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기 셀주크 터키의 수도 콘야(Konya)

 

 예전에 이고니온이라 불렸던 콘야는 11세기 셀주크 터키의 수도였으며 현재는 520,000명의 주민이 사는 터키 중요도시 중 하나이다.지중해로부터 250km 흑해로부터는 500km, 수도인 앙카라에서는 남쪽으로 250km가 떨어진 내륙 깊숙이 위치한 도시로 해발고도가 1000m에 달해 콘야는 고원도시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콘야의 경제적인 기초는 카펫과 가죽의 생산이다. 그 외에는 광물 산업정도가 있다.

 콘야는 11세가 셀주크터키의 수도로 정해진 이후 크게 번성하였다.

 이 때 많은 학자들과 예술가들이 콘야로 몰려들었는데 지금 남아있는 많은 역사적인 경관들은 그 시대에 만들어진 것이다. 메블라나 박물관과 마나레 신학교는 그 중 가장 유명한 곳이다.

 콘야는 몇 년 전만해도 보수적인 메블라나교의 영향력으로 여자들은 머리카락이 보이지 않도록 스카프를 써야 했다. 하지만 2002년 현재에는 스카프를 쓰지 않은 관광객들이 거리를 활보 할 정도로 개방되어 있다.

  

 

관광 명소

터키 메블라나 교단의 본산지 메블라나 박물관(Mevlana Museum)

 메블라나교단은 철학자이자 시인이었던 메블라나 루우미(Mevelana Jelaleddin Alromi: 1207-1273)가 13세기에 창시한 이슬람 수피교단의 한 교파이다. 지금도 푸른 원추형의 탑이 아름다운 메블라나 박물관은 메블라나 루우미가 교파를 세운 이래 1923년까지 메블라나교에서 성당과 사원등으로 사용하였다. 그 후 1923년 터키에서 반종교정책이 채택되어 왕정의 절대지지 세력이었던 메블레냐 교단은 철퇴를 맞게 되어 교단은 헤체되고 메블라나 사원은 폐쇄되었다.

 6,500㎡의 부지내에 성당과 사원,수행장소등이 정갈하게 자리잡고 있는 메블라나 박물관은 1927년이 되어서야 성당으로 쓰였던 장소만 박물관으로 문을 열게 된다.이런 상황은 1950년까지 이어지다가 1950년에 행해진 메블라나 추모행사로 부활을 맞게된다.하지만 아직도 메블라나 박물관은 메블라나의 생활상과 교리를 보여주는 박물관으로 쓰일 뿐 사원으로서의 기능은 하고 있지 않다.

 메블라나 교단은 창시자 메블라나의 뜻을 받들어 신비주의적이며 참선중심의 대중적인 교리를 이어가고 있다. 메블라나가 새로운 종파를 세운 이유는 어렵고 형식에 치우친 코란의 율법이 대중들과의 격리감을 가중한다는 판단에서였다.이에 그는 이론적이고 현학적인 교리를 뛰어넘고자 가장 단순한 참선의 형태를 제시한다. 이것이 '사마춤'(Sama Dance)이다. 이 춤은 한 손은 하늘로 하고 다른 손은 땅을 향하여 계속해서 원을 도는 매우 단순한 춤이다. 이 춤은 원래는 "데쉬비"라는 사제들이 추는 춤이었으나 지금은 마블레나 교의 교인이라면 누구나 추는 춤이다. 이 춤은 이 단순한 원형돌기를 3시간 가까이 반복하면서 신과 인간에 대한 각성과 믿음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메블라나 박물관에 가면 메블라나가 남긴 말이 있다.

"알라와 함께 있지 아니하면 그 누구와 함께 있더라도 '함께'(Beraber)가 아니다.

금전의 노예가 되지 말라.

부자가 되지 말라.

꾀를 부려 세상을 살아가지 말라.

성인의 말은 성인만이 알 수 있다"

는 구절이다.

 이런 메블라나의 교리를 담은 '사마춤'(Sama Dance)은 지금은 터키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이 되어 매해 12월 첫째 주에는 대규모 사마춤 축제가 콘야에서 벌어진다.

 

 

◈ 터키에서 가장 우아한 건축물! 인제 미나레 신학교(Ince Minare Medresesi)

 셀주크시대의 작은 모스크인 인제 마니레 신학교는 돔형의 지붕과 포치을 가지고 있는 기도의 장소였다. 콘야에는 이런 모스크들이 10개가 있다.

 이런 대부분의 모스크들은 내부 건축물들이 독립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몇몇 예외가 있었으니 13세기에 지어진 인제 미나레 신학교라 불리는 이 모스크가 그러한 유형이다. 이렇듯 연관된 구조로 건축된 인세 미나레 신학교의 아름다운 첨탑은 가늘고 길었으나 많은 부분이 무너져 현재는 1/3정도만 남아있다. 타일로 아름답게 장식된 첨탑의 외관은 예전에 두개의 발코니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과거 신학교의 기숙사로 쓰였던 건물의 입구부분은 아름다운 매듭 디자인이 기묘하게 얽혀 있어 그 섬세함이 매우 뛰어나다. 그래서 이 건물은 셀주크시대를 대표하는 건물로 유명해졌다. 이 건물들은 과거에 학교와 법원으로 사용되었으며 학교에서는 법과 의학 그리고 천문학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조각과 부조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스탄불(ISTANBUL)

갑바도기아(Kapadokia)(괴뢰메 = Goreme)

터키의 수도 앙카라(Ankara)

하얀 솜으로 이루어진 듯한 파묵깔레(Pamukkale)

11세기 셀주크 터키의 수도 콘야(Konya)

천상의 도시 안탈리아(Antalya)

호머의 고향! 이즈미르(IZMIR)

고대 해상 도시 에페소(Efes)

일리아드의 배경 트로이(Troy)

아름다운 항구도시 쿠사다시(Kusadasi)

아리스토텔레스와 바울의 발자취가 남은 고대도시 앗소(Assos)

하나님의 사랑과 경고를 받은 베르가마(Bergama)

안타키아(Antakya)

눈부신 해변의 도시 보드룸(Bodrum)

에게해의 휴양도시 아이발릭(Ayvalk)

차나칼레(Canakkale)

푸른 부루사(Bursa)

 

 

 

스타투어(Star Tour)

☎:(02)723-6360

http://www.startour.pe.kr

블로그 : 스타투어

E-mail: startour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