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고스 제도(Galapagos Islands)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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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라파고스 제도는 에콰도르에서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으로 주요영역이 약 960km로 뻗쳐있다.

 이곳은 찰스 다윈에 의해서 유명해 졌으며, 수백 년 동안 많은 관광객들을 매료시킨 곳이다. 매년 전세계에서 수천 명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종의기원"의 기원이 되었던 이곳의 다채로운 야생의 모습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한다.

 

지 형

 아주 오래전 갈라파고스 제도는 해저의 화산암 분출로부터 태평양으로 떨어져 나왔다. 이것과 비슷한 과정을 통하여 하와이 섬도 탄생되어 오늘날 두개의 제도를 형성한 것이다.

 

 이러한 분출은 서서히 동쪽 나즈카판으로 이동하였고 이러한 이동에 따라 더 많은 섬들이 형성된 것이다.

 갈라파고스 제도에는 현재 60개의 지명된 섬이 있고 대표적인 섬들로는 페르난디나(Fernandina), 이사벨라(Isabela), 발트라(Baltra), 제임스(James), 산타크루즈(Santa Cruz), 산크리스토발(San Cristobal) 등이 있다.

 

기 후

 섬안의 기후는 대체적으로 온화하다. 6월부터 12월까지는 험볼트(Humbolt) 한류가 남극대륙에서 밀려 와서 비가 계속되며 냉기를 동반한다. 1월이 되면 험볼트(Humbolt)는 물러가고 따뜻한 적도기류가 밀려와서 5월까지는 건조하고 따뜻한 기후가 계속된다.

 

역 사

 1885년 가을 갈라파고스 제도를 가장 유명하게 만든 찰스다윈이 비글호를 타고 생물학자로서 이곳에 도착하였다. 그는 처음 이곳에 서식하는 특이한 종류의 동식물들을 채집하고 관찰하였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다윈은 그 모든 동식물의 가치를 제대로 알 수가 없었다. 다시 영국으로 돌아간 그는 그가 채집한 것들을 과학자들과 함께 연구하여 진화의 이론으로 공식화한 것이다.

 다윈이란 이름은 이 섬과는 따로 떼놓고 설명할 수 없는 것이지만, 실제로 그 이후 1535년에 이곳을 방문한 프라이 토마스 데 베를랑가(Fray Tomas de Berlanga)라는 스페인 주교가 그곳에서 서식하는 거대한 거북이에 인상을 받은 후 그곳을 갈라파고스 제도라고 이름지었다.

 다윈의 "종의 기원"에 서술된 수 없이 많은 비슷한 종의 식물군과 동물군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이곳에 번성하고 있으며, 대략 이곳의 97%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갈라파고스의 전설적인 바닷속 동식물과 땅위의 이구아나, 거대한 거북이와 바다 표범 무리들은 자연의 가장 환상적인 공존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곳의 동물들은 철저히 격리된 진화로 인해 인간에 대한 두려움을 모르고 있어 관광객이 접근해도 전혀 피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곳을 방문하게 되면 다른 동물보호 구역과는 달리 경이스러운 자연을 그래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비록 그들이 인간은 아니지만 그 동물들의 순수함은 쉽게 상처 받을 수 있다. 생각없이 인간들의 파괴로 인해 자연은 회복할 수 없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곳이 주는 자연의 환대에 감사하며 계속해서 유지시켜야 한다.

 갈라파고스 제도는 또한 세계에서 가장 최고의 스쿠바다이빙을 할 수 있는 장소이다. 섬 주위를 도는 다이버 보트는 섬안의 타운에 있는 여행사에서 예약할 수 있고 완벽하게 보존된 해저의 신비 세계를 경험한 사람들은 이곳을 절대 잊을 수 없게 된다. 침식된 화산의 아래 부분에는 믿을 수 없이 많은 산호와 물고기들이 번식하고 있다. 거대한 거북이는 살아있는 풍선처럼 물속을 배회하고 있고, 때로는 상어도 출현한다. 그러나 전혀 인간을 해치지 않으며 보통 때에는 해저 바닥에서 잠자고 있다.

 

 

관광 명소

◈ 특이한 칼데라호 세로 아술(Cerro Azul) 화산

 세로 아술(Cerro Azul) 화산는 이사벨섬의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화산이다. 서쪽으로 이웃하고 있는 시에라 네그나(Sierra Negra)보다 넓이는 작지만 높이는 해발 1,690m로 더 높다. 세로 아술(Cerro Azul)은 활화산이다. 역사적으로 기록된 화산 폭발은 아홉번이며 가장 최근의 폭발은 1998년 9월에 시작하여 10월까지 계속되었다. 그 당시의 폭발은 다소 이례적이지 않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동쪽 부분의 분화구와 칼데라 내부의 분화구에서 동시에 용암이 분출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두부분에서의 용암 분출은 수백 년간의 화산활동에서는 처음 나타나는 현상이었다.

