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껫(PHUKET)                          푸켓 선택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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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거리

 

트랜스젠더들이 꾸미는 화려한 싸이먼 카바레 쇼(Simon Cabaret Show)

 싸이먼 쇼는 태국의 유명한 게이쇼로 전쟁시기에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남아들을 여아로 분장 시키면서 지금의 유흥거리로 발전되었다고 한다. 싸이먼쇼는 1991년부터 15년동안 싸이먼 그룹이 Phuket Simon Cabaret에서 운영을 시작하였고, 태국의 알카자 쇼와 더불어 알카자 트렌스젠더 쇼의 푸껫 판이라 할 수 있다. 트렌스젠더들의 애환이 깃들여져 있으며 춤과 무용, 음향, 조명, 무대장치 등의 효과가 돋보이는 쇼로 태국인들은 스스로 세계 10대 쇼중의 하나라고 손꼽는다. 근래에는 중국 손님들을 위해 중국노래 한국인들을 위해 부채춤 및 원더걸스 노래등을 부른다. 사진 촬영은 금지이지만 공연이 끈난 이후에 1인당 1불의 팁으로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o http://www.phuket-simoncabaret.com/

 

 

 

까말라 비치에 위치한 야간 테마파크 판타씨(Fanta Sea)의 핵심 볼거리 판타지 쇼(Fantasy Show)

 IMF 한파에도 태국정부가 200억의 예산을 들여 푸껫을 대표하며, 태국을 대표하는 민속공연으로 개발한 전통 서사시이다. 태국의 아유타야 왕조의 건국 신화를 재현한 민속공연은 출연인원만 300명, 코끼리 200마리, 닭, 개 등의 동물들이 출연하여 흥미를 더한다. 3,0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웅장한 공연장과 많은 볼꺼리들을 만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카마 왕자의 사랑을 그린 대서사시로 태국의 전통무예와 전쟁, 사랑을 그리고 중간중간 따분함을 없애기 위해 마술과 코끼리 서커스, 레이져쇼 등을 동반한다.

 특이한 점은 공연 중 비가 오고 천둥이 치며, 바람이 부는 생동감 넘치는 무대장치와 공연장을 무대 위에만 국한하지 않고 관객의 머리 위의 천정과 같은 전공간을 활용하여 쇼를 펼친다. 연인을 납치당하는 점에서는 그리스 신화와도 내용이 비슷하여, 대부분의 서양사람들은 이러한 공연이 태국에서 펼쳐질 수 있다는 사실에 경이로움을 표한다.

 

 공연은 영어와 태국어로 진행되며, 인사말에는 짧막하게 한국어로도 한다. 관광객들을 위해 전통의상을 입은 태국인들이 함께 사진 촬용을 해주고, 귀여운 새끼 호랑이와도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공연 중 플래쉬 등으로 인한 공연을 방해 받지 않기 위해서 카메라 반입은 엄격히 제한되며, 카메라는 따로 보관함에 보관해야 한다. 공연장 주변에서도 다양한 간이쇼가 벌어지며, 태국적인 맛을 잃지 아니하여 한층 더 테마파크의 맛을 더하게 한다.

o http://www.phuket-fantasea.com

 

 

 

채식주의자들의 축제 낀째 축제(Phuket Vegetarian Festival)

 푸껫의 음력 9월 초하루에는 낀째 축제가 시작이 된다. '낀'은 '먹다'의 태국어이고 '째'는 '야채'라는 중국어가 합쳐진 중국 축제이다. 낀째는 일명 채식주의자의 축제라고도 하는데 음력 9월의 초하루에서 9일까지 열리며 사방에서 쉬지 않고 터지는 폭죽의 연기와 징소리를 시작으로 축제기간 동안은 화려한 거리행렬은 물론 맛있는 음식과 여러가지 구경을 할 수 있다.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다음해에 행운을 가져오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행사하는 축제가 바로 음력 9월의 채식주의자 축제이다.

 이 축제의 기원은 19세기 중반 무렵 카아후 지방에서 시작되었다고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는데 주석광산의 발견과 함께 푸껫으로 밀려들어온 중국인들이 동시에 중국의 미신과 관습을 가지고 들어온데서 함께 생겼다고 한다. 당시 환경은 좋지 않았고 우거진 밀림엔 위험한 동물과 벌레들이 살고 있었으며 많은 전염병들로 노동자들이 많이 죽어갔다. 그러나 당시에는 주석값이 계속 치솟고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돈을 벌려는 노동자들이 계속 푸껫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각 지방을 순회하던 중국인 악단이 중국인 노동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공연은 일년을 넘게 계속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악단의 배우들과 마을의 노동자들이 갑자기 알 수없는 열병에 쓰러져 버려 고민하던 악단의 몇몇 배우들은 이 재앙이 중국 고대 종교 의식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 비롯된 것인지에 대해 의논을 했고 결국은 서둘러 의식을 준비해서 치뤘는데 드라마틱하게도 며칠 내에 모두 완쾌가 되었다.

 

 감동과 흥분에 싸인 주민들은 즉시 지금의 카다사원 50여m 옆에 한 사원을 건립했다. 그리고 매년 그 특별한 의식을 계속하기로 했다. 오늘날 푸껫에는 아직도 그때 당시 성상을 지니고 있는 5개의 중국 사원이 있다.

 

 신에게 바쳐지는 음식도 축제 기간동안 참가자들에게 주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채식이다. 관광객들도 이때가 되면 사원 주위에 갖가지 채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각 사원 주위에는 실제 의식에 사용되는 시퍼런 칼과 도끼 등이 전시가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참가자들이 정식 종교 의식에 순응하고 자신을 정화시켜야만 신의 힘이 전해질 수 있다는 믿음이다. 참가자들은 신체를 뚫고 찢는 종교의식에서 살아남기 위해 공들여 정화의식에 참여를 한다.

 

 신체를 깨끗이 씻고 흰옷을 있으며, 이 기간에는 성교가 절제되며 오직 채식만이 허용된다. 최면을 거는 듯한 드럼, 징, 심벌 소리에 참가자들은 맨발로 씨벌겋게 그을리며 타고 있는 석탄 위를 걷고 예리한 칼로 만든 사다리를 오르며 그들의 팔을 끓는 기름에 집어넣기도 한다. 상처가 없다는 것은 완전한 정화를 의미하며 놀랍게도 아무도 고통받지 않는다고 한다.

 

 마지막날은 피날레로서 자정 무렵 성령과 꽃을 실은 행렬은 중국인의 모습을 담은 깃발을 앞세우고 푸껫타운을 지나 가까운 해변으로 향한다. 다시 한번 징, 심벌, 북소리가 하늘을 메우고 참가자들은 무당이 기도를 하는 동안 노래를 부른다. 신성한 항아리의 재가 바다에 뿌려지고 이것이 신이 하늘로 돌아감을 의미함으로서 축제는 끝이 난다.

o http://www.phuketvegetarian.com/

 

 

 

태국 전통 안마

 고대 한 승려에 의해 전해졌다고 하는 전통 안마는 현재에 이르러 태국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잘 개발되어 있다. 정식으로 전문기관에서 연수를 받은 안마사들이 마사지를 받는 사람들의 맥과 혈을 잘 지압해 피로를 풀어준다. 시내에서는 웬만한 고급 호텔에서는 자체적으로 마사지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내 중심가의 메트로폴 호텔이나 머린호텔의 마사지도 유명하다. 빠통에서도 큰 호텔에서는 자체적으로 마사지 센터를 운영한다.

