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야킬(Guayaqu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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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콰도르 최대의 항구도시 과야킬은 활기넘치는 항구에서는 매일 바나나와 카카오, 커피부다가 선적되는 부산한 활기가 넘치고 있다. 해발 0m인 과야킬은 적도 바로 밑으로 후덥지근한 공기에 쌓여 있다. 이곳은 독립혁명의 2대 영웅 시몬 볼리바르와 호세 산 마르틴이 밀담을 나누었던 곳으로 유명하다.

 과야킬은 태평양으로 흘러드는 과야스 강 리오 과야스(Rio Guayas)의 하구에서 약 56km 상류에 발달한 항구도시이다.

 인구는 170만 명. 과야킬이라는 이름은 잉카제국의 침공 그리고 이에 이어진 스페인의 콘키스타도루에 과감히 맞섰던 전살상의 두 인디언 '과야스(Guayas)'와 '킬(Quill)'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1820년대 남미 독립의 아버지 '시몬 볼리바르'와 영웅 '호세 산 마르틴'은 당시의 지배국 스페인에 대해 독립전쟁을 도모하는 밀담을 과야길에서 나누었다. 그 후 불리바르는 그란 콜롬비아 대통령이 되고, 산마르틴은 스스로 물러났던 것이다. 현재 과야스 강과 10월 9일 거리가 교차하는 곳에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파야스 항구는 특산품인 커피, 카카오, 바나나 등의 농작물을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키토에 이어서 상업지구로 주목을 끌고 있다.

 

 

관광 명소

시립박물관(Museo Municipal)

 시립박물관(Museo Municipal)은 도서관과 박물관이 있고, 박물관 1층은 프레 잉카~잉카 시대의 토기를 비롯한 유물이나 콜로니얼 시대의 종교화 가구 등의 수집품이 전시되어 있다. 2층은 민속에 대한 여러가지가 전시되어 있으며 정글에서 사는 원주민의 공예품이나 민예품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현대 예술품을 주로 전시한 곳도 있다.

 

 

고고학 박물관

 중앙 은행에 위치한 에콰도르 최고의 고고학 박물관 도시의 북쪽 지역에 위치한 이곳은 프레 콜럼비언(Pre-Columbian) 시대와 잉카 예술의 인상적인 유물들을 전시하며 종종 다른 분야의 특별 전시도 행해지는 고고학 박물관이다.

 특히 이곳은 초기의 원주민, 스페인 정복시대, 공화국 시대, 그리고 근대의 역사까지 에콰도르의 역사를 통털어 알 수 있는 이상적인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다.

 전시는 고대의 유물, 조각품, 그림, 실생활 용품 등등 예술품뿐만 아니라 그시대의 삶을 알 수 있는 것까지 모두 보여주고 있다.

 첫번째 층에는 금으로 만들어진 유물들이 특화되어 있고, 윗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종교적인 삽화와 조각품등이 전시되어 있다. 한층 더 올라가면 현대적인 에콰도르의 그림들을 볼 수 있다.

 월요일은 휴관이며 평일에는 09:00~17:00, 주말에는 10:00~15:00 개관한다.

 

 

대성당(Catedral)

 대성당(Catedral)은 볼리바르 공원 서쪽에 면해 서있다.

 과야킬 시의 건물 대부분이 피해를 입었던 19세기 후반의 화재로 대성당도 소실되었다.

 지금의 건물은 1948년부터 78년에 걸쳐서 다시 지은 것이다.

 높은 천장과 스테인드 글라스가 아름답다.

 

 

 

센타니리오 공원(Parque Centenario)

 센타니리오 공원(Parque Centenario)은 시내에서 가장 큰 공원이며 몇 개의 길이 교차하는 중심지에 있다.

 그러나 주위의 자동차 소음을 염두에 두고라도 느긋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곳이다. 공원 안에는 독립을 기념하여 세운 몇 개의 기념비가 있다. 공원 남쪽은 싼 숙소들이 모여 있고 길가에는 햄버거나 구운 바나나 등을 파는 포장마차가 늘어서 있다.

 

 

볼리바르 공원(Parque Bolivar)

 볼리바르 공원(Parque Bolivar)은 센터나리오 공원과 나란히 과야킬의 중심적인 공원이다. 나무나 꽃들이 자라고 있고 연못도 있다.

 특히 갈라파고스 제도로 가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이 공원을 찾아보도록 하자. 원내에서 서서 나무를 올려다보면 이구아나들이 매달려 있고, 아침 8시경에 관리인이 먹이를 줄 때는 줄줄이 나무에서 내려온다. 또한 나무늘보도 살고 있다.

 

 

라스페냐스 지구

 라스페냐스 지구는 과야킬 시에서 가장 오래되었으며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지역이다.

 작은 콜론 광장에는 두 개의 대포가 과야스 강을 향해서 설치되어 있다.

 1602년 네덜란드의 해적과의 싸움을 기념하여 세운 것이라고 한다.

 볼 만한 곳은 돌을 깔아놓은 좁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늘어서 있는 콜로니얼 풍의 집들이다. 예술가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몇 곳은 회랑으로 꾸며져 있다.

 

 

◈ 남미온천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야외온천

 해발 3200m 지대에 위치한 야외 온천으로, 에콰도르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이 애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고도가 높지만 온천수에 산소가 많이 함유돼 있어 별 무리 없이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아주 뜨거운 곳부터 미지근한 곳까지 4군데에 온천장이 마련돼 있으며 온천탕 옆에 얼음같이 차가운 시냇물이 흐른다. 물소리 들으며 꽃향기 맡으며 남미 온천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각종 약초와 알로에를 이용한 마사지도 받을 수 있다.

 키토에서 차로 3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바뇨스 역시 에콰도르에서 내로라하는 온천 도시다. 7가지 온천수가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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