 세로 아술(Cerro Azul)의 칼데라는 가로 4km, 세로 3km이며 깊이는 650m로 갈라파고스 서쪽의 칼데라중에 가장 깊다. 이 칼데라는 꽤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거대한 만과 둑이 있다. 주변에 널려있는 커다란 화산재는 칼데라의 바닥에서 나온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또한 이곳의 칼데라 호는 갈라파고스에서도 가장 특이한 모양을 가지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 거대한 타원 모양의 칼데라를 가진 시에라 네그라(Sierra Negra) 화산

 시에라 네그라(Sierra Negra)는 해발 1,500m의 화산으로 이사벨섬의 남동쪽에 자리잡고 있다. 이 화산은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가장 큰 화산이며 아직도 활동 하고있는 활화산이다. 기록으로 남겨진 화산 폭발로는 1813년 이후에서 1979년까지 10차례 정도가 있었다. 이곳 화산암의 방사선 방출연대측정으로 판단해보건데, 화산 표면의 90% 이상이 4500년이 채 안된 원소들로 밝혀졌다.

 시에라 네그라(Sierra Negra)의 칼데라는 꽤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다. 이곳 갈라파고스의 대부분의 칼데라는 원형인 반면에 이곳은 타원형으로 북동쪽과 남서쪽을 나누는 방향으로 긴 축이 있다.

 칼데라의 깊이는 약 100~140m 정도이며 몇몇 개의 분출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어 꽤 복잡한 구조를 가진다. 또한 칼데라 바닥은 그리 오래되지 않은 화산암으로 덮여 있다.

 시에라 네그라(Sierra Negra)의 서쪽 측면은 바람이 불어오는 쪽이기 때문에 구름과 안개가 항상 끼어있다. 그 결과로 다양한 생물들이 증식하게 되었다.

 또한 이곳에는 갈라파고스에서 가장 오래된 거주지역이 있다. 빌라밀(Villamil)이라고 하는 해안 연안 마을과 산토 토마스(Santo Tomas)라고 하는 화산의 중간쯤 고도 20km에 위치한 마을이다. 산토 토마스(Santo Tomas)는 원래 유황을 채집하기 위해 건설된 곳이었으나 현재 이곳에는 많은 동물들의 무리들이 자연 서식하고 있다.

 

 

◈ 아직도 분출하는 활화산이 존재하는 페르난디아 섬(Fernandina)

 나르버러(Narborough) 섬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가진 페르난디아 섬은 해발 약 1,400m 솟아 오른 커다란 하나의 화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화산은 갈라파고스제도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활화산이다. 현재까지도 몇 년에 한번씩 이곳에서는 화산 폭발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최근에는 1988년과 1991년, 1995년에 화산 폭발이 있었다. 이 화산폭발로 인해 분화구의 서쪽 부분에 거대한 화산암이 형성되었다. 이곳의 화산 봉우리는 경사가 급하고 뒤집어진 그릇 모양으로 일반적인 화산 봉우리와는 다른 특이한 모양이며, 거대한 칼데라가 중심에 있다.

 페르난디아의 칼데라는 깊이가 약 1100피트이다. 1988년까지도 칼데라의 북쪽부분에는 작은 호수가 있었으나, 칼데라의 벽이 무너지면서 호수는 사라지게 되었다.

 칼데라의 형태는 화산폭발시 흘러나온 마그마에 의해서 만들어 졌으며, 대부분의 갈라파고스의 칼데라들은 여러번의 붕괴 과정을 거쳐 그 모양을 만든 것이라고 한다. 가장 최근의 붕괴는(그리고 유일하게 역사적으로 기록이 남아있는) 1968년에 이 섬에서 있었다. 3월 21일날 있었던 이 붕괴는 이것은 곧 화산 폭발을 야기시켰고 이 섬의 동쪽 부분을 해발 약 700m 상승시켰다.

 페르난디아는 갈라파고스 제도의 다른 섬들처럼 인간의 때가 묻지 않아 여전히 다양한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이곳은 바닷속 물고기와 물개, 땅위의 이구아나, 거북이, 독수리 등 수많은 동물들이 평화로운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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