 보통 요금은 호텔별로 차이가 있다. 시설이나 안마 시간(보통 1시간이나 2시간), 안마를 하는 사람, 안마부위(발, 전신 마사지)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진다.

 

태국식 온천과 마사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랜차이즈 스파전문 마사지샵- 렛츠 릴렉스(Let's Relax)

 지친 몸과 스트레스로 인한 지친 마음의 균형을 잡아주는 이곳은 스파와 마사지 겸용으로 동시에 두가지를 다 찾으시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곳이다. 안마사들이 주로 아줌마들이 많아서 능숙하게 시원하게 잘하고 끝날때는 아로마 향이 나는 허브 볼로 두드리는 마사지는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며 만족시켜 준다. 여러모로 실속있는 곳으로 100%로 만족할 수 있다. 한국사람에게는 마사지 종류 중에 하나인 헤븐리 릴렉스가 인기로 추천 메뉴이기도 하다. 이곳은 약간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깔끔한 분위기에 좋은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치앙마이에서 시작한 이 렛츠 릴렉스 현재 방콕, 파타야 푸껫까지 확장되었다.

o http://www.letsrelaxspa.com

 

올시즌스 나이한 리조트에 위치한 호텔 스파- 나마야 스파(Nhamaya Spa)

 마사지 뿐만 아니라 부가 적으로 매니큐어와 패디큐어, 헤어살롱 등 함께 운영하고 있어 편리하다. 내추럴 마사지보다는 좋은 시설과 쾌적하며 고급스러운 곳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지만 가격은 꽤 높은 편이다. 기본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고 패키지 마사지 또한 이곳만의 독특한 메뉴들이 있어 새로운 마사지도 받아 볼 수 있다. 타이마사지, 퓨전마사지 추천.

 

나이한 비치에 위치한 마사지샵- 내추럴 마사지(Natural Massage)

 많은 시설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한적한 나이한의 반가운 스파이다. 에어컨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푸껫타운의 좋은 샵의 시설만큼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두고 방문하면 좋을 듯하다. 또한 7명의 마사지사들은 친절하고 잘 관리해주지만 영어가 잘 통하지는 않는다. 가격 또한 시설에 비해서 조금은 비싼 편이나 나이한의 흔치 않는 샵으로 작지만 쾌적한 시설에서 친절한 직원들에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방라로드에 위치한 조용한 분위기의 마사지샵 C & N Massage

 시내 곳곳에 전문적이지 않은 아쉬운 마사지점들이 있는데 이곳은 타이마사지, 발마사지, 아로마테라피, 바디 스크럽 등의 마사지를 숙련된 전문 마사지사들에게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 여행으로 인해 가졌던 몸의 피로를 말끔히 해결 할 수 있는 곳이고 호텔부속으로 깔끔한 시설과 저렴한 가격, 늦은 시간까지 영업한다. 나이트라이프와 연계해 들러보자.

o http://www.cnhotelpatong.com

 

빠똥에 위치한 마사지샵- 넘버 원 릴렉스(No 1. Relax)

 넘버원 릴렉스는 현지에 사는 외국인들이 추천하는 곳으로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고 마사지사들도 만족스런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떤 유명 마사지샵들 보다 더 입 소문이 난 곳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잦다. 마사지를 포함한 패키지 프로그램도 있는데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타이마사지와 오일마사지 타이마사지와 핫 오일마사지를 묶어 놓는 코스도 있다.

 

홀리데이 인의 부속 스파- 더 아스파라(The Aspara)

 보통 빠통시설의 마사지는 호텔 부속등이 많이 있는데 그 중 하나로 홀리데인 인의 부속 스파이다. 14개의 트리트먼트룸과 10명의 테라피스트등을 가지고 있는 꽤 큰 규모의 스파로 최고급의 훌륭한 시설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만큼의 비용을 요구한다. 또한 풀, 스팀사우나등 별도의 시설등을 따로 이용할 수 있고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로 조정 가능하다. 이곳을 대표하는 마사지는 아로마 메르디앙 마사지로 2,000바트 정도이다.

 

디바나 리조트 내 위치한 스파센터- 디바나 스파(Deevana Spa)

 비용대비 만족도가 높은 스파로 아주 싼 가격도 아닌 적당한 가격으로 손님들을 만족시킨다. 특히 이곳은 다양한 패키지가 유명한데 2인이 4시간 동안 받을 수 있는 패키지도 마련되어 있다. 이 패키지는 스팀 자쿠지, 머드팩, 스크럽, 오일 마사지 또는 스위디시 마사지, 우유목욕, 페이셜 트리트먼트를 포함해 1만 1,000바트의 비용으로 2인이 이 모든 것을 다 누릴 수 있다. 디바나 호텔에서 운영하는 스파로 실용적인 시설로 제공하고 있어 괜찮다. 한인 여행사와 함께하면 할인도 받을 수 있다.

o http://www.deevanapatong.com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리모네 마사지(Limone Massage & Spa)

 빠통의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깔끔한 시설의 마사지이다. 안정적인 마사지 실력으로 꽤 좋은 평판을 얻고 있는데 200바트부터 450바트까지의 저렴한 가격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발마사지부터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 고객이 원하는데로 맞춤형 마사지를 받을 수 있고 추가적으로 매니큐어와 패디큐어 또한 받을 수 있다.

 

조용한 분위기의 마사지샵- 더 라이프 타이 마사지(The Life Thai Massage)

 빠통의 번잡함에서 조금은 벗어난 느낌으로 한가로운 도로에 위치해 있어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뿐만 아니라 시앤앤 리조트 앤 스파의 부속 마사지이어서 스파시설 또한 이용이 가능하다. 그래서 마사지와 스파, 사우나와 스파, 타이마사지와 발마사지, 바디스크럽과 화이트닝 페이셜등 다양한 패키지의 다채로운 서비스 선택이 가능하다. 최고급의 시설은 아니지만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저렴한 가격에 가벼운 마음으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o http://www.phuketresortandspa.com

 

빠똥에 위치한 마사지샵- 발리 하이 마사지(Bali Hai Spa & Massage)

 이곳의 대표적인 색깔이 핫 핑크로 곳곳 핫핑크의 장식 뿐만 아니라 마사지사들까지도 핫핑크의 유니폼을 입어 밝고 환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메시지가 전해진다. 호주 출신의 주인이 2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을 만큼 손님들의 관심과 이목을 받는 곳이다. 깔끔한 시설을 갖추고 있고 친절한 마사지사들로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으면 몸의 피로를 쉽게 풀 수 있다.

