 음식이다. 보통 흰 쌀밥과 같이 먹는다. 한국인 입맛에 가장 잘 맞는 현지식이라고 한다.

 

피넛 버터와 잘 어울려진 쇠고기 요리 카레카레(Kare Kare)

 카레카레(Kare Kare)는 돼지고기 혹은 쇠고기를 땅콩소스, 바나나, 필리핀 산 가지, 파 등의 각종 채소와 함께 끓인 우리나라 찌개와 비슷한 요리이다. 국물 맛은 코코넛 우유와 땅콩 버터로 고소하고 담백하다. 보통 흰 쌀밥이나 볶음밥과 같이 먹는다. 바리오 피에스타(Barrio Fiesta)라고 불리는 필리핀 전통 요리 전문 레스토랑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카레카레를 맛 볼 수 있다.

* 위치는 573 M. Orosa Cor. E. Reyes, Ermita, Manila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 미구엘(San Miguel) 맥주

 산 미구엘(San Miguel) 맥주는 1890년 스페인 식민지였던 마닐라에서 공장을 두고 생산하기 시작한 동남아 최초의 맥주이다.

 산 미구엘(San Miguel) 맥주는 크게 3가지 종류가 있다. 산미구엘 페일필젠(San Miguel Pale Pilsen), 산미구엘 라이트, 산미구엘 다크가 바로 그것이다. 이 중에서도 산미구엘 페일필젠이 가장 인기가 많다. 세계에서 인정받은 맥주공정은 길고 체계적이며 이렇게 생산된 맥주는 알코올 5%, 맑은 황금색을 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15개 맥주제품 중에 하나이다.

 깔끔하고 시원한 산 미구엘맥주는 필리핀 관광시 필수적으로 먹어야할 것 중 하나이다.

 현지 편의점에서는 약 800원 정도. 술집에서는 2,000원 정도 한다.

 

열대 과일의 천국에서 먹는 싱싱하고 단 과일의 맛- 열대과일

 한국마트에서 먹던 필리핀산 수입 열대과일을 현지에서 저렴한 가격에 싱싱하게 먹을 수 있다. 필리핀의 열대과일읜 종류는 파인애플, 바나나, 두리안, 라이치, 란조네스, 람부탄, 아티스, 용과, 치코, 칼라만시, 타마린, 파파야, 망고, 패션프룻, 망고스틴, 코코넛, 메론, 수박 등이 있고 대개 당도가 높은 편이다. 과일시장에 가면 시식코너도 있다. 망고는 노란망고와 초록망고 두 종류가 있고 1kg에 60페소 정도한다. 6월은 우기이니 과일 맛이 떨어진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필리핀식 쇠고기 요리 아프리타도

 쇠고기를 올리브 기름으로 볶은 다음 토마토 소스로 양념을 한 필리핀 음식이다.

 

갖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일본식 뷔페 사이사키(Saisaki)

 일본식 뷔페이나 다양한 종류의 일본식 사시미 회, 스시, 롤 이외에도 꼬치, 인도 카레, 파스타, 통돼지 바베큐 구이, 중국식 탕수육과 튀김요리, 볶음밥, 한국 김치, 또 다양한 디저트 종류까지 섭렵하고 있다. 게다가 필리핀 전통 음식 중 하나로 돼지머리를 통째로 굽는 요리도 있다. 비자, 마스터, 아멕스 신용카드를 모두 받고 배달도 가능하다. 하지만 배달 받기 위해서는 최소 1,000페소 이상의 음식을 주문해야하며 30~45분이 소요된다.

 

정통 필리핀식 해산물 요리 카마얀(Kamayan Restaurant)

 새끼돼지를 통째로 구운 요리, 새우와 대게, 조개 삶은 요리, 통실한 오징어를 통째로 양념을 발라 쪄낸 요리, 소라찜, 매운양념으로 간을 하여 쪄낸 돼지고기 요리, 바베큐 꼬치요리, 홍합, 새우, 게로 우려낸 맑은 해물탕, 삶은 연어와 토마토 등의 각종 채소로 맛을 낸 연어탕 등이 있다. 참고로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봉사료는 따로 내지 않는다. 모든 자리가 금연석이다.

o http://www.kamayan.com.ph/

 

짬뽕이 맛있기로 소문난 한식점 석촌

 한식 레스토랑으로 단체손님들을 위주로 예약을 받는다. 4인부터 세트메뉴가 가능하며, 단체손님일 경우 파전, 잡채가 무료로 제공된다. 세트메뉴는 김치찌개, 불고기, 잡채 및 밑반찬이 나온다. 밑반찬으로 양파, 배추김치, 깍뚜기, 단무지가 나온다. 한식뿐만이 아니라 중식도 맛볼 수 있다.

