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Ayutt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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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쑤코타이 왕조 이후 등장한 아유타야 왕조는 14~15세기에 가장 강력한 세력을 이루었고 16세기 초부터 태국 역사상 최초로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등 서양 국가들과 교류를 맺기도 했다. 지금은 찬란했던 불교 유적지가 남아 있을 뿐이지만 자전거를 타고 사원을 순례하면 그 시절을 상상하기에 충분하다.

 

 아유타야 왕궁 내에 있는 왓 프라 씨 싼펫은 거대한 3개의 쩨디가 인상적인 사원으로, 1767년 버마(현재 미얀마)의 침입으로 16m의 금동 입불상이 파괴되었다고 전해진다. 왓 로까이쑤타람의 42m에 달하는 와불은 방콕 왓 포 사원에 있는 와불과 견줄 만하고, 왓 마하탓의 나무가 감싸고 있는 부처의 두상은 아유타야의 상징이 되고 있다.

 

 이 오래된 도시 아유타야는 1991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1350년 유통왕(King U-Thong)에 의해 건설되어 1767년 버어마에 의하여 침공을 받기 전까지 417년간 태국의 수도였으며, 33대에 걸친 왕들이 기거했다.

 1350년 우통왕에 의해 세워진 이래 400여개의 사원과 19개의 성곽을 가진 도시로 변모하였으며 동서양을 잇는 세계 무역의 중심지로 성장해 나갔다.

 이 도시는 시암만에서부터 시작한 차오프라야강이 항로가되어 자유로운 외국문명과의 교류가 이루어졌다. 최초로 포르투갈 상인과 선교사들이 이곳을 방문하였고 그 후에 네덜란드 및 프랑스, 영국인들이 계속해서 방문하였다. 이렇게 시작된 아유타야의 문명교류는 주변국가는 물론 아랍인들에게까지 중요한 무역항이 되게 되었다.

 이곳을 방문한 한 모험가는 아유타야를 두고 "세계 무역의 중심지"라고 묘사했으며 이때가 태국의 가장 번성했던 시절로 사료된다.

 방콕의 76km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챠오프라야(Chao Phraya), 파삭강(Pa Sak) 그리고 롭부리강(Lop Buri)을 에워싸고 장엄한 고대유적들이 집중되어 있다.

 

 

아유타야 가는 방법

기차

 거의 매시간 방콕의 활람퐁역에서 아유타야 사이를 운행하며, 중간에 방콕 국제 공항이 있는 돈무앙 역에 정차를 한다. 미리 예약을 해둔다면 무리없이 기차를 이용하여 아유타야로 갈 수 있다. 열차의 종류에 따라 2시간 내외로 시간이 소요된다.

 

버스

 방콕 북부버스 터미널(꼰 쏭 머칫 마이)에서 수시로 버스가 운행하여 이용에 별 어려움이 없다. 대략 2시간 정도가 소요되고, 오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20분간격으로 배차가 되어있다. 에어컨 버스 같은 경우는 일반버스와 경로는 같지만 운행시간이 일반버스보다 길다.

 

선박

 방콕에서 출발하는 유람선과 오리엔탈 퀸 호를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다. 유람선 관광은 하루동안 유람선을 타고 관광을 할 수 있으며, 코스는 방콕에서 매일 아침 8시에 출발하여 방파인과 아유타야를 방문한다.

 유람선 외에 오리엔탈 퀸(오리엔탈 호텔에서 출발), 리버썬(리버시티에서 출발), 아유타야 프린세스(샹그릴라 호텔에서 출발) 등이 있으며 가이드의 친절한 해설과 중식 및 음료등도 제공을 해준다.

 

 

아유타야 현지 교통수단

- 뚝뚝 : 아유타야 기차역에서 고대도시까지 이동한다.

- 자전거 & 오토바이: 게스트 하우스에서 대여할 수 있으며 시내관광 및 유적지 관광을 하기에 적당하다.