 

머큐어 호텔 내 위치한 스파센터- 비너스 스파(Benus Sap at Mecure Patong)

 다양한 프로그램의 스파, 마사지 서비스가 준비되어있다. 머큐어 호텔의 부속임에도 저렴한 가격에 스파를 즐길 수 있으며 스팀 사우나, 풋 배스, 믹스베리, 베이스 스크럽, 오일, 발마사지, 핫티로 이어지는 장시간의 헬시 프럼 내추럴은 1300바트에 이용할 수 있고 기본 마사지 또한 저렴한 가격인 500바트에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안락한 서비를 받을 수 있다. 머큐어 호텔의 투숙객이라면 할인이 가능하다니 이용해 볼 만한 스파 샵이다.

o http://www.mercurepatongphuket.com

 

빠똥에 위치한 고급 스파- 수라나 스파(Souvara Spa)

 정실론과 가까운 수라나 스파는 찾아가기에 편리해서 좋고 100% 천연제품을 사용함에도 가격도 저렴하다. 그러나 마사지사 모두를 포함하고 있지는 않지만 힘이 강하지 않은 마사지사들도 있어서 힘있는 마사지보다 부드럽고 편안한 맛사지를 원하는 분께는 추천하는 곳으로 인기있는 곳이기도 하다. 얼리 버드 프로모션이라는 이름으로 아침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에 한가한 시간에는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o http://www.souranaspa.com

 

반타이 부속 스파- 스파나칸 스파(Spanakan Spa)

 반타이 리조트 입구에 위치한 스파나칸 스파는 반타이 리조트 소속으로 전통적은 느낌과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갖춘 곳이다. 또한 모던한 인테리어로 내부 시설에 세심함을 기울였다. 17개의 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엘리베이터까지 시설되어 있고 각 룸에는 일본, 타이, 스탠다드, 럭셔리 스타일로 다양한 컨셉의 룸으로 만들었다. 간단한 다과에서부터 헤어드라이기, 로션, 일회용 팬티까지 준비되어 있다. 비용은 다른 곳보다는 조금 비싼 편으로 한시간 반 가량의 아로마 테라피 마사지가 1800바트, 발마사지 900바트 정도의 비용이 든다. 그만큼의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o http://www.spanakan.com

 

아마리 코럴 리조트의 스파- 시와라 스파(Sivara Spa)

 언덕에 위치해 오픈 에어 스타일로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다른 마사지와는 다른 특색이라 할 수 있겠다. 긴장과 피로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오픈에어 시설에 더하여 아로마 테라피와 함께 부드러운 마사지, 얼굴 마사지, 바디트리트먼트 등을 제공하고 있다. 빠통 내에 위치해 있다면 픽업도 가능하다.

o http://www.amari.com

 

깔끔한 시설에 저렴한 가격 오리엔탈 드 푸껫(Oriental de Phuket)

 다른곳에 비해 쾌적하고 깔끔한 시설과 수준 높은 마사지 실력까지 갖추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가 높다. 마사지 뿐만 아니라 네일케어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두시간의 타이마사지와 오일마사지 또는 한시간씩의 타이마사지와 발마사지를 추천한다. 보통 600바트에 2시간 가량의 마사지와 400B의 발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패키지 프로그램 추천.

o http://www.orientaldephuket.com

 

빠똥에 위치한 한국인들이 즐겨찾는 마사지샵- 타워 마사지(Tower Massage)

 그 동안에 한국인 고객이 많았던 이유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마사지 스타일을 잘 알아 힘있게 마사지 해주는 샵이다. 자기 취향의 잘 맞는 마사지사를 정해 단골로 하는 손님들도 꽤 있는 전문으로 내부시설은 특별하진 않지만 시설 관리는 잘하고 있는 것 만은 확실하다. 20명의 마사지사들과 3층으로 된 꽤 규모 있는 마사지샵으로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여러 관광객들을 모으고 있다.

 

빠똥에 위치한 실력좋은 마사지샵- 파이브 스타 마사지(5 Star Massage)

 주인이 프랑스인이라 페이셜 마사지 제품은 프랑스제를 사용한다. 그렇다고 최고급의 마사지샵은 아니다. 거리 수준의 마사지도 아닌 평균 이상의 실력을 갖춘 마사지샵으로 건물의 외관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워 보인다. 그 이유에서인지 손님들도 많은 편으로 예약이 필요한 샵니다. 가격은 타이마사지와 발맛사지가 1시간에 400바트. 추가요금을 내면 커플은 vip룸에서 받을 수 있다.

o http://www.5-star-massage.com

 

빠똥에 위치한 전문 페이셜 케어샵- 하나코(Hanako Tokyo(Deevana Patong Resort & Spa Branch Phuket))

 방콕, 파타야, 일본 도쿄에 지점을 둔 본점으로 마사지 뿐만 아니라 피부관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깔끔하고 세련된 시설로 피부 또한 깨끗하게 만들어 줄 것 같은 전문적인 샵으로 인식되어진다. 자체 개발 화장품으로 기본 코스부터 특수 코스까지 피부관리를 해주며 자외선을 많이 받아 피부 진정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메이크업도 가능하고 남성을 위한 페이셜코스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곳곳 남성들도 피부 관리를 받는 것을 볼 수 있다.

o http://www.hanako.co.th

 

까론에 위치한 인기만점 마사지샵- 까차이 마사지(Krachay Massage)

 좋은 시설을 갖추어 있진 않지만 좋은 마사지를 적당한 가격으로 받기에는 괜찮은 곳이다. 9명의 마사지사들이 마사지 실력도 좋지만 무엇보다 직원들의 친절함이 가장 큰 장점인 인기있는 마사지샵이다. 아무래도 마사지 실력 때문에 남자 손님들이 종종 찾는데 보통 300바트에 발마사지와 풋스크럽을 받을 수 있다.

 

까론에 위치한 마사지샵- 닌 마사지(Nin Massage)

 까론에서 화이트에 깔끔한 시설을 보유한 샵으로 2개의 룸을 가진 작은 규모이지만 10명의 마사지사들이 열심히 일해 손님들로 북적이는 샵이다. 까론 서클에도 닌 마사지샵이 하나 더 있는데 그곳보다 이곳이 더 인기도 많고 시설도 좋다.

 

까론비치에 위치한 마사지샵- 릴라와디 마사지(Leelavadee Massage)

 새로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깨끗한 샵으로 현관 입구에서 보이는 피시 스파도 준비되어 있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새로운 시설이라 기분도 상쾌하며 무엇보다 들어서는 입구에서 부터 흐르는 오일 램프 향은 더욱 더 편안하게 해준다. 7개의 전통 마사지 베드와 2개의 발마사지 전용의자로 큰 규모의 샵은 아니나 마사지들의 마사지는 몸을 아주 잘 풀어준다.

 

까론에 위치한 고급 스파센터- 보디 앤 마인드 데이 스파(Body & Mind Day Spa)

 잘 관리된 고급스러운 시설과 질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7명의 전문 마사지사들, 스파에 사용되어 지는 작은 물품 하나에도 신경을 쓰는 마사지샵이다. 힘있는 마사지는 아니나 부드러운 마사지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하루전 예약하면 숙박시설에서 무료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o http://www.body-mindspa.com

 

센터라 까론 리조트 내에 위치한 스파- 센와리 스파(Cenvaree Spa)

 센터라 까론 리조트 내에 위치해 있지만 객실과는 별도의 장소에 자리잡고 있어 불편함 없이 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 센와리 스파는 마사지사들을 계속적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자체 트레이닝 과정도 있어 수준 높은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잘 갖추어진 리조트에 위치해 주변 광경이 절벽과 함께 흘러내리는 바다로 그 운치가 아주 훌륭하다. 때문에 스파의 가격은 다른 곳에 비해 조금 비싼 편이다. 센와리스파는 시설적인 면이나 모든 면에서 열정적으로 항상 발전하는 스파이다.

o http://www.spacenvaree.com

 

까론에 위치한 미용실겸 마사지샵- 유이 뷰티 & 스파(Yui Beauty & Spa)

 4개의 발마사지 전용의자와 전통 마사지 베드가 4개로 크기는 작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20대의 젊은 여성이 운영한다. 게다가 메니큐어 패디큐어는 물론 헤어샵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 스타일을 편안하게 맡길 수 있고 젊은 오너인 만큼 세련되고 현대적인 느낌과 꼼꼼하고 세심한 서비스로 젊은 층의 손님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까론에 위치한 작은 마사지샵- 카르마 마사지(Karma Massage)

 작은 샵이지만 10명의 직원이 있을 만큼 늘 손님들로 북적이고 늦게까지 영업한다.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는 해피아워타임으로 발마사지를 200바트에 제공받을 수 있다. 오일마사지 300바트, 타이마사지 250바트이다.