 

한식 전문 식당 코리안 팰리스(Korean Palace)

 마닐라 시내에 있는 한식전문 식당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일반적으로 단체손님 위주로 예약을 받으며, 세트메뉴는 갈비, 된장찌개, 생선튀김, 잡채, 오징어볶음, 김치 등이 나오며 계절에 따라 메뉴가 변경된다.

 

필리핀 춤과 노래,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이하우이하우(Ihau Ihau)

 왠만한 관광, 여행책자나 소개집에 단골로 항상 나오는 음식점이다.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필리핀 사람들에 취향에 맞게 웨이터, 주방장 모두가 음악에 맞춰 춤과 노래로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 식당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필리핀 국민성을 잘 반영해 주는 곳으로 음식은 주로 바베큐 요리가 주를 이루고 필리핀 분위기가 나는 식사시간을 원한다면 꼭 가봐야 하는 명소이다.

 

활기넘치는 마닐라 수산물 시장에서 먹는 해산물의 진미 씨푸드 마켓(Sea Food Market Restaurant)

 우리나라의 대형 횟집의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양한 버섯종류와 채소, 수 십개 종류의 생선과 조개, 새우, 게, 가재중에서 기호에 맞는 수산물을 고르면 주방에서 요리를 해주는 방식을 가지고 있다. 요리하는 방식도 굽기, 볶기, 삶기, 찌기, 회 등 손님이 정한다. 랍스타는 우리나라에서처럼 비싸나 대게와 대하가 매우 저렴하다. 필리핀 수산 시장 상인들의 활기를 느낄 수 있고, 현지인들의 삶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다.

 

한국인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샤브샤브 집 송추(Song Tsu)

 한국인과 중국인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해산물과 각종 야채, 어묵 등이 들어가는 재료는 비슷하지만 샤브용 고기에 돼지고기가 들어가 독특하다. 야채를 먼저 넣어 육수맛을 낸 뒤 고기를 익혀 먹는 우리나라 샤브샤브와 달리 모든 재료를 한꺼번에 넣어 찌개처럼 끓여 먹는 것 또한 이색적이다. 눈에 띄는 재료로는 인근 바다에서 많이 잡히는 초록 홍합, 이 홍합을 가득 넣어 국물맛이 해물탕처럼 시원하고 얼큰하다.

 

필리핀에서 꼭 먹어야 할 현지식 미니 샤브샤브(Mini Shabu Shabu)

 큰 용기에 육수를 가득붓고 펄펄 끓인다음 비프, 어묵, 스퀴드볼, 피쉬볼, 면류, 각종 야채 등을 데쳐서 먹는 요리이다. 굽거나 튀기는 것이 아니라서 영양소 파괴도 적고 맛도 일품이다. 시원한 국물과 함께하여 한국인들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는 요리이다. 돼지고기를 우려낸 육수가 인기가 가장 많고 아이스티는 무한 리필이다. 해안가에 위치하여 주변 경치도 일품이다.

 

필리핀식 팥빙수 할로할로를 맛 볼 수 있는 차우킹(Chowking)

 아이스크림, 젤리, 체리, 푸딩, 씨리얼 과자, 갈은 얼음, 달콤한 시럽, 코코넛을 듬뿍 넣은 필리핀식 팥빙수는 우리나라에서 먹는 팥빙수와 맛이 비슷하여 우리나라사람들이 자주 찾는다. 마닐라 시내에 차우킹(Chowking)이라는 음식점에 가면 할로 할로를 비롯한 각종 음료수를 먹을 수 있다.

 

아침 메뉴로 유명한 UCC 비엔나 카페(UCC Vienna Cafe House)

 몰 오브 아시아의 다양한 레스토랑 가운데서도 가장 동양인들 입맛에 맞는 음식을 선보이는 곳이다. 일본, 홍콩, 싱가폴 등 세계적인 체인망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레스토랑이다. 일본 스타일의 함박스테이크와 카레요리, 스테이크 등 캐쥬얼한 메뉴가 가득하다. 느끼한 음식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매콤한 소스로 맛을 낸 스파게티와 커리 소스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하면 된다. 식사 후 일본의 유명 커피 브랜드인 UCC 커피로 후식을 즐기면 더욱 좋다.