- 긴꼬리 배 : 찬카셈 왕궁에서 출발하여 부두까지 관광할 수 있다.

- 송태우 : 방파인에서 나레수안로드까지 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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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 명소

차오삼 프라야 국립박물관(The Chao Phraya National Museum)

 도시성벽을 마주보고 있는 로차나 로(Rochana Road)에 자리잡고 아유타야 양식의 다양한 유적이 전시되어 있는 국립박물관으로, 아유타야 사원에서 발굴된 황금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왕의 언행록이 보관되어 있는 곳이다. 다양한 고대 청동불상과 유명한 조각판과 여러 왕들의 불교 제단 등이 전시되고 있다. 태국 파빌론의 저장소에는 부처님의 유물과 500년 이상 된 예술품이 보관되어 있다. 또한 지역 예술품의 진품이 전시되고 있다.

 박물관은 월요일, 화요일, 국경 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 오픈한다.

 

 

칸드라 카셈 궁전 국립박물관(Chandra Kasem Palace National Museum)

 17세기 아유타야왕조의 마하 탐마라자(Maha Tammaraja)왕때 만들어진 칸드라 카셈 궁전은 그이 아들 나레수안(Naresuan)왕자의 거처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마하 탐마라자는 1569년에 아유타야를 침범했던 버마인에 의해 왕위에 올랐으나, 나레수안왕은 시암(Siam)의 독립을 하지 않은 채, 현재 라오스와 캄보디아로 둘러싸인 태국의 영토보다 넓은 지역으로, 버마와 말레이지아 부분까지 다스렸다. 다른 유적과 마찬가지로, 궁전은 1767년 버마의 침범때 훼손되어 오랜 세월동안 복원되지 않은 채 방치되었다. 라마Ⅳ세인 몽쿳(Mongfkut)왕은 이 궁전을 재건하여 아유타야를 방문할 때, 이곳에서 머무는 별궁으로 사용하였다. 1936년부터 태국의 관리가 수집한 다양한 고대 미술품을 이곳에 전시하면서부터, 국립박물관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궁전 국립박물관은 월요일과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다.

 

 

왓 프라시산펫 사원(Wat Phra Si Sanphet)

 왕궁단지내에서 가장 중요한 사원으로, 방콕의 에메랄드 사원과 견줄만 하다. 3명의 아유타야왕을 모시기 위해 15세기에 세워졌고, 1500년 라마티포디 2세(Ramathipodi ll)때, 높이 16m의 거대한 불상을 조각하여 금(약 170kg)으로 불상표면을 입혔다. 1767년 버마로부터 침입을 받았을 때, 당시 수도였던 아유타야는 많은 피해를 입게 되었다. 이때 불상표면의 금을 녹이기 위해 불상에 불을 질렀고, 사원은 물론, 불상 또한 불길에 휩싸이게 되었다. 현재 남아있는 3개의 실론양식(Ceylonese Style)으로 만들어진 탑은, 1956년 원형대로 복구되어진 것들이다.

 

 

방파인 여름별궁(Bang Pa-in Summer Palace)

 아유타야 북쪽(방콕에서 기찻길 58km, 도로 61km)거리에 위치한 방파인 궁전은 아유타야시대 말, 차크리(Chakri) 왕조 초기에 여름별궁(Riverside Summer Palace)으로 사용되었다.

 아유타야시대 프라삿통(Prasat Thong)왕이 여름별궁으로 사용되면서부터 아유타야왕조의 별궁으로 이용되었으나, 1782년 태국의 새로운 수도가 방콕으로 되면서 방파인은 80년 동안 버려진 채 남겨졌다.

 그러다, 라마왕 4세(Rama IV; 1851~1868,몽쿳왕(Mongkut)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음)가 이곳에 거주하게 되면서부터 방파인 여름별궁이 본연에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이후, 이 궁전을 좋아해서 매년 머물렀던 그의 아들, 추라롱콘(Chulalongkorn, 1868~1910)왕이 증축함으로써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되었다.