 

까론비치에 위치한 마사지샵- 해피니스 마사지(Happiness Massage)

 까론의 일반적인 마사지샵이지만 깨끗하고 규모가 큰 마사지샵으로 가격은 적정 수준이다. 약간은 오픈된 느낌의 샵이어서 탈의하는 마사지보다는 발마사지나 타이마사지를 받는 것이 좋다.

 

편안한 분위기의 마사지 샵- 게꼬 마사지(Gecko Massage)

 다른 마사지 샵들에 비해 세련되거나 깔끔하진 않지만 일반 가정집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이 마샤지샵에 들어서면 보석 및 액세서들을 볼 수 있는데 판매하는 제품들로 구경하는 재미로 기다리는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다. 한시간에 타이 마사지 300바트이고 신용카드 결제는 하지 않는다. 시설은 좋은 편은 아니지만 마사지사들의 솜씨가 좋은 곳으로 여러가지 마사지 패키지가 있는데 그 중 추천메뉴인 바디스크럽, 타이마사지, 티타임코스를 갖는 패키지는 2시간으로 1,300바트에 이용할 수 있다.

o http://www.asia-gemstone.com

 

태국 전문 스파 전문 브랜드샵- 더 로열 스파(The Royal Spa)

 한 브랜드만 사용하는 특수 오일을 이용한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른 샵들에 비하면 가격은 비싼 편이나 두개의 프라이빗 부티크 룸과 스팀, 사우나룸등 여러모로 좋은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다. 4시간 동안 진행되는 로열시그니처 패기지는 로열 허니바디 트리트먼트, 로열 크리미 배스, 로열 익스피리언스 마사지, 로열 페이스등 4가지 코스로 5600바트에 장시간 진행된다. 그동안 오랫동안 쌓였던 피로나 혈액순환 장애를 가졌던 몸을 잘 풀어 몸이 한층 가벼움을 느낄 수 있다.

o http://www.theroyalspa.com

 

까따 플라자 내의 스파- 더 센스 스파(The Sense Spa)

 일반 길거리 마사지샵들에 비해 가격이 다소 높을 수 있으나 호텔의 고급 스파가 부담스럽지만 좋은 시설의 샵을 원하고 쾌적한 환경에 적당한 가격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곳이다. 건강상태까지 체크받을 수 있고 개인의 취향에 맞춰 선호하는 제품을 요구할 수도 있다. 시설은 4개의 스파룸과 마사지 받을 수 있는 룸이 있고 여러 소품들로 스파룸을 아름답게 장식해 놓았다. 드레스룸과 샤워시설 또한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다. 까론에서 전반적으로 좋은 평을 받는 샵으로 호텔 스파에 비해 저렴한 편이고 다양한 스파패키지와 바디 스크럽, 페이셜 트리트먼트, 허브볼 등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o http://www.thesensespa.com

 

까따에 위치한 깔끔한 분위기의 인기있는 마사지샵- 묵 마사지 까따(Mook massage Kata)

 마사지의 체계적인 관리와 세련된 서비스로 잘 알려져 있는 샵으로 3층으로 이루어진 규모에 꽤 큰 편이다. 간단한 30분짜리 머리 마사지에 오일 마사지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으며 헤어컷, 매니큐어, 페디큐어, 발 스크럽의 뷰티케어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피시 스파시설도 되어있다. 스카이 블루로 소녀풍의 인테리어로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장신구들로 아름답게 꾸며놓은 이곳은 다시 한번 찾고 싶을 정도의 샵으로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다.

 

싸와디 빌리지 내에 있는 부속 스파- 바라이 스파(Baray Spa)

 태국 전통의 느낌과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자연 친화적 분위기의 스파로 기념사진을 찍어둘 만한 장소로 잘 꾸며져 있다. 이 스파는 골드 칼라를 주로 사용함으로 더욱 고급스러움의 표현을 한층 강화시켰다. 나무로 따뜻한 느낌을 살렸는데 모기와 벌레들로 컴플레인이 있는 샵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으로 북적이는 스파의 분위기를 피하기 위해 예약제로 시간 조절을 하고 있으며 가격은 조금 높은 편이다.

o http://www.phuketsawasdee.com

 

까따에 위치한 마사지샵- 오리엔탈 스파(Oriental Massage)

 말레이시아인 주인이 운영하는 마사지 샵으로 꼼꼼한 관리와 사업전략으로 총 5개의 지점으로 확장시켜 까론 비치에도 위치하고 있다. 25명의 마사지사가 있으며 밝은 실내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가격은 오리엔탈 마사지가 90분에 450바트 정도이다. 까따비치, 까론비치에서 무료픽업까지 운영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o http://www.orientalmassagephuket.com/

 

까따에 위치한 마사지샵- 텀럽 마사지(Tum Rub Massage)

 오키드 리조트 뒷편에 자리잡은 마사지샵이다. 까론, 까따 지역에 6개의 샵과 2개의 뷰티살롱을 가지고 있는 꽤 유명한 마사지샵으로 타이 마사지 한시간에 200바트로 저렴한 가격과 깨끗한 시설로 많은 손님들을 모아 현재는 많이 확장되었다. 또한 마사지샵이 확장된 이유중에 하나는 수준급의 고급 마사지라 할 수 있겠다. 저렴하다고 해서 적당히의 마사지가 아닌 손님을 충분히 만족시켜 줄 만한 샵이기 때문이다. 다양한 패키지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고 페이스 스크럽, 페이셜 마사지, 꿀이나 우유 마스크등 그 종류만으로도 다양하다. 인사인드 책의 할인쿠폰이 있다.

 

까따에 위치한 큰 규모의 마사지샵- 피치 마사지(Peach Massage)

 마사지와 뷰티살롱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두개의 점포로 이루어져 있다. 발 마사지와 타이마사지를 주로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뷰티살롱과 오일 마사지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큰 규모에 비해서 인테리어 면에서는 아쉽지만 많은 손님들이 있고 우리나라 찜질방을 연상케하는 분위기이다.

 

푸켓타운에 위치한 마사지샵- 더 레저 코너(The Leisure Corner)

 손님들은 자신이 선택한 마사지사에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마사지사들 대부분이 손님들에게 만족을 안겨주어 마사지사들의 실력이 좋다는 정평이 나있다. 특히 한국인들의 인기를 얻고 더하여 팁도 많이 받았다고 한다.

o http://www.metropolephuket.com

 

푸켓타운에 위치한 로맨틱한 스파- 레인트리 스파(Raintree Spa)

 그린 풍의 조명과 로맨틱한 분위기의 건물로 입구에는 이름처럼 레인 트리로 장식되어 있어 이국적인 느낌을 갖게 한다. 허벌 스팀사우나 시설과 자쿠지, 샤워시설을 갖춘 3개의 트리트먼트룸, 타이마사지와 허벌스팀 사우나 시설이 있으며 마사지 손님은 사우나 시설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푸껫타운에서는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o http://www.theraintreespa.com

 

푸켓타운의 수영장을 보유한 스파- 로얄 스파(Royal Spa)

 두건물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춘 마사지샵으로 스파시설이 두건물 모두 있다. 마사지 손님들은 사우나와 자쿠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더하여 야외 수영장 시설까지 갖추고 있는데 이것 또한 시간 제한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좀 쎈편으로 아로마테라피 90분에 2,200바트, 로열 타이맛사지 1,450바트로 높은 편이다.