 

세련된 이탈리아 요리 전문점 칸티네타(Cantinetta)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이 밀집해 있는 락웰에서도 인기가 높은 레스토랑 중 한 곳이다. 은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탈리아 요리를 주로 선보인다. 부드러운 안심 스테이크와 상큼한 와인 한잔을 기울이거나 담백한 오일 스파게티와 루꼴라가 가득 올라간 피자를 선택하면 후회 없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여러종류의 파스타가 있는데 그 소스의 맛은 중후하고 기름지고 무겁다. 올리브와 파마 햄, 아티초크를 넣은 델리지오사(Deliziosa) 파스타를 대개 사람들이 자주 주문한다.

 

 

쇼 핑

필리핀이 자랑하는 특산물 마직물

 필리핀이 원산지인 마닐라 삼(Manila Hemp)은 마직물을 만들기 위해 재배를 한다. 필리핀에서 마닐라 삼을 가지고 각종 의류 및 장식품을 만든다. 특히 여성용 의류가 현지인들한테는 인기가 좋으며, 무더운 열대 지방에서 한 벌 정도 기념으로 구입하여 입고 다니거나 기념품으로 선물을 하여도 괜찮은 품목이다.

 

마닐라의 쇼핑센터

❋ 신세계

 남양진주, 가오리, 지갑 등 고급제품들을 취급하며 한국의 백화점식으로 꾸며져 있어 깔끔한 편이다.

 ☎: 63-2-525 -7811

 

❋ 묘향산

 북한산 우황청심원, 그림, 우표 등을 구입할 수 있다.

 

❋ 마난산

 필리핀의 재래시장에서 구입이 가능한 각종 토산물 및 의류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잡화점이다.

 

❋ 지프니

 약, 스카프, 식품등 각종 토산물 및 의류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잡화점이다.

 

화려함을 자랑하는 마카티지구의 쇼핑몰 그린벨트(Greenbelt)

 그린벨트는 마닐라의 대표적인 상업, 문화 지구인 마카티에 위치하며 약 120개의 바와 식당이 있는 필리핀 최고의 쇼핑센터이다. 잡화부터 명품관(페레가모, 루이비통, 구찌, 불가리 등)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경하실 수 있으며 각국의 음식을 접하고 현지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몰 오브 아시아와는 달리 고급 상품판매에 주력하는 쇼핑센터이다. 그린벨트 1지구부터 5지구까지로 구성되어있다.

 

필리핀 최대의 쇼핑몰 몰 오브 아시아(Mall Of Asia)

 SM몰 오브 아시아는 일명 '메가 몰'이라 불리는 필리핀에서 가장 큰 쇼핑몰로 약 600여개의 상점이 들어서 있으며 식당만 150여개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곳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3번째로 큰 대형 쇼핑몰이다.

 2006년 5월 21일에 문을 열었으며 2층 건물의 내부에는 상점,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필리핀 유일의 국제 규격 아이스링크와 아이맥스 영화관이 있다.

 또한 백화점과 대형 슈퍼마켓도 따로 마련돼 있다. 고급 제품보다는 중저가의 제품을 취급하는 곳이 많다. 1년에 사흘간 2차례 정도 50~70%에 달하는 세일을 실시한다.

 

 

즐길거리

어메이징 쇼(Amazing Show)

 마닐라의 어메이징 쇼는 태국의 알카자, 사이먼쇼와 같은 트랜스 젠더쇼이다. 아마 이런 사전 지식없이 본다면, 아름다운 여성들이 섹시한 의상을 입고 화려한 춤으로 눈을 즐겁게 해 주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미 서방 세계와 동남아시아에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엔터테인먼트로 자리잡은 쇼를, 필리핀인들 특유의 가무로 소화시켜 좀 더 박진감 넘치는 쇼를 감상 할 수 있다.

 각 국의 민속 의상을 입고 가창을 할 때에는 한국의 노래도 함께 나온다. 조금더 마음을 열고 어메이징 쇼를 즐긴다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

❋ 내 용

- Korean Fan Show: 한국을 대표하는 아리랑노래에 맞춰 한복을 입고 한국전통춤을 춘다.

