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Pe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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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Lima)마추피추(Machu Picchu)쿠스코(Cuzco)푸노(Puno) 이키토스(Iquitos)

 국토의 면적이 1,285,216㎡에 이르는 페루는 남미에서 3번째로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국가이다. 인구는 약 3,020만 명(2016년)

 수준높은 문명을 영위했던 잉카제국의 숨결이 살아있는 역사적인 곳이다. 111세기 말 중부 안데스 지역에서 나타난 잉카족은 12세기 초반에는 수도 꾸스코를 중심으로 에콰도르, 볼리비아, 칠레를 어우르는 약 5,000㎡에 달하는 대제국을 건설하여 찬란한 잉카문명을 꽃피웠다. 그러나 1532년 스페인의 식민통치아래 많은 잉카 문명의 문화재들이 파괴되었고, 1821년 독립군 지도자인 산마르틴 장군이 독립을 쟁취하기 전까지 스페인의 식민지배는 계속되었다. 1980년 군사정권이 퇴각하고 민정체제로 들어섰고, 1990년 후지모리 대통령 집권 후 정치, 경제적 안정을 이루게 되었지만 1995년 후지모리의 재집권 이래 많은 부정과 비리가 드러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페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첫번째 명소로 수많은 봉우리와 가파른 협곡으로 그 위용을 자랑하는 안데스 산맥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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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아직도 잦은 지진과 산사태, 홍수 등이 일어나는 불안정하지만 공중도시 마추피추와 프리 콜롬비아 시대의 유적을 간직하고 있어, 그 신비함과 웅장함으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페루를 방문하는 이들이 안데스의 유적지 쿠스코와 마츄피츄를 찾아오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페루에 쿠스코와 마추피추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안데스의 동쪽에서 흐르고 있는 아마존강을 둘러싸고 형성된 아마존 밀림도 페루를 이루고 있는 넓은 지형 중의 하나이다. 아직까지 아마존 많은 부분이 인간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고 있어, 모험심이 강하고 대담한 여행객들만이 신비로운 밀림속으로 발을 들여놓고 있다.

 

개 요

o 수 도 : 리마

o 면 적 : 1,285,216㎢(세계 20위. 한반도의 6배. 대한민국의 13배)

o 인 구 : 약 3,020만 명(2016년)

o 화 폐 : 누에보 솔 (PEN)

o GDP : 1,903억$(2015년. 세계 50위)

o 언 어 : 에스파냐어, 케추아어, 아이마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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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리

 남위 1°-18°사이의 남반구에 위치해 있는 페루는 한반도 면적의 6배(남한의 13배)이며, 에콰도르, 콜롬비아, 브라질, 볼리비아, 칠레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페루의 지형은 크케 태평양 연안과 안데스 산지, 아마존 지역으로 나누어진다. 태평양 연안에 펼쳐져 있는 해안 평야는 너비가 좁으며, 대부분이 사막지역이다. 리마를 포함한 페루의 대부분의 대도시가 이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 지역은 팬아메리칸 고속도로로 연결되어 있다. 안데스 지역은 태평양에서 시작하여 내륙으로 100㎞만 들어오면 6,000m의 고봉을 이룬다. 안데스 산맥의 동사면서에는 경사가 완만하고 아마존 열대 우림지역이 형성되어 있다.

 

 

사회문화

 전체 인구의 반 이상이 해안 사막 지역, 특히 페루의 수도 리마에 밀집해 있다. 상대적으로 생활과 교육환경이 열악한 산간 지역 농업종사자들이 해안 도시로 이주하고 있어 지나친 인구집중과 갖가지 사회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전체 인구 중 54%가 원주민, 32%가 유럽계 백인과 원주민의 혼혈인 메스티조, 12%가 스페인계 백인 , 2%의 흑인, 소수의 아시안계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인구의 90% 이상이 로마 카톨릭으로 믿고 있으며, 소수의 인구만이 개신교를 믿고 있다. 스페인어가 주로 사용되며, 산간 지역의 원주민들은 대부분 서반아어와 께추아(Quechua)어 혹은 아이마라(Aymara:볼리비아 국경 부근)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오지에 사는 200만 명 정도의 인구가 스페인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경 제

 후지모리가 집권하기 시작한 1990년부터 여러 산업분야의 민영화가 이루어 지며, 시장경제체제로 진입했다. 후지모리 정권과 IMF, 세계은행이 협력하며 외국인 투자를 확대해 1990년대 중반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이루었고, 인플레이션 위기를 넘겼다. 2000년 후지모리가 변칙적인 3선 연임을 시도하다 그의 부정과 부패가 드러나 페루 국민들이 들고 일어났고 그 후 후지모리는 일본으로 도주했다.