 마사지 고객은 사우나와 자쿠지를 30분 이용 가능.

o http://www.theroyalspa.com

 

한국인을 타겟으로 한 마사지샵- 로얄 타이 마사지(Royal Thai Massage)

 준비된 깔끔한 가운을 입고 마사지 외에 발을 씻겨주는 등의 서비스들이 있어 좋다. 운영자가 시설에는 많은 투자를 하진 않았지만 입소문이 날 정도로 실력있는 마사지사들을 두는 것에는 신경을 많이 쓴듯 하다.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마사지를 연구하는 등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한국인들이 가장 만족해 하는 곳이다.

o http://www.royalthaimassage.com

 

푸껫타운에 위치한 독특한 분위기의 마사지샵- 리라마사지(Leela Massage)

 태국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꾸며 놓아 독특한 분위기가 풍기는 마사지샵으로 저렴한 가격대비로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럭셔리풍의 고급 마사지샵은 아니지만 페이셜 프로그램 및 다양한 메뉴들이 있고 잘 관리된 시설, 작은 분수와 소품들의 인테리어가 전체적인 통일감까지 주어 고급 마사지샵 못지 않게 잘 되어 있다.

 

푸껫타운에 위치한 전문 마사지 샵- 머린 호텔 마사지(Merlin Hotel Massage)

 푸껫의 대표적인 전문 마사지 샵으로 머린 호텔 부속이다. 20명 가량의 마사지사들이 있는데 마사지사들은 오래전부터 푸껫을 대표할 만한 실력을 갖추고 있고 친절하다. 호텔 마사지샵인 것에 비해 오래된 건물이라 기대만큼의 시설은 아닐 수 있지만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고 마사지도 만족스럽다.

 

태국 전통 문화체험과 스파- 수꼬 컬처럴 스파 앤 웰니스(Sukko Cultural Spa & Wellness)

 이곳은 멀티플렉스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시설을 가지고 있는데 여러가지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자유롭다. 여러가지 패키지들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선택하면 된다. 이 곳이 갖추고 있는 시설이 다양한데 첫번째로 숙박시설인 호텔, 마사지를 포함한 데이스파, 뷰티, 다이닝 뿐만 아니라 쿠킹 클래스, 타이마사지 레슨, 전통 의상체험 및 기념촬영, 요가 레슨, 무에타이레슨 등의 많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패키지로 경험해 볼 수 있어 흥미롭다. 다른 프로그램들의 관심이 없다면 당연히 서너 시간용 스파 패키지나 타이 마사지만 이용해도 무방하다.

 

푸껫타운에 위치한 마사지샵- 시와나(Srivana)

 레드 컬러에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느낌의 샵으로 그리 크지 않지만 그리 작지도 않은 어느 정도 적당한 규모를 가지고 있다. 작은 소품들로 진열한 장식장등이 있어 아기자기한 느낌도 가져다 줄 수 있다. 마사지는 섬세하고 세심하게 작은 것 하나까지도 신경쓰는 것을 느낄 수 있고 가격도 일반적이며 적당하다. 손님들은 이곳에서 보통 스파 패키지를 이용한다.

 

오래된 전통의 허브숍 & 약방- 완춘똥 허브숍(Nguan Choon Tong Herb Shop)

 허브는 오래전부터 약재로 건강에 좋은 식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도 과거 어느 시점부터 허브의 인기가 불기 시작했는데 한국인 관광객이 많은 태국에서 오랫동안 지켜온 전통방식의 허브약방이 관광객들에게 집중되었다. 약의 용도가 아니더라도 허브로 다양하게 판매되는 제품들을 선물용으로 구입하기에도 좋다. 한 가족에서 시작된 완춘똥 허브숍은 몇 대째 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데 오래전부터 다루어온 각종 허브와 약들로 가득한 가게를 세계에서 유명한 사람들도 이곳을 찾았다고 한다. 구입 목적이 아니더라도 한번 쯤은 방문해서 구경하면 기념이 될 듯하다.

 

푸껫타운에 위치한 대규모 스파- 처에임 스파(Cheraim Spa Village)

 166개의 마사지 베드와 100가량의 손님을 한번에 받을 수 있는 정도의 대규모 시설을 갖춘 푸껫 최대규모의 스파 센터이다. 뿐만 아니라 키즈클럽, 스파숍, 뷰티살롱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리조트와도 같은 느낌이 들 정도의 대규모의 인테리어와 구조로 마련되어 있다. 실내와 실외를 모두 다 사용하는데 인테리어 또한 고급스럽고 많은 손님이 오더라도 번잡하지 않는 시스템으로 손님의 편안함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샵이다. 가격은 대규모의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만큼 싸지는 않지만 하루 종일 편안히 쉬었다가오는 데이스파를 즐기기에는 너무 좋은 곳이다.

o http://www.cheraimspavillage.com

 

푸껫타운에 위치한 마사지샵- 킴스 마사지 & 스파(Kim's Massage & Spa)

 푸껫에서의 쾌적한 시설로 알려져있는 샵이다. 3층 건물에 깔끔하고 밝은 외관과 세련된 인테리로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마사지를 해주는 사람의 실력은 저마다 달라 관리해주는 사람에 따라 좋은 마사지를 받는냐 못받느냐가 달려있다. 기본적인 발 마사지와, 타이마사지, 오일마사지외 다양한 패키지 프로그램이 있다. 이곳은 태국 현지인이 운영한다.

 

방타오에 위치한 저렴한 마사지샵- 반 지라 마사지(Baan Ji-Ra Massage)

 찾아가기에도 쉬운 위치인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라는 대형 리조트 앞에 있다. 그다지 고급스러운 시설이 아님에도 예약이 필수인 이곳은 저렴하면서도 편안하며 프라이빗한 분위기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이유이다. 해변에서 해수욕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면 간단히 이곳 스파에서 피로를 풀기에 좋다. 타이, 발 마사지 추천.

