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자연의 보고 황룡(黃龍)

☞구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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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룡(黃龍)은 구채구와 더불어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은 황룡사(黃龍寺), 단운협(丹云峽), 설보정(雪寶頂)등의 명소가 유명하다.

 구채구에서 남쪽으로 차길로 150km 떨어진 곳에 있다.

 이곳에 가기 위해서는 성도에서 출발하는 투어에 참가하거나 송판(松潘)에서 황룡쪽으로 약 15km 떨어진 갈림길에 있는 마을에서 투어버스를 얻어 타거나 택시를 전세하거나 오토바이를 전세내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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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도 약 1:30분 정도 걸렸다.

 산을 굽이굽이 돌고 해발 4,000m나 되는 고개를 넘어야 하는 길이다.

 

 "이승의 선경"이라 불리우는 황룡은 민산산맥의 주봉 설보산(해발 5,588m)기슭에 V자형 계곡에 펼쳐진 에메랄드 빛의 푸르고 투명한 물이 고인 자그마한 연못 형태이다.

 3,500m의 고지에 3,400여개의 석회암 연못이 7.5km 이어지며 예쁜 빛깔을 띠며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고 있다.

 

 황룡 안으로 들어갈수록 고도가 높아지는데, 숨이 차오르지만 깊이 들어갈수록 그 아름다움도 깊이를 더해간다. 세신하(洗身河)를 따라 영선교(迎仙橋), 옥취채지(玉翠彩池)를 지나 제일 깊이 있는 황룡사와 그 뒤에 높이 서 있는 설보정은 한폭의 그림과 같다. 여기에 황룡사 뒤의 황룡동(黃龍洞)과 그 안의 석불삼존 등의 조각품이 이곳의 미경에 더해지고 단운협의 협곡풍경이 또 한번 이곳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게 한다. 또 황룡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설보정 안에는 사대해자(四大海子)라는 등산과 스키를 타는 곳도 정리되어 있다.

 

 터키의 파무칼레 그리고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맘모스 핫스프링처럼 석회질물질이 만든 계단 형상의 풀(pool)이 있는 곳이다. 황룡은 해발 3000m가 넘는 고지대라 공기가 희박하므로 가보면 산소통을 판다.

 6~8월이 베스트 시즌이다.

 

 

황룡-구채구에서 유의사항

① 구채구는 해발고도가 매우 높은 곳으로 심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으면, 고산병을 방지할 수 있다. 무엇보다 상비약(두통약, 위장약, 감기약 등)은 꼭 준비해야하며, 소형 산소통을 휴대하는 것도 좋다.(산소통은 성도에서 구매할 수 있다.)

② 되도록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도록 하며, 물을 많이 마셔 몸에 충분한 수분을 유지하는게 좋다. 저녁식사는 너무 배부르게 먹지 않아야 하며 지방과 동물성 단백질이 많은 고기류 등은 피하는게 좋다.

③ 노약자나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을 갖고 있다면 황룡여행을 피하는 것이 좋다.

④ 일조와 자외선이 강하고 건조하기 때문에 모자와 선그라스, 선크림, 립밤 등은 꼭 챙기는 것이 좋다.

⑤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방한복과 우비를 챙겨야 한다. 감기에 걸리면 쉽게 고산병을 일으키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⑥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환경보호가 매우 엄격하다.(화장실, 쓰레기통이 그리 많지 않으므로 스스로 잘 조절해야 한다.)

⑦ 풍경구내 화기사용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⑧ 물고기들에게 음식물을 던져주어서는 안된다.

⑨ 겨울에 촬영이나 등산을 할 경우 보온장비를 준비해야 한다.

⑩ 구채구를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물이 가장 많은 늦여름에서 초가을이다. 구채구는 겨울이 길뿐만 아니라 물도 마르고 얼어버려서 구채구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없게 된다.

⑪ 이 지역 소수민족의 생활관습과 신앙을 존중해야 하며, 거주민들과 마찰을 피하도록 한다. 특히, 주민들에게 물건을 살 때는 가이드의 도움을 받고, 불필요한 언쟁은 하지않는게 좋다.

⑫ 구채구는 아직까지 밤문화가 발달되지 않은 곳이기 때문에 밤에 나갈 때는 특별히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오채지(五彩池)

 오채지는 황룡입구에서 4166m, 케이블카를 탈 경우는 2000m 떨어져 있으며, 면적이 2.1만㎡, 총 693개의 연못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채지는 계단식 밭처럼 완만하게 경사진 석회암의 연못으로 이루어내는 경이한 경관을 보여주는데, 물의 깊이와 햇볕의 각도, 일조량, 연못의 퇴적물에 따라 다양한 물 빛깔을 내어 마치 승천하는 한 마리의 용처럼 아름답다.

 주위의 수많은 종류의 야생화와 그 독특한 향기, 하늘로 치솟은 고목들과 함께 어울이며 한폭의 그림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사람들은 이곳을 황룡의 눈이라고 부를 정도로 황룡구 풍경의 정수가 녹아 있는 곳이다.

 

 

황룡고사(黃龍古寺=황롱구쓰)

 옥취봉(玉翠峰)을 뒤로하고, 황룡계곡(黃龍谷)을 앞으로 하고 있는 목조건축의 오래된 도교 사원이다.