 궁전은 섬을 경계로 내궁과 외궁으로 구성되어 있다. 섬내에 있는 내궁은 주로 거주 역할의 건물이, 섬밖의 외궁에는 사무 기능의 건물이 들어 섰고,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추라롱콘왕이 방문했던 나라들의 전통 건축양식을 토대로 건축되어, 유럽의 여러나라와 중국의 건축양식등, 다양한 건축물이 태국의 전통건축물과 더불어 멋진 경관을 보여 주고 있다.

 

 

비하라 프라 몽콘보핏(Vihara Phra Mongkon Bopit)

 태국에서 가장 큰 동불상들 중의 하나가 소장되어 있는 사원으로 1767년 버어마인들이 아유타야를 침공했을 때 파괴되었다가 1956년에 원형대로 다시 복구되었다. 원래는 동쪽의 왕궁 외곽에 모셔져 있었는데, 쏭탐왕(King Songtham)의 명에 의해 서쪽 아유타야의 현 위치에 이전 되었다.

 16.95m의 대형 좌불상은 벽돌로 만들어져 그 위에 회반죽을 덮고 청동을 3~4인치 두께로 덮은 것이다. 부처님의 높이는 12.45m이고 너비는 무릎을 기준으로 9.55m이다.

 

 

왓 나프라멘(Wat Na Phra men)

 웅장한 왕궁 맞은편, 크롱 사부아(Khlong Sabua) 제방위에 자리잡고 있는 왓나프라멘 사원은 원래의 이름은 왓 프라 메루라치카람(Wat Phra Merurachikaram)으로, 13세기 사원의 중요한 자료로 최근 복원이 이뤄진 사원이다. 우보솟(Ubosot) 디자인은 전형적인 고대 타이양식으로 만든어진 나프라멘사원은 건축연대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13세기경으로 추정하고 있다.

 구리로 만들어진 불상으로 왕관과 왕의를 걸치고 있는 본당의 거대한 금불상은 이 사원에서 가장 관심을 끌고 있으며, 작은 비하라(Vihara; 불교수행처로서의 시설을 갖춘 곳, 승원(僧園)이라고도 부름)에는 검은색의 돌을 깍아 만든 여러 불상이 안치되어 있다. 1767년 미얀마가 이곳을 침범했을 때 훼손된 사원으로 원형의 모습은 남아 있지 않으나, 훼손정도가 다른 지역에 비하면 적은 이유는 버마(미얀마의 옛명칭)의 군사시설이 들어서 있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최근 1956년 원형 그대로 복구된 사원으로 오늘날까지 화장터로서 그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왓 야이 차이야몽콜(Wat Yai Chaiyamongkol)

 수도원은 도시 외곽으로 철도역을 따라 남동쪽에 위치해 있고, 왓 야이 차이몽콘(Wat Yai Chai Mongkhon)이라고도 한다. 이 사원은 1357년, 유통왕(U-Thong; 아유타야왕조의 초대왕)이 승려들의 명상을 위해 도시 외곽에 만들었다. 이 사원에는 나레수안 대제(King Naresuan the Great; 1590~1605)가 코끼리를 타고 맨손으로 승리를 거둔 것을 기리기 위해 만든 거대한 체디가 있다. 거대한 체디와 더불어, 경내에는 다양한 형상과 크기의 불상이 끝없이 서 있고, 주변 자연과 사찰의 고풍스러움과 잘 어울린 아름다운 정원, 거대한 와불상 등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의 진수를 맛볼 수 잇는 사찰이다.

 

 

체디(chedi)

 산스크리트어의 차이티야에서 유래된 타이의 스투파이다. 일반적으로 불타의 사리탑을 의미하지만 왕이나 고승 등의 유골을 모신 것도 포함된다. 체디는 사리를 봉안한 스투파에 한정되는 의미는 아니고 스투파를 포함한 기념물 전체를 나타내는 용어이다.