 

방타오에 위치한 유명한 스파 체인점- 오아시스 스파(The Oasis Spa)

 9명의 마사지사들과 5개의 룸으로 큰 규모는 아니지만 각 룸마다 샤워실과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어 손님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자연 친화적 느낌으로 꾸며져 있는 여유로운 공간에서 좋은 실력의 마사지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오아시스 스파는 이곳 방타오 뿐만 아니라 방콕 치앙마이 파타야에서도 만나 볼 수 있는 체인점이다. 그 중에 오아시스포 핸드 마사지는 추천 메뉴로서 손님 한명 당 두명의 마사지사들이 관리를 해준다. 이곳을 이용하고자 하는 손님은 무료 픽업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방타오에 위치한 깨끗한 마사지샵- 타이 카네이션 마사지(Thai Carnation Massage)

 10명의 마사지사들과 8개의 룸을 보유한 소박하고 깨끗한 시설의 마사지샵이다. 화려하고 럭셔리한 고급시설이 갖추어져 있진 않지만 샤워실 화장실등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아기자기하며 예쁜 정원으로 인테리어 되어있다. 저렴한 가격에 친절한 서비스와 훌륭한 마사지 실력을 갖주어져 있어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다. 무료픽업으로 저녁식사를 즐긴 후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푸껫의 스파 탑 5로 뽑힌 유명한 스파- 하이드 어웨이 데이 스파(Hide Away Day Spa)

 돌담으로 고급스럽게 장식한 입구에서 부터 안쪽으로 대나무 숲속 길로 들어 서면 하이드 어웨이 데이 스파가 등장한다. 안쪽에는 미니폭포와 넓은 정원이 갖추어져 있고 입구에서 부터 세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심어주는 하이드 어웨이 데이스파는 그들의 명성을 드러내는 듯하다. 하이드 어웨이 데이스파는 푸켓 탑 5스파안에 뽑힌 곳이기에 전체적인 느낌 자체가 다른 곳과는 차원이 다름을 느낄 수 있다. 이들의 전문성으로 질 좋은 스파 제품을 직접 만들어 내어 판매하고 고객들에게 그들의 자체 제품을 사용한다. 내부 시설 또한 고객의 편의에 마추어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고급 마사지를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그 명성만큼이나 가격도 비싼편, 라구나 단지내에서는 무료픽업을 제공한다.

 

나이양비치에 위치한 마사지샵- 반 사바이 스파(Baan Sabai Spa)

 두개의 건물로 운영되어지는 마사지샵이다. 어찌보면 떨어져 있는 두개의 건물이 다른 마사지샵처럼 보일 수 있으나 운영자는 한사람으로 같은 샵이다. 이곳의 특징은 나이양비치에 근접해서 비치를 바라보며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뷰가 좋은 마사지샵이다. 마사지 가격도 적당해서 부담 없이 방문 할 수 있는데 오일마사지는 500바트 가격으로 상대적으로 조금은 높은 편이다.

 

나이양 비치에 있는 가장 큰 마사지샵- 나이양 비치 마사지(Naiyang Beach Massage)

 일반적으로 마사지를 받을 목적으로 찾아오지만 해수욕을 즐기다가 마무리 할 때 쯤 찾아와 편안히 마사지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아마도 그러한 목적으로 생겨진 듯하다. 오픈된 공간으로 대규모인 마사지샵으로 마사지사들만 해도 28명의 큰 규모에 비해 해수욕 손님들을 겨냥 한 듯 예약제도가 없고 별도의 탈의실도 없다. 해수욕 도중 수영복 차림으로 와도 상관없다. 

 

 

 

아일랜드 풍의 맥주바(Pub)- 말리 말론즈(Mollymalones)

 1999년에 아일랜드 국무총리가 방문한 적이 있는 펍으로 자부심이 있는 곳이다. 빠똥 비치를 바라보고 있는 아이리시 펍 말리 말론즈는 유럽인을 상대로 하는 식당 중 가장 눈에 띄는 아이리시 펍이다. 이 펍은 사람들과 함께 맥주를 즐기기에도 좋으나 식사를 즐기기에도 만족스러운 곳이다. 식당을 찾는 99%의 손님이 모두 서양인일 정도로 서양인에게 인기 좋은 곳인데, 가격도 저렴하거니와 양도 푸짐하기 때문이다. 얼굴 크기만 한 햄버거와 주먹만한 포테이토 웨지, 멕시칸 칠리 비프 버거, 그릴 치킨 바케트가 판매 되는데 이 메뉴들은 보통 보기만 해도 배부를 정도로 큼직해서 동양인들은 남기기 일쑤이다. 태국인들이 좋아하는 싱하와 창 맥주 또한 판매된다. 멕시칸 매장 한쪽에는 스테이지가 구비되어 10시 이후부터 공연도 하고 운동경기 시즌에는 스포츠경기 관람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태국에서 즐기는 유럽으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o http://www.mollymalonesphuket.com

 

빠통비치의 유흥가 방라 로드(Banla Road)

 게이들과 바로 즐비된 방라 로드는 비치 로드와 라우팃 로드를 동서로 연결하는 약 200m의 거리로 이곳은 밤이 되면 불야성을 이루는 나이트 라이프의 천국이 되는 거리다. 방라 로드 대로의 사이 사이에는 골목길들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 골목길을 현지어로는 '쏘이(Soi)'라고 부르며, 특색에 따라 골목이름이 붙여져 있다.

 노을이 깔리는 저녁 6시부터 새벽 4시까지가 방라 로드의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시간대이며, 절정은 자정부터 새벽 1시경이라고 할 수 있음.

 

카오락에 위치한 오래된 타잔 바(Tarzan Bar)

 1995년에 오픈한 오래된 바. DJ가 틀어주는 록큰롤과 하드록 음악을 들으며 즐겁게 칵테일 한 잔 하기에 좋은 곳이다. 이곳의 주인이 예전에 사파리 투어 가이드 일을 했었는데 그때가 그리워 가게 이름을 '타잔'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정글의 느낌을 가지게 하는 분위기는 주인의 취향에 잘 맞추어 2층 가게 곳곳에 타잔 그림이 장식되어 있다. 칵테일 마이타이와 모히토 추천.

 

빠똥에 있는 게이 골목(Soi Gay)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게이들을 이곳에서는 쉽게 볼 수 있다. 게이 골목은 50m 정도의 골목으로 게이바와 캬바레가 즐비해 있다. 보통 남녀가 함께 걸어가도 남자에게 호객행위가 지나쳐 부담스러울 수 있다. 저질스러운 쇼와 분위기로 건전한 마인드를 가진 분에게는 갈 것을 권하지는 않는다. 곳곳에 업소들에는 게이 쇼들이 많이 있는데 특별한 입장료 없이 음료 값을 지불하면 무료로 쇼를 관람할 수 있다.

 

빠똥에 위치한 노천식 라이브 클럽- 더 포트(The Port)

 레스토랑처럼 다양한 음식과 여느 무대와 같이 다양한 공연이 있는 노천식 라이브 클럽이다. 태국음식, 일식, BBQ, 시푸드,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다양한 나라에서 온 가수들이 돌아가며 공연를 장식한다. 무대를 서는 가수들 가운데 가장 인기있는 밴드 중에 하나는 필리핀의 마닐라 머신밴드이다. 이밴드는 8명의 멤버로 최신 팝과 소울장르로 손님들에게 감동을 주는 밴드로 알려져 있다. 해가 지는 저녁에 오픈해서 초저녁에는 손님들에게 식사를 중심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8시쯤부터는 다양한 라이브 공연이 시작된다.

o http://www.banthaiphuket.com

 

레게음악을 즐길 수 있는 클럽 & 바- 라스타(Rasta)

 이곳은 키플라자 내의 위치한 레게 펍으로 방라로드의 대규모 나이트클럽과 바들과는 다르게 단지 유흥만을 즐기는 곳이 아닌 레게음악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로 발걸음 한다. 물론 그렇치 않더라도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는 관광객들 또한 있다. 분위기는 작고 아담하면서도 시끄럽지 않고 가족적인 분위기로 정겨운 분위기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클럽이다.

