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가장 메마른 땅 아타카마 사막(Atacama Des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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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카마 사막은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 서쪽의 태평양 연안에 있는 실질적으로 비가 오지 않는 고원이다.

 면적은 105,000km²이다.

 칠레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에 걸쳐있다.

 아타카마 사막은 세계에서 가장 메마른 곳이다.

 훔볼트 해류에 의한 해안 기온 역전층과 칠레 연안의 비그늘로인해 아타카마 사막은 약 2000만년 동안 건조 상태로 유지되어 왔다. 이곳은 캘리포니아 데스 밸리보다 약 50배 이상 건조하다. 아타카마 사막은 대부분이 염분· 모래·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조한 기후 조건을 이용하여 천문 관측 시설이 들어섰다.

 

 

 

아타카마의 거인(The Giant of Atacama)

 아타카마의 거인은 사람 모습의 거대 지상그림(geoglyph)이다.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 있다.

 도시 후아라 시에서 약 15km 북동쪽 우니타 언덕(1245m)에 있다. 다른 말로 우니타 언덕의 거인라고도 한다.

 약 86m 정도의 크기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인간형 지상그림 중 세계최대이다.

 언덕의 경사면에 그려져 있기 때문에, 하늘 높이에서 보지 않아도, 전체적으로 모습이 잘 보인다.

 

 

라 실라 천문대(La Silla Observatory)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 위치해 있으며, 지구 남반구 최대의 천문대 중 하나이다.

 '라 실라('말 안장'이라는 의미)'는 해발 2,430m 높이의 산이며,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의 남쪽 끝과 만난다. 이곳은 유럽의 선진화된 천체 관측 시설이 20여개에 이르는 ESO(유럽 남방 천문대) 소유의 망원경을 총망라한 천문대이다.

 ESO(유럽 남방 천문대)는 칠레에 있지만 프랑스, 독일, 네델란드, 벨기에 등 유럽 8개국에 속해 있다.

 

 아타카마 사막의 깨끗한 환경은 지구의 그 어느 곳보다 맑고 청명한 천체 관측이 가능하다.

 라 실라 천문대는 우주와 천문학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천문학 교실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자연과학에 대한 관심과 천체물리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목적인 이 프로그램은 ESO의 탄탄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한다.

 

 라 실라 천문대에 있는 극대 망원경(VLT)은 달에 자동차 한 대를 세워놓았을 때 오른쪽과 왼쪽 헤드라이트를 구별할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예약이 필요하다.

 가이드 투어는 토요일 오후 2시에 제공된다.

 매년 7월과 8월에는 관광이 허용되지 않는다.

 

 

다카르 랠리(Dakar Rally)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출발해 해발 4600m 안데스산맥 코스, 수천km에 해당되는 사막,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까지 총 9332km 여정으로 짜여져있다.

 지금까지 대회를 치르는 동안 출발지와 경유지, 도착지가 조금씩 바뀌면서 대회 명칭도 달라진다.

 다카르 랠리는 바이크(BIKE), 쿼드(QUAD), 자동차(CAR), 트럭(TRUCK) 등 4부문으로 나누어져 있다.

 코스는 13개구간이며 구간별 기록을 합해 우승자를 가린다.

 매구간을 끝낼 때마다 텐트를 치고 자는데 하루만 달려도 특수제작된 차량은 고장이 날만큼 험난한 코스이다.

 

 다카르는 본래 북아프리카 세네갈의 수도이다.

 1979년 프랑스파리에서 출발해 세네갈의 다카르까지였다.

 그동안 60여명이 충돌, 실종, 지뢰폭발등으로 목숨을 잃었다.

 

 다카르랠리 관광객은 약 500만 명, 대회장면은 70여개 방송사를 통해 190여개국에 생중계된다.

 

 이들이 이렇게 치열한 도전을 하는 이유 "결승선을 통과할 때의 희열"이라고 한다.

 

 선수들은 8000만원 정도를 쓰지만, 1등상금 참가비는 3000만원 안팎이라고 한다.

 

 하지만 다카르 랠리(Dakar Rally)는 세계 자동차 회사들의 치열한 경쟁 장소이다.

 우승한 차는 그만큼 광고효과를 톡톡히 본다.

 

 

 

 

죽음의 랠리 다카르 랠리(Dakar Rally)란?

 모터스포츠의 하나인 자동차경주의 종류는 무척이나 다양한데 그 중에서 랠리라는 경기종목이 있다.

 랠리는 일정 구간을 얼마나 빠른 시간동안 완주를 하느냐를 겨루는 경기로 따로 경기장이 정해져있기보다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길이나 험로(포장되지 않은 산길같은 길들) 등을 달리게 된다.

 당연히 경기참가 차량들은 모두 동시에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한대씩 한대씩 출발시간을 기록하고 출발을 한 후 도착지점에서의 시간을 체크하여 출발점에서 도착점까지 걸린 시간을 계산, 가장 빠르게 해당 경로를 통과한 차량이 우승하게 된다.

 

 스포츠는 신체 능력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활동이다. 그러다보니 스포츠 경기 중에서 부상은 물론 생명의 위협을 받는 경우도 빈번하다. 혹자는 이런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을 '멍청하다' 혹은 '무분별하다'고 폄하한다.