 체디의 기본 형태는 스리랑카의 다가바와 유사한데 3단의 기단부 위에 돔이 있고, 그 윗부분에는 하르미카가 놓여 있다. 그렇지만 시대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복잡한 체디가 등장하므로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

 현존하는 예들은 드바라바티(Dvāravatī) 왕조 시대(6~11세기)에 제작된 것이고 수코타이(Sukhothai)기(13~14세기) 이후에 크게 유행하였다.

 

 

왓 프라 차오 파난 쳉(Wat Phra Chao Panan Choeng)

 1350년 타이왕조의 수도로써 아유타야가 시암의 수도로 수립되기 전, 약 26년인 1324년 만들어진 태국 최대 불상이 안치된 사원으로, 아유타야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다. 사원은 프라나콘시 아유타야(Phra Nakhon Si Ayutthaya)의 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프라 차오 파난 쳉(Phra Chao Panan Choeng)"라고 불리는 태국에서 가장 큰 본존불상(높이19m)은 19m 높이의 스타코방식으로 만들어졌다. 본존불상은 아유타야 시민들이 가장 경견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불상이다.

 스타코 방식으로 금이 입혀진 본존불상의 이름을 따서, 사원을 "왓 프라차오 파난쳉"으로 했다. 사원 건물은 벽돌과 스타코방식을 이용하여 만들어졌다.

 왓 프라차오 파난쳉은 단지 수도로서 아유타야가 수립되기 전에 이곳에 있었다는 사실 이외에는 건축년대, 건축가, 건축 이유에 대해서는 전해 알려져 있지 않다.

 

 

왓 라차부라나(Wat Rajaburana, Ratchaburana

 차오 삼프라야왕(Chao sam Phraya)은 왕위 쟁탈 때 죽은 그의 형제를 위해 왓 라자부라나를 건립했다. 2개의 사리탑과 하나의 쁘랑, 다른 부속 건물등이 세워졌다. 쁘랑안에는 많은 가치있는 유물이 안치되어 있다. 1967년 사원은 화재로 많은 손실이 입었으나, 건물의 유적들은 지금까지 건재하게 남아 있다.

 1424년, 인타라크티랏왕(King Intharachthirat)이 죽은 후, 수판부리(Suphanburi)를 지배했던 차오 아웨 프라야(Chao Aye Phraya), 산부리(Sanburi)를 다스렸던 차오 이 프라야(Chao Yi Phraya)등 인타라크티랏왕의 두 아들은 왕위를 얻고자 전쟁을 일으키게 되었다.

 파탄(Pa-Than) 다리 부근에서 일어난 왕권 계승싸움은 두 아들이 죽고서야 비로서 끝을 맺게 된다.

 

 왕위 계승 싸움에 휩싸이지 않았던 3번째 아들인 차오 삼프라야가 피차누록(Phitsanulok)에서 이곳으로 와서 프라 보롬라차티랏(Phra Borom Rachathirat)라는 이름으로 왕위를 잇게 되었다. 삼프라야왕은 왕권을 정비하는 목적의 일환으로 그의 아버지와 두명의 형의 장례식을 치렀다. 훗날, 그는 화장터이자, 그의 형제들이 싸우다 죽었던 자리에 왓 라차부라나(Wat Ratchaburana) 건립을 명했고, 죽은 두 형을 추모하기 위해 2개의 체디를 세워 납골을 안치했다.