 

빠똥에 위치한 노천식 라이브 클럽- 라이마이(Laimai)

 더 포트와 같이 노천식 클럽으로 흥겨운 분위기에 부담없이 가볍게 유흥을 즐길 수 있다. 이미 길에 들어서면 라이마이에서 울려퍼지는 라이브밴드의 노래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더 포트에서는 필리핀 마닐라의 머신밴드가 대표라면 이곳에는 필리핀의 래디에이션 익스포셔 밴드가 대표한다고 말할 수 있다. 노래를 좋아하는 필리핀의 민족성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에서도 같은 동남아의 필리핀 밴드가 방라로드의 인기를 끌고 있다. 공연은 8시부터 12시까지 이어지는데 비치의 분주함과 흥겨움이 동시에 거리를 가득 채운다.

 

방라 로드에 위치한 라이브 바- 마가리타 바(Margarita Bar)

 방라거리의 흥겨움을 더욱 세워주는 바이다. 마가리타 바는 방라로드를 들어갈때 쉽게 눈에 띄며 그곳의 흥이 고스란히 거리로 흘러 나온다. 때문에 길을 걸어 다니는 사람들의 마음과 몸 또한 흥겨운 노랫 소리와 열광적인 분위기로 인해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이다. 전문 공연장은 아니지만 실력이 뛰어난 노래를 들을 수 있고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바를 즐길 수 있다.

 

빠똥에 위치한 까토이 카바레- 물랭로즈(Moulin Rose)

 방라로드의 눈에 띄는 컨셉으로 매일 밤 까토이(여장남자)들의 재밌는 쇼를 무대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카바레이다. 여장남자들은 외소한 여성의 모습을 지니기 보다 건장한 몸에 고운 화장을 해서 혐오스럽기도 하지만 웃음을 만들기도 한다. 사이먼 쇼만큼의 대형 쇼는 아니지만 작은 극장에서 25명 정도의 사람들이 춤으로 무대를 장식하는데 객석과 무대가 가까워 재미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빠똥의 대표 유명 클럽- 바나바 디스코(Banana Discotheque)

 한국의 나이트클럽과 같은 분위기로 한국의 대형 나이트클럽 만큼은 아니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있는 이곳은 여러가지 새로운 분위기를 갖게 한다. 1층에 스테이지가 있는 2층 구조의 세련된 디스코텍으로 현지인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유명한 클럽이다. 그래서인지 남자손님은 다양한 외국인들이며 여자손님들은 대부분 태국인들이다. 이곳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지만 소지품등은 잘 챙겨야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언제나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

 

세련된 분위기의 인기 나이트 클럽- 사운드 푸껫(Sound Phuket)

 세련된 인테리어와 사운드로 주목받고 있는 핫 스팟. 시설면에서도 vip룸을 구비하고 있고 요일별로 테마를 정해 그에 맞는 분위기와 즐거움과 흥겨움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보통 하우스 뮤직, 라틴, R&B등의 음악으로 이곳 분위기를 이끌어 간다. 방라로드의 다른 유흥점 보다는 색다른 음악, 사운드, DJ등 사운드 푸켓이라는 이름처럼 음악에 초첨이 맞추어져 있음을 볼 수 있다. 주말에는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으로 클럽의 모든 부분이 유럽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DJ들의 공연이 펼쳐지는 곳- 시덕션 디스코텍(Seduction Discotheque)

 2개 층으로 되어 있으며 1층은 하우스 뮤직, 2층은 힙합과 R&B를 즐길 수 있으며 국제적인 분위기로 동양인보다는 서양인들을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이 지역에서 세련되고 화려한 조명이 눈에 띈다. 푸껫에서 가장 뜨거운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으며 보통 이곳 웨이터나 직원 조차도 서양인이어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편하게 찾아 올 수 있어 그 어느 곳 보다 더 인기있다. 이 지역의 푸껫 걸 댄스의 흔한 유흥과는 달리 세련된 음악과 디제이, 그리고 대표메뉴인 5가지의 무히토가 있는데 맥주 한병으로 리듬과 흥을 타며 분위기에 흠뻑 빠질 수 있다.

 

자유로운 분위기의 나이트 클럽- 타이거(Tiger Entertainment Discotheque)

 이름처럼 호랑이를 테마로 지어진 곳으로 여자화장실 간판마저 여장을 한 호랑이가 부드러운 웃음을 짓고 있다. 한때 빠통의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곳으로 그 인기는 여전하다. 중앙에 대형무대가 설치되어 꾸며진 클럽 내부와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클럽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며 서양인 남자 관광객과 태국 현지 여자손님들이 주를 이룬다. 호랑이 분위기의 클럽은 강한 느낌도 있지만 아이들의 동물판타지에 온 듯한 조명과 구조물들로 재미있기도 하다.

o http://www.tigerinnpatong.com 

 

빠통의 대표 라이브 클럽 겸 디스코텍- 타이판 디스코(Taipan disco)

 라이브 클럽과 디스코테크를 합해놓은 복합적인 곳이다. 록밴드의 음악을 즐길 수도 있고 춤추는 시간이 따로 있어 다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그럼에도 특별한 입장료가 필요 없으며 다른 클럽에 비해 현지인 비중이 높은 편이다. 맥주는 120바트, 칵테일은 240바트 정도이고 늦은 밤보다 새벽에 오히려 가장 뜨거운 시간이 연출된다.

 

빠똥에 위치한 체인 카페로 태국 내 가장 큰 규모의 하드록 카페(Hard Rock Café)

 하드락까페인 만큼 라이브가 유명하다. 매일밤 8시부터 시작하는 공연은 필리핀 및 태국 가수들의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로 선보여진다. 여러 조명들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직원들 또한 즐기며 일하는 분위기도 좋다. 기타 모형의 네온사인이 이 까페의 캐릭터이자 하드락 까페임을 알린다. 이 네온 사인으로 찾아가기는 더욱 쉽다. 낮에는 레스토랑으로 태국의 맛있는 음식과 퓨전음식들이 선보이는데 음식의 맛도 일품이다. 빠똥의 나이트라이프가 조금 부담이시라면 이곳을 추천. 다른 록카페보다 비싼 입장료를 받고 있지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가끔 유명 밴드의 라이브 공연을 직접 볼 수도 있다.

o http://www.hardrock.com

 

까론에 위치한 라이브 카페- 까론 칼립소(Karon Calypso)

 유흥시설의 빈약한 까론에서 라이브 연주를 들으며 약간의 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음식과 주류를 판매하는 식당으로 까론의 낙이라 할 수 있겠다.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하기 보다는 오래된 팝송과 스칸디나비아 음악이 흐르는 곳으로 젊은 세대 보다는 유럽의 어른 세대들이 부부나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는 곳이다. 음악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일어나 춤을 추는 분위기이다.

o http://www.karoncalypso.com

 

모벤픽의 부속 바- 샌드 바(Sand Bar)

 까론비치가 보이는 곳에 위치해 바다와 자연의 낭만과 함께 몸의 피로도 풀 수 있는 1석 2조의 여유를 가질 수 있다. 그네로 만들어진 소파나 각종 소품이나 인테리어도 푸켓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으며 저녁이 되면 칵테일 한잔과 함께 라이브 음악, 까론 비치의 석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피아워에 음료를 주문하면 음료 한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o http://www.movenpick-phuket.com

 

까따에 위치한 전망좋은 재즈클럽 & 바- 라트라(Ratri)

 산 꼭대기에 위치해 탁 트인 시야와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 재즈클럽 겸 바이다. 시원한 인테리어로 궁궐같은 느낌의 오픈 에어 구조로 높은 천장과 기둥들이 더욱 고급스러우며 유럽풍의 건물인 것이 특징이다. 여러 종류의 태국 퓨전요리와 음료가 있으며 저녁시간에는 재즈 라이브 공연으로 고급스런 분위기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곳곳에는 음료만으로 전망을 감상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o http://www.ratrijazztaurant.com

 

까따에 위치한 히피풍의 스카 바(Ska Bar)

 까타비치 끝자락에 한쪽 모퉁이에 위치해 있고 비치에서 충분한 휴양 이후 무료해질 때 쯤 방문해 음료를 즐기기에 좋다. 수영복 차림으로 가도 어색하지 않다. 히피적인 분위기로 레게음악의 대표 인물 사진도 걸려있고 흘러 나오는 음악도 레게풍이며 종업원의 스타일 또한 레게의 느낌을 가진 곳으로 레게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간다면 금상첨화겠다. 자연스런 분위기에 음악과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까따 지역의 유명 레게 바로 젊은 감각이 물씬 풍겨지며 편안한 곳이다.