 하지만 스포츠인들은 자신을 뛰어넘기 위한 매 순간들을 '도전'이라 말한다. 자신과의 도전을 위해 고독과 싸우고 극한을 견뎌내는 스포츠가 있다. 코스를 정해 놓고 장거리를 달리는 자동차 경주, 랠리다. 랠리는 포장도로가 포함돼 있으나 주로 사막, 계곡, 산길, 비포장 도로, 밀림 등을 달리는 자동차 경주를 말한다.

 거리는 약 1만 2천km~1만 4천km이며 경기기간은 3주정도 걸린다.

 자동차경주계의 마라톤으로 보면 된다.

 

목숨을 건 랠리의 시작

 '죽음의 랠리'라 불리는 다카르 랠리는 프랑스의 모험가 티에르 사빈의 '실패한 모험'에서 시작됐다. 사빈은 1970년 중반 모터바이크로 사하라사막 횡단에 나섰다가 길을 잃어 목숨을 잃을 뻔했다. 그는 이런 모험을 피하기보다 거기에서 느낀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결국 사빈은 자신의 모험을 공유하기 위해 사하라사막을 횡단하는 자동차 경주를 계획한다.

 그는 1979년 파리를 출발해 알제리, 니제르, 말리를 거쳐 세네갈 다카르에 도착하는 '파리 오아시스 다카르' 랠리를 탄생시켰다. 첫 대회와 지금의 다카르 랠리 코스가 동일한 것은 아니다. 기존의 구간에서는 사하라사막이 대회마다 빠짐없이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2008년 아프리카의 전쟁과 테러 위협으로 개막 하루를 앞두고 대회가 취소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 후 2009년대회부터는 사하라 통과 구간이 코스에서 빠졌다. 대신 남미의 아타카마 사막을 거치는 코스로 변경됐다.

 대회를 치르면서 출발지와 경유지, 도착지가 조금씩 바뀌었지만, '문명의 때가 타지 않는 오지를 달린다'는 모토와 상징성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다카르 랠리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고성능차량으로 아프리카 대륙을 달리면서 환경을 파괴하고 무고한 생명이 희생당한다는 비난을 많이 받아왔다. 그동안 다카르랠리에서 창시자인 티에르 사빈을 비롯해 60여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매년 사망자가 나와 '지옥의 랠리'라는 악명을 얻게 되었다.

 

 

지옥의 코스를 유지하는 규칙

 다카르 랠리는 바이크(BIKE), 쿼드(QUAD), 자동차(CAR), 트럭(TRUCK) 등 4부문으로 나누어져 있다. 자동차의 경우는 T1(개조 금지), T2(부분 개조), T3(완전 개조)으로 분류되며, 모터사이클은 프로(워크스)팀, 아마추어, 여성참가자 부문으로 분류해 경기를 치른다.

 프로 선수들은 자신이 길을 개척해 나가며 시간을 단축해 나가야 한다. 그래서 모든 출전 차량들은 사막 한가운데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해 위성항법장치(GPS)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그리고 운전자 옆 좌석에 동승하는 항법사(코드라이버)가 GPS를 수시로 참조, 운전자에게 차량 진행방향을 알려준다.항법사가 간단한 응급 수리까지는 할 수 있지만, 정식적인 수리는 지정된 포인트에서만 가능하다.

 그러다보니 출발한 후 심각한 고장이 발생해 지정된 포인트로 갈 수 없을 경우, 해당 코스를 포기하는 사태도 빈번하게 일어난다.

 다카르 랠리는 하루에 정해진 코스 중에서 SS(스페셜 스테이지)라고 불리는 시간 계측을 통해 순위를 결정짓는다. 순위 결정 구간이 있기 때문에 완주는 물론, 높은 속도를 유지해야만 순위 경쟁을 할 수 있어 조건 자체가 매우 까다롭다.

 

 

인간 한계 극복하는 경주

 다카르 랠리가 죽음의 랠리로 불리는 데는 이 경주에서 많은 도전자들의 생명을 잃기 때문이다. 그동안 다카르 랠리에서 창시자인 티에르 사빈을 비롯해 60여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매년 사망자가 나와 ‘지옥의 랠리’라는 악명을 얻게 됐다.

 다카르 랠리는 보름 정도의 일정으로 약 10000km를 소화해야 한다. 적어도 하루에 500km 이상의 강행군을 펼쳐야 완주할 수 있다. 게다가 모래나 흙으로 이뤄진 구간을 평균 200km/h 이상의 속도로 꾸준히 달려야 한다는 것 역시 사람과 자동차에게 엄청난 도전이다. 다카르 랠리는 오프로드 랠리면서 기계의 내구성은 물론 인간의 체력과 인내심의 한계까지 평가하는 경주다.

 또한 '지옥'이라는 악명을 얻은 이유는 정해진 길이 없다는 것이다. 지정된 코스가 있지만 출발점과 도착점 외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대략적인 체크 포인트가 기록된 로드맵 하나와 GPS만을 이용해 도착점까지 찾아가야 한다.

 이런 이유에서 참가자 대부분은 다카르 랠리의 순위를 염두하고 경주에 임하지 않는다.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 오지에서도 인간이 가진 능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희열, 그것이 다카르 랠리의 매력이다.

 

 코스 폭이 10㎞를 넘는 데다 험난한 코스 때문에 완주율도 낮아 매년 출전 차량의 평균 완주율은 30∼50%대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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