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사리아(Caes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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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아비브와 하이파의 중간 지역 위치한 지중해 연안의 항구 도시로, 기원전 3세기에 페니카아(시돈)인의 도시가 있던 곳인데, 헤롯대왕이 기원전 1세기에 아테네에 필적할 항구도시로 만들기 위해 건설한 도시로 로마 황제 케자르 아우구스투스의 이름을 따서 카이사라아라 불리워졌다. 당시 가이사리아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시리아의 안디옥과 함께 지중해 3대 항구로서, 지중해와 아라비아를 연결하는 동서 국제 무역항으로 발달하여 이 지역 중심도시가 되었고 로마에서 파견된 유대 총독이 거주했으며, 예수를 재판했던 본디오 빌라도도 이곳에 살았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기독교인들에게는 위대한 사도 베드로와 바울이 로마 선교를 위해 떠난 기점이며, 바울이 로마로 후송되기 전 총독 벨리스에 의해 2년 동안 가택 연금 되었던 곳이기 때문에, 그들의 중요한 성지로 여기고 있다.

 그리스트교의 교세가 확장되던 4세기 무렵에는 오리게네스와 유세피오스등 유명한 교부들이 이 도시에 신학교를 설립하였다. "헤키사브라"라는 성서 번역도 나온 곳이다.

 

 가이사리아는 도시일대의 모든 유적이 국립공원으로 정비되어 있으며, 호텔, 골프장, 해수욕장등이 잘 갖추어진 관광 리조트 지구로서 손색이 없다.

 가이사리아에는 로마식 야외 극장, 십자군 시대의 성벽, 아우구스 신전, 비잔틴 시대의 교회 유적, 파수대 유적, 시나고그 유적, 로마시대의 경기장, 고대수로 등이 잘 가꾸어지고 보존되어 있어 관광객 및 순례 여행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가이사리아에서 가장 놀라운 헤롯의 건축물은 갈멜산지로부터 이곳에 생수를 공급하기 위해 거대한 교량형태의 수로를 만들어낸 것이다. 족히 13km(8mile)이나 되는 엄청난 수로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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