- Aloha! Blue Hawaii: 크리스탈모래 해변, 시원한 바닷물 등이 연상될 만큼 전통드럼에 맞춰 아름다운 전통춤을 보여준다.

- Mabubay Philippines : 북부의 이푸가오(Ifugao)로 흥미를 끌고, 남부 민다나오(Mindanao)의 화려한 무슬림쇼로 경외감을 선사한다.

- Chorus Line : 훌륭한 브로드웨이를 경험하고 생동감 넘치는 극장쇼를 느낄 수 있다.

- Oooh, Aaah, Mickey : 어린시절로 돌아가 귀여운 미키 댄스를 바로 눈앞에서 즐길 수 있다.

- Bailar : 차차, 삼바, 스윙춤 등의 화려한 세계각국의 춤을 보여준다.

 

❋ 에메이징 필리핀 쇼

- 관람시간 : 토요일 제외한 매일 (1st 쇼: 7:30pm, 2nd 쇼 :9:00pm)

- 연락처 : (063_833-5713 / 833-5737

- 주 소 : AMAZING PHILIPPINE THEATRE,Manila Film Center, CCP Complex Roxas Boulevaro Pasay City Manila, Philippine

- 홈페이지 : http://www.philamazingshow.com

 

5월의 꽃 축제 플로레스 드 마요(Flores de Mayo: Flowers of May)

 5월의 꽃 축제(Flores de Mayo; Flowers of Mayo; 플로레스 드 마요) 축제는 5월 꽃이 만발할 때 필리핀 전역에서 거행되는 커다란 행사이다. 이때 동네 아이들은 성당의 성모 마리아 상에게 꽃을 가져다 놓기도 하고 기도를 올린다.

 이 행사에는 여왕으로 선정된 마을의 예쁜 아가씨들이 종교행사의 일환으로 우아한 옷에 장식용 왕관을 쓰고 거리를 행진한다.

 

매년 추수를 기원하기 위해 올리는 축제 파히야스 페스티벌(Pahiyas Festival)

 숲속에서 과자집을 발견한 '헨델'과 '그레텔'의 동화속 이야기가 21세기를 살아가는 오늘날에서도 볼 수있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필리핀서도 외진 곳, 마닐라에서 서너시간 달려야 도착하는 마닐라의 남쪽도시 퀘죤(Quezon)근처에 있는 룩반(Lucban)이고 이곳은 바나하우 산 기슭에 숨어 있는 조용한 산악 마을이다. 룩반에서는 매년 5월 15일이 되면 파히야스(Pahiyas) 축제가 열린다.

 파히야스는 추수 감사 축제로 '고귀한 봉헌'이라는 의미를 가진 파히야스 페스티벌은 농부들의 수호성자인 '산 이시드로 라브라도(San Isidro Labrador)'를 경외하기 위한 축제이다. 축제 기간 동안에 현지 주민들은 샹들리에 모양의 쌀로 만든 카핑(kiping)이라 불리는 여러가지 쌀전병과 풍부한 과일 및 채소등을 이용하여 마을과 집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가장 예쁘게 치장한 집을 골라 시상하기 때문에 축제가 다가오면 집집마다 집을 장식하느라 분주하다. 마을 한 가운데 중세의 고풍미를 간직한 성당에서는 하루종일 미사가 열리고 그 앞 광장에서부터는, 축제에 따르는 기본적인 먹거리, 거리 공연등의 볼거리 장터가 형성돼 작은 도시 전체가 축제의 장으로 변한다.

 

필리핀 전통 마사지

 찌는 듯한 더위속에서 하루종일 관광을 한 후 꼭 필요한 체험!! 바로 필리핀 전통 마사지이다. 마사지 학교를 졸업한 전문 마사지사들의 능숙한 손놀림으로 1시간정도 마사지를 받고나면 신기할 정도로 하루의 피로가 말끔히 가신다.

 

아시아에서 제일 큰 야시장 디비소리아

 마닐라 노스포트(North Port)와 차이나타운 사이에 위치한 산 니콜라스(San Nicholas)에 자리잡고 있는 디비소리아(Divisoria) 야시장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야시장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곳은 빠듯한 예산으로 즐거운 쇼핑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적의 장소이다.