 

 

기 후

 페루의 기후는 10월에서 4월까지 우기와 5월에서 9월까지의 건기로 구분된다. 페루의 전 국토가 크게는 열대기후 지역에 속하지만 한류와 고도의 영향으로 지역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페루의 지역을 크게 코스타(Costs), 시에라(Sierra),셀바(Selva)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코스타는 태평양 쪽의 해안지대로 폭 40-50㎞, 길이 약 2,200㎞의 지역을 가르키는 말로 연평균기온이 20℃로 일년 내내 거의 비가 내리지 않는 해안 사막 기후를 보인다. 시에라는 해안 사막지대를 벗어나 케브라다 지대를 지나 4,000m에 달하는 녹지대이다. 셀바는 페루 국토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아마존 열대 밀림지역으로 연평균 기온은 28℃이나 7월에서 11월에 걸친 건기에는 한낮의 기온이 40℃를 넘는 때도 많고, 12월에서 3월의 우기에는 매일 비가 내려 고온 다습하다.

 

리마 기후(℃)

도시명

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리마

(Lima)

최고평균

25

26

26

24

21

19

18

18

18

 19

 21

23

최저평균

19

19

19

17

16

15

15

14

14

15

16

17

평   균

22.2

22.8

22.3

20.5

18.5

17.1

16.3

16.1

16.1

17.0

18.5

20.5

강수량mm

1.2

0.9

0.7

0.4

0.6

1.8

4.4

3.1

3.3

1.7

0.5

0.7

강우일수

0

0

1

0

0

0

0

0

1

0

0

0

 

 

페루 입국심사

 무사증에 90일 체류가 가능하고 비자는 필요하지 않다.

 육로로 들어오는 경우에는 행정 체제의 미비로 비자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며 국경근처의 영사관에서 문의 하도록 한다. 사전에 입국카드 작성 - 여권과 입국카드를 제시하면 스탬프를 찍어주고 입구 카드 한매를 끼워서 돌려준다. 이는 출국시에 사용하므로 잘 보관하도록 한다.

 

 

페루 여행도우미

❋ 여행하기 좋은 시기

 가장 좋은 여행 시기는 6월부터 8월의 건기로 하이킹을 즐기기에 최상의 날씨이다. 1월부터 4월까지의 우기에는 대부분의 피에스타가 열리며, 습기 때문에 트래킹에는 적당하지 않다. 해변을 여행할 예정이라면 12월 말부터 이듬해 3월이 좋으며, 잉카유적을 탐방할 목적으로 꾸스꼬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건기인 4월부터 10월까지가 최적기이다. 반드시 따뜻한 옷을 준비하도록 하며, 우기(11-3월)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우비는 필수적이다. 마추픽추의 한낮은 태양이 강렬해서 무덥다고 팔을 걷으면 30분도 안되서 빨갛게 익는데 아침, 저녁으로는 무척 쌀쌀하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관광 경찰(Policia de Turismo)

 관광객을 노리는 범죄(소매치기, 날치기,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페루 정부는 관광경찰제를 운영하고 있는데 관광객의 안전도모 뿐만 아니라 각국의 언어에 능통해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해 준다. 현재 관광 경찰은 600명 정도이며 리마, 꾸스꼬, 푸노, 아레키파, 트루히요등 대부분의 도시에 배치되어 있다. 리마시내에는 약 200명의 경찰이 배치되어 있으며, 공항, 박물관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과 치안이 나쁘다고 생각되는 곳에 200m마다 관광 경찰이 배치되어 있다. 유니폼은 하복의 경우 흰색 셔츠와 그린색 하의를 입으며, 동복은 엷은 그린색 상·하의를 입고 있어 구분이 쉽다. 여행중 어려움이 발생하거나 도움이 필요하다면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관광경찰 사무실을 찾도록 하자.

 

➀ 관광객을 전문적으로 노리는 범죄(소매치기, 날치기, 강도)가 많으므로 리마의 중심가에서는 밤낮으로 귀중품과 휴대품에 대한 주의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 또한 아레끼빠, 뜨루히요, 뿌노에서는 특히 밤거리를 조심해야 하는데 가급적이면 밤에 혼자 돌아다니지 않도록 하며 큰 길만을 이용한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경찰 또한 금품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럴 경우 여권을 제시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➁ 치안이 불안할 뿐만 아니라 역주변에서는 소매치기나 깡패들에 의해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짐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택시를 이용하도록 한다.