 전설에 의하면 황룡진인(黃龍眞人)이 바로 이곳에서 수련을 닦아 선선이 되었다고 전한다. 절편 앞에는 일만㎡ 가량의 넓은 공터가 있는데 매년 이곳에서는 황룡묘회가 성대하게 열린다.

 원래는 3개의 절이 서로 마주보고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이곳이 하나만 남아 있다.

 정전(正殿)의 문 앞에 특이한 대련이 하나 있는데 열핏 보면 16글자로 보이지만 사실은 56개의 글자가 조합된 것으로 이것은 중국 도교 특유의 조합법이라고 한다.

 황룡풍경구(黃龍風景區)라는 이름도 이 사원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황룡사를 중심으로 황룡풍경구가 구성되어 있다. 황룡사 뒷쪽으로는 깊은 석회동굴고인 황룡동이 있고, 절 남쪽으로는 민산(岷山)의 주봉인 설보정(雪寶頂)이 있는데 1년 내내 눈이 녹지 않는 만년설로 덮여 있으며 높이는 약 5,588m 이다.

 

 

단운협(丹云峽, 딴윈샤)

 천연의 그림, 단운협은 황룡구구의 옥순봉(玉筍峰)에서 선자동(扇子洞)까지 이어져 있는 계곡을 말한다. 산세에 따라 형성되어 있으며, 계곡을 따라 맑은 강물이 아래로 흐르고 있다. 특히 이곳은 가을이 되면 빨간 달이 계곡 전체에 걸려 있는 것 같이 아름다운데, 그 때문에 단운협이라 불리고 있다. 가을밤 이곳의 달풍경은 마치 한폭의 그림과 같아서 "천연의 그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세신동(洗身洞, 시션통)

 세신동(洗身洞)은 절벽에 생성된 석회암동굴이다.

 이곳은 낙하하는 폭포속에 그 모습을 가리고 있어서 전하는 바에 따르면 황룡사(黃龍寺)로 가던 참배자들이 이곳에서 몸을 씻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세신동이라는 이름도 얻어지게 되었다.

 작고 정교한 동굴안에는 종유석이 천자백태의 멋을 뽐내고 있어서 신비한 아름다움에 빠져들게 한다.

 

 

분경지(盆景池, 판징츠)

 분경지(盆景池, 판징츠)는 세신동과 이웃하고 있는데, 모두 10개의 채지(彩池)로 이루어져 있다.

 채벽과 채바닥은 모두 유황색의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채지속에는 여러가지 오래된 긴 나무가 잠겨있다.

 

 

석탑진해지(石塔鎭海池, 스타쩐하이츠)

 석탑진해지(石塔鎭海池)는 황룡구 정상부의 석탑부근에 있는 곳으로, 삼면이 산에 둘러싸여 있고 곡지(谷地)는 앞으로 시원스럽게 펼쳐져 있다.

 위에서 아래로 높이의 차이가 나서 마치 계단밭처럼 이어져 있고, 각기 다른 못들이 저마다의 색깔을 가지고 있어서 기이하고도 아름답게 보인다.

 

 

티베트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모니구(牟尼沟, 모니꺼우)

모니하곡

 모니하는 민강(岷江)이 송판현을 가로질러 30km 떨어진 안홍향에 형성한 한 지류로 북에서 남으로 상채, 중채, 포좌, 삼련, 석패자 등 티베트족 마을을 거친다.

 모니하를 따라 난 좁은 길을 굽이굽이 가다보면 마을을 만날 수 있는데,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이 작은 마을들의 모습은 조용하면서 푸른 산과 초원, 맑은강과 어울려 매우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소화호 경관

 물에서만 사는 식물들이 10여m 깊이의 호수 속에서 수면 위로 여러 빛깔의 아름다운 꽃들을 피우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상류에 있는 온천의 온도로 꽃은 사계절 지지않고 필 수 있으며, 물결 또한 잔잔하여 마치 초원 위꽃들을 보고 있는 느낌을 들게한다.

 

이도해(二道海) 풍경구

 이도해 풍경구는 일명 '호수의 나라'라고 부르는 곳으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다양한 빛깔의 물색은 주변 숲의 밀집도, 호수면의 고저, 계절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한다. 전체 길이가 5km에 달하는 이도해 풍경구에는 두도해(頭道海), 백조호수(天鶴湖), 종유동, 인삼호(人蔘湖), 코뿔소호수(牛鼻), 소화호, 개구리나라 등의 여러 풍경지역으로 나눠져 있어 좁고 구불구불한 길을 다니면서 다양한 풍경에 점차 빠져들 수 있다.

 

 

찰알(扎嘎) 풍경구

 1.5 km에 달하는 협곡 끝자락의 폭포로 인해 찰알협곡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곳으로 자가폭포(扎嘎瀑布(찰알폭포))는 티베트어로 아기협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 폭포는 해발 3270m에 달하고 여름과 가을의 최대 유속은 초당 23m이다. 협곡에는 기이한 산봉우리와 절벽, 그 사이로 고목이 하늘을 찌를 듯이 빽빽히 덮여있고 폭포 아래에는 '천옥대'가 있어 이곳에 서서 104m 높이의 골짜기 입구부터 떨어지는 폭포의 장관을 바라볼 수 있다. 계곡 아래의 빽빽하게 자란 나무들이 하늘을 가리고 있는 사이로 35m 너비의 폭포 머리만이 하늘과 이어져 마치 하늘 위에서 폭포가 쏟아지는 듯한 착각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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