 

푸껫타운에 위치한 젊은층에 인기있는 카페- 롬디(Rome-Dee)

 젊은 감각으로 분위기를 이끌어오는 롬디는 현지 젊은이들이 요즘 많이 찾는 '핫'한 장소이다 클래식한 시설에 화려하진 않지만 자유로운 분위기로 인기가 많다. 보통 까페나 클럽의 분위기는 어두운 조명아래 있기 마련인데 이곳 분위기는 젊은 감각에 맞게 밝고 캐주얼하고 편하고 가깝게 여러 사람과 이야기 할 수 있어 인기 있는 까페이다. 기타연주로 이어지는 라이브연주까지 '기분이 좋다'라는 뜻을 가진 롬디의 단어에 걸맞다. 

 

푸껫타운에 위치한 식당겸 술집- 슈어 가든(Sure Garden)

 우리나라 유흥문화처럼 회식과 술자리 이후에 헤어지기 아쉬어 이어지는 술자리처럼 보통은 그러한 현지인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클럽이나 나이트에서 즐겼던 손님들이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으로 찾는 곳. 그래서 이곳은 저녁 6시부터 오픈을 하지만 오히려 새벽 1시~2시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린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며 시간을 보내는 곳이라 시끄럽고 번잡하기 보다는 자연으로 꾸며진 인테리어에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푸껫타운의 젊은층에 인기있는 클럽- 코토모(Kor Tor Mor)

 현지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클럽으로 결코 허접한 분위기가 아닌 매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클럽이라 할 수 있겠다. 코토모엔 전문 밴드가 있는데 이들의 음악은 열정적으로 환상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이밴드는 2인조 밴드임에도 굉장히 파워풀하면서도 그들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자유로운 클럽으로 편안하게 음악도 듣고 춤도 추는 클럽으로 입장료는 무료이다. 찾아가기는 길이 쉽지 않아 여행자보다는 현지 젊은 이들이 더욱 많이 이곳을 찾는다.

 

푸껫타운에 위치한 라이브 클럽- 팀버헛(Timber Hut)

 외관은 유럽의 펍을 방문한 느낌을 들게 하는데 오랫동안 푸껫 타운의 나이트라이프의 중심을 지켜온 곳이다. 이곳 또한 실력있고 수준높은 밴드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심야시간에는 나이트클럽의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한다. 1, 2층을 사용하며 생각보다 넓지 않고 공연장을 연상케하는 구조로 밴드와 가깝게 위치해 현장감을 더해주고 그들의 연주에 몰입하게 만든다. 빠통의 경우 서양인 남자와 현지 여자들로 가득해 퇴폐적이나 이곳은 보통 팝송과 감성적인 태국노래를 불러 현지인이나 외국인 모두에게 게스트의 포커스로 맞추어져 있는 분위기다.

 

방타오에 위치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레스토랑 겸 바- 더 서퍼 클럽(The Supper Club)

 바이자 레스토랑인 이곳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곳으로 한쪽에는 와인으로 가득하고 나무톤의 인테리어로 걸려있는 오래된 사진들은 감상적인 느낌을 갖게 한다. 보통은 현지 거주 외국인들이 주로 찾는다. 와인이 치즈와 잘 어울리듯 이곳에서 피자나, 스테이크, 파스타와 함께 와인을 즐기기를 추천한다. 방타오 지역이라면 무료로 픽업을 받을 수 있다.

 

방타오 해변에 위치한 레스토랑 겸 바- 맘마미아(Mamma Mia)

 세련된 음악과 함께 은은한 조명,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게 하는 곳이다. 나무의자와 테이블로 아늑한 느낌을 주게 하는데 우리나라 까페베네의 느낌도 살짝 가질 수 있으나 더욱 고급스럽다. 레스토랑과 바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인터네셔널 씨푸드로 이태리, 일본음식에서부터 태국음식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고 저녁엔 통기타 라이브 연주를 즐길 수 있다. 바는 레스토랑과는 다른 느낌이지만 세련된 느낌은 동일하고 대신의 더욱 편안한 소파를 들여놓았다. 특별히 여성을 위한 저렴한 가격의 메뉴로 서비스가 잘 되어 있다.

o http://www.mammamia-phuket.com

 

방타오에 위치한 멋진 전망의 레스토랑 겸 바- 바 360(Bar 360)

 언덕에 위치해 안다만 해의 멋진 전망을 선사하는 레스토랑 겸 바. 지붕없이 완전히 오픈 된 가게 구조가 자연을 느끼기에 더 없이 좋다. 낮에는 눈부신 햇살속에 젖어 있는 자연과 꽃의 아름다운 장식들이 마음의 감동을 주고 저녁에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낭만적이고 멋진공간으로 한번 다녀온 사람들이라면 매번 추천하는 곳이다. 가격도 생각만큼 비싸지 않아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방타오에 위치한 개방된 분위기의 바- 비어 가든 방타오 비치(Beer Garden Bang tao Beach)

 오픈에어는 아니지만 개방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개방적인 분위기를 주어 금세 여행객들과 친구가 될 수 있다. 비어의 다양한 종류와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고 편안한 분위기에 즐거움이 가득하다.

 

나이양 비치에 위치한 바- 썬셋바(Sunset Bar)

 나이양의 썬셋을 좋은 위치에서 감상할 수 있는 바이다. 물론 나이양의 썬셋은 나이양 비치 어디에서나 감상 할 수 있지만 이곳은 나이양의 썬셋을 주제로 썬셋 감상의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편안하게 당구게임도 즐길 수 있도록 당구대도 설치되어 있다. 또한 6시부터 8시까지의 해피아워타임에는 저렴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태국 사파리 투어- 코끼리 트레킹(Siam Safari Nature Tours)

 푸껫 여행에서 즐길거리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코끼리 트레킹.

 사파리 투어를 전문으로 20년간 운영해온 곳으로 생태계 보호가 잘되어 있는 지역을 여행하면서 야생동물이나 식물을 탐사하는 곳으로 푸껫 남쪽에 위치한 이곳은 가격에 따라 코끼리 트래킹, 코끼리 쇼, 원숭이 쇼, 우차 탑승, 쌀 농장 방문, 정글카누, 타이복싱, 쿠킹쇼, 버팔로 트래킹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반일동안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부터 1박 2일까지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다양하다. 

o http://www.siamsafa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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