 

➂ 페루에 입국한 후 세관을 통과하면 택시 운전사, 여행사의 유객꾼의 끈질긴 호객행위가 있으므로 예약된 호텔이 있다면 단호히 거절하도록 하며, 만약 호텔을 예약할 경우에는 각 여행사별 요금을 비교해 본 후 결정한다. 유객꾼은 호텔까지 안내한 후에도 끈질기게 따라붙어 항공권의 예매, 여행의 예약을 받아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한다.

 

➃ 페루에서는 호텔, 교통비등이 여행 성수기나 축제기간 동안에는 공식적으로 50% 인상되므로 참고하도록 하며, 박물관이나 식당, 상점등은 정오쯤부터 오후 3-4시까지 씨에스터(낮의 긴잠)가 있어 문을 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관광 명소

 

 

리마(Lima)마추피추(Machu Picchu)쿠스코(Cuzco)푸노(Puno) 이키토스(Iquitos)

 

 

 

6월에 열리는 축제, 태양제(Festval of the Sun) '인티 라이미(Inti Raymi)'

 페루에서는 해마다 6월 24일 동짓날이면 태양제가 열린다. 잉카 특유의 원색 복장을 하고 행렬하는 사람들, 뿔피리와 나팔 등을 불며 한바탕 춤사위로 가득한 광장에서 태양신을 기리는 의식을 치른다.

 

 태양제는 과거 잉카 제국에서 농작물을 잘 자라게 해 준 태양에 감사하며, 다음해에도 많은 수확을 거두도록 기원한 행사였다.

 케츄아어로 '인티(Inti)'는 '태양', '라이미(Raymi)'는 '축제'라는 뜻으로 '태양제(太陽祭)'를 뜻한다.

 

 지금도 해마다 6월이면 쿠스코에서 태양제 의식을 갖는다. 잉카 제국 때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형식과 내용면에서는 같다. 축제가 시작되기 3일 전부터는 금식(禁食)하고 남자들은 여자를 멀리했으며 밤에는 태양을 맞기 위해 모든 불을 꺼 버렸다. 다음날 드디어 태양이 떠오르면 군중들은 무릎을 꿇고 일제히 찬양노래를 부른다. 황제는 금 술잔에 담긴 치차술을 태양과 더불어 마신 다음 태양의 신전으로 행진하는데 신전 안에는 황제와 혈족만이 들어갈 수 있었다.

 

 신전에 제물을 바치는 의식이 끝나면 다시 행렬을 지어 또 다른 제단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야마(잉카의 가축)를 신께 제물로 바치는 예식이 끝나면, 그때부터 먹고 마시는 잔치가 열리고 황제는 옥좌에 앉아 궁정의 귀족들과 함께 치차 술을 따라 마시며, 정신을 순화시키는 신비스런 음악을 감상했다. 이후 9일 동안 먹고 마시는 뜨거운 축제가 열린다. 이때의 미친 듯한 춤과 음악의 아우성은 수백 년이 지난 지금도 규모는 작아도 면면히 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오늘날 쿠스코 교외 삭사이후아만에서는 태양제가 열린다. 잉카 제국 때처럼 화려하고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형식과 내용면에서는 대동 소이하다. 이러한 축제를 통해 잉카 인들은 그들의 조상을 섬기고 독자적인 문화를 구축해 가는 것이다.

 

<축제 장소>

* 1차 장소 태양신전 코리칸차(Coricancha)

 태양신전은 성당으로, 태양의 처녀들이 살던 곳이다.

 

* 2차 장소 아르마스 광장(Plaza de Armas)

 광장에는 잉카제국을 상징하는 꾸스코의 깃발이 나부끼고 잉카를 맞는 화려한 복장의 각양 관헌들과 엘 콘도르(El Condor, 독수리), 조상들의 미이라, 황후등이 등장한다.

 

* 3차 장소 사크사이와만(Sacsayhuaman)

 쿠스코의 요새

 

• Day Of The Kings (Dia De Los Reyes) : 1월에 개최되는 것으로 잉카제국을 재현한 축제이다.

• Candlemas (Festival De La Virgin Del La Candelaria) : 2월 2일에 열리는 개최되며 모든 참가자들이 가면을 쓰고 춤을 춘다.

• Holy Week : 3월과 4월에 열리는 축제로 페루 국민 모두가 엎드려 절하는 의식이 있다.

• Corpus Christi : 6월에 개최되며 가면을 쓰고 춤을 추며, 악단, 그리고 각종 공연이 이루어진다. 대성당에서 밤을 지새우기도 한다.

인티 라이미(Inti Raymi) 축제 : 6월에 개최되며 훌륭한 안무로 이루어진 야외극도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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