 직물이나 기성복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그 외에도 각종 열대과일과 신선한 야채를 단돈 몇 천원이면 봉투에 한가득 담을 수 있다. 디비소리아는 비슷한 종류의 상품들을 파는 소규모 상가들이 여러 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섬유과 직물은 와이라야 거리(Ylaya St.)나 타보라 거리(Tabora St.)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카르멘 플라나스(Carmen Planas)는 주로 길거리 음식이나 신선 제품을 판다. 엘카노 거리(Elcano St.)는 신선하고 값싼 야채들과 캔 제품을 주로 판매한다.

 배가 고플 땐 수많은 카페테리아와 구멍가게들이 즐비한 차베즈 거리(Chavez St.)로 가면 된다. 디비소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점은 웰링턴(Wellington) 빌딩 내에 있는 칸틴 오브 알링시망(Cantten of Aling Simang)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음식점은 디비소리아 시장에서 벌써 30번째 그 유명세를 유지하고 있다. 마미(Mami : 국수)와 소탕혼(Sotanghon :필리핀 스타일의 잡채)이 최고 인기메뉴

 

 

레포츠

마닐라 인근 주요 골프장

산타엘레나 : 세계 100대 골프장 주의 하나로 필리핀에서 가장 좋은 골프장이다. 투어리스트라도 멤버와 함께 주중에는 가능하지만 주말에는 비용이 많이 든다.

왁왁 : 엣자 샹그릴라 호텔에서 불과 500m 떨어져 있는 시내 한복판에 있는 골프장이다. 가격은 비싸고 주말에는 거의 라운딩 자체가 힘들다.

깐루방 : 18홀 골프장이 두개로 총 36홀 골프장이며 마닐라에서 가까워 주말에도 라운딩이 가능한 곳이며 특급골프장보다 저렴하다.

 

독특한 구조로 되어있는 18홀 골프장 이글릿지 C.C.(Eagle Ridge Golf Club)

 전원적인 느낌을 가진 골프장으로서 네 개의 골프장이 하나로 통합된 독특한 구조를 띠고 있는 18홀 골프장이다. 또한 이곳은 그렉 노먼, 닉 팔도, 이사오 아오끼, 앤디다이와 같은 유명한 프로골퍼들의 이름을 딴 골프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곳의 유명세가 어느 정도인지 말해주고 있다.

 이곳에는 메인 클럽하우스 한 개와 조그마한 클럽하우스, 그리고 골프 스쿨과 상가가 있다. 개장은 1993년에 했으며 Nick Faldo, Andy Dye, Isao Aoki, Greg Norman가 골프코스를 디자인했다. 18홀(파 72) 골프코스가 있고 총면적은 Andy Dye-7240 Yard, Nick Faldo-7189 Yard, Isao Aoki-6999 Yard이다. 부대시설은 휴게소, 바, 식당, 탈의실, 마사지 룸, 사우나, 비즈니스 센터 등이 있다. 골프경비는 시즌에 따라 유동적이다.

o http://www.eagleridgegc.com/

 

마닐라의 대표 골프 클럽 타가이타이 하이랜드 인터내셔널(Tagatay Highlands International Golf Club)

 파 72의 챔피언십(Championship) 코스로 따알호수의 복중화산인 따알화산을 배경으로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골프장이다. 하지만 도처에 자연적인 것과 인공으로 만든 벙커나 호가 산재해 있고 특히 벙커와 다섯 개의 인공호수는 매우 정확한 샷을 요구하며 수많은 언덕과 협곡으로 인해 높낮이가 매우 심해 골퍼들의 파워를 요구한다. 이 골프장의 백미는 1번, 9번, 10번, 18번 홀인데 이 홀들은 해발 500m 위에 위치해 있어서 플레이를 위해 케이블카를 이용해 이동하도록 되어 있어 드라마틱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한다.

 1996년에 개장했으며 리차드 비글러(Richard Bigler)가 골프코스를 디자인하였다. 18홀(파 72)의 골프코스로 총면적이 6,500야드이다. 난이도는 중고급이며 드라이빙 레인지, 두 개의 그늘집, 레스토랑, 바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골프경비는 시즌에 따라 유동적이다.