 

 1957년 9월에, 도굴꾼은 쁘랑내부에 있는 2층으로 된 납골당을 파해처 가치있는 유물들을 훔쳤다. 경찰은 도굴꾼의 일부만을 체포하였다. 이 사건을 계기로, 순수예술부에서는 이곳의 발굴을 시작하였고, 불상과 수많은 순금예술품 등과 더불어 금과 납으로 만들어진 수많은 봉납 서판을 발굴하였다. 1958년에는 순수예술부는 납골당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계단을 만들어, 벽화를 일반인에게 공개했다. 납골당에서 발굴된 불상과 봉납 서판의 갯수는 매우 많았으므로, 정부는 이들 유물을 차오삼 프라야 국립박물관에 옮겨 보관하기로 결정했다. 차오삼 프라야 국립박물관에는 불상과 봉납 서판과 더불어 왓 라자부라나에서 발굴된 많은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왓 푸카오통와 체디 푸카오통(Wat Phu Khao Thong & Chedi Phu Khao Thong

 태국-미얀마전의 전장인, 퉁푸카오통(Thung Phu Khao Thong)에 자리잡고 있는 체디 푸카오통은 버마(미얀마의 옛명)가 아유타야에서의 승전을 기념하고자 라메수안(Ramesuan)왕이 1387년에 건축하였다.

 1558년 버마와의 전쟁때 수도승, 마하낙(Mahank)가 적으로부터 도시를 보호하고자 지역주민들과 함께 롭부리(Lopburi)강에 운하를 만드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버마에게 패전하였다.

 1569년에는 아유타야를 점령했던 버마의 홍사와디(Hongsawadi)왕은 승전을 기념코자 몬(Mon)양식의 거대한 체디를 건축하였으나, 기록에 실리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탑은 무너졌다. 1744년에 보로마콧(Boromakot)왕은 톱니모양의 모서리를 장식한 네모형태의 태국양식의 새로운 푸카오통 체디를 원래 탑이 있던 자리에 재건하였다.

 

 

체디 푸카오통(Chedi Phu Khao Thong)

 "금산 파고다(Golden Mount Pagoda)"라고 일반적으로 불리워지고 있는 이 사원은 약 80m 높이로 아유타야 북쪽 외곽에 자리잡고 있다.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이 파고다는 1569년 버마가 아유타야를 점령했을 때, 승전을 기념하고자 버마왕인 버엥농(Burengnong)왕에 의해 버마의 건축양식인 몬약식으로 건립하였다. 아유타야의 독립이 된 1584년 나레수안(Naresuan)왕이 복원하면서 이 파고다를 태국양식으로 개조하였다. 1956년에 들어서 정부는 불교 2500주년을 맞이하여 파고다의 꼭대기에 무게 2,500g의 황금구슬을 만들어 달았다.

 

 

프라 마하탓(Wat Phra Mahathat)

 치군로(Chee Kun Road)와 나레수안로(Naresuan)의 모서리에 자리잡고 있는 프라 마하탓사원은 라메수안(Ramesuan)왕이 1384년에 그가 수도승이었을 때 건축하였다.

 대표적인 건축물이었던 크메르양식의 파고다인 쁘랑이 높게 자리잡고 있었으나, 버마의 침범때 소실되었다. 지금 남아 있는 사원의 모습은 1663년 프라삿통(Prasat Thong)왕이 복원한 것이다.

 정부가 1956년 아유타야 유적을 복원할 때, 순수예술부가 이 파고다를 발굴하면서 가치있는 유물이 담겨진 흉부를 발견하였다. 이 발굴로 금상자에 보관된 부처님의 유품, 크기가 다른 금불상들 등 다양한 금과 크리스탈, 루비로 만들어진 유물들이 햇볕을 보게 되었다. 발굴된 유물은 방콕 국립박물관에 옮겨져 전시되고 있다.

 

 

왓 로카야 수타(Wat Lokaya Sutha)

 로카야 수타사원은 현재는 남아 있는 건물이 없다. 단지 28m 길이, 5m 높이의 거대한 와불상만이 들판에 자리잡고 있다.

 80세에 죽음을 맞이한 부처의 모습을 표현할 것으로 모를 쭉 펴고 여유롭게 누워있는 불상의 모습은 아유타야에서 번성한 불교 문화에 대해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와불상은 부처님의 열반을 의미하며, 로카야 수타 사원터에 자리잡고 있는 거대한 와불상에서의 부처님의 온화한 미소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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