 

아름다운 자연경치를 안고 있는 리베라 컨트리 클럽(The Riviera Country Club)

 프레드 커플스가 디자인한 18홀의 커플즈 코스와 버나드 레인저가 디자인한 18홀 랭거(Langer) 코스로 구성된 총 36홀의 골프장이다. 이 골프장은 해발 1,000피트 위에 위치해 있어서 연중 시원한 상태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수많은 관엽수림과 코코넛 나무, 작은 폭포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1997년에 개장하였으며 프레드 커플즈(Fred Couples)가 골프코스를 디자인했다. 36홀(파 72*2) 골프코스이며 총면적이 400헥타아르이다. 난이도는 중고급이며 퍼팅연습장, 드라이빙 레인지, 골프 교습장, 레스토랑, 탈의실, 바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골프경비는 시즌에 따라 유동적이다.

o http://www.therivieracountryclub.com/html/index.cfm

 

한국인에게 가장 유명한 미모사 골프 & 컨트리 클럽(Mimosa Clark Golf & Country Club)

 필리핀 골프장 중 한국인에게 가장 좋은 골프장으로 알려진 곳으로 "아카시아(Acacia)", "레이크 뷰(Lake View)", "마운틴 뷰(Mountain View)" 각각 9홀씩 3개의 코스로 구성된 총 27홀의 골프장으로 옛날의 클락크 공군기지에 있다. 수 백그루의 나무들과 그린이 어우러져 미모사 골프장만의 전통을 느낄 수 있게 한다. 개장은 1997년했으며 넬슨 & 하워스(Nelson & Haworth)이 디자인했다. 18홀(파 72)의 골프코스로 총면적이 6793야드이고 중고급 난이도이다. 라커, 사우나, 수영장, 드라이빙 레인지, 테니스코트, 퍼팅 연습장 등 부대시설이 있다. 골프경비는 시즌에 따라 유동적이다.

o http://www.mimosagolf-countryclub.com/golf.html

 

 

추천코스

❋ 일정: 리잘공원➭산티아고 요새➭마닐라 대성당➭성 어거스틴 교회

 

코스정보

리잘공원(RIZAL PARK)

 마닐라 시내에서 택시를 이용해 이동한다. 현지 교통은 여행자가 이용하기도 힘들다. 리잘 공원은 식민지 시대 스페인에 저항한 필리핀의 영웅 호세 리잘(Jose Rizal)이 처형된 곳으로 그의 기념비가 있는 곳이다. 넓은 공원의 한쪽편에는 필리핀의 각섬을 축소해놓은 작은 모형과 조그만 연못이 있다. 무성한 숲과 잘 가꾸어진 정원으로 마닐라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일부 정원을 제외하고는 입장료는 무료이다.

 

산티아고 요새(Fort Santiago)

 다음은 인트라무로스 안의 산티아고 요새dl다. 인트라무로스는 스페인 정복자들이 필리핀 통치를 위해 1571년에 건설한 작은 스페인이다. 리잘공원을 나와 공원을 등지고 우측 도보로 걸어간다. 동남아 특유의 기후 때문에 천천히 걸으면 한 20분 정도 소요된다. 인트라무로스 안으로 들어가 좌측 끝쪽으로 산티아고 요새가 있다. 이곳은 과거 스페인 요새의 잔해로서 호세 리잘이 사형선고를 받고 수감되었던 곳이나, 1950년에 복구해 현재는 공원으로 꾸며져 있다. 특히 필리핀 독립 운동가들이 투옥되었던 방들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끈다. 입장료는 대인이 40페소, 학생이 15페소이다.

 

마닐라 대성당(Manila Catheral)

 산티아고 요새 입구를 나와 가던 방향으로 쭉 가면 5분도 채 안되서 좌측으로 큰 성당이 보인다. 마닐라 대성당은 1571년에 세워진 이래 수많은 수난을 겪은 성당으로 내, 외부에 필리핀 수난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현재는 1958년에 재건축된 건물로 주말이면 마닐라 대교구장이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우아한 건물에 모자이크 양식을 가미한 내부의 벽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성 어거스틴 교회(San Augustin Church)

 대성당을 나와 갔던 길로 조금만 더 가면 5분도 안되서 우측으로 교회가 있다. 성 어거스틴 교회는 식민지 시절 스페인 마지막 총독이 항복을 한 곳으로 바로크 양식으로 설계된 교회내부가 아름답다. 현재 교회 내부에는 카사 마닐라 박물관이 있다.

 박물관 개관시간은 09:00~12:00, 13:00~17: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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