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SYDNEY)

포토 갤러리

 

 

 시드니(SYDNEY)는 호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로 호주 개척의 출발점이 된 도시로 뉴 사우스 웨일스(New South Wales) 주의 주도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에 세워진 시드니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보다 더 국제적인 도시로 받돋움 하고 있으며 전세계 도시평가에서도 근간에 연속 3년간 최고의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호주의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남위 34°에 위치하며, 남쪽으로는 캔버라, 북쪽으로는 포트스테판과 이어진다.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항과 코발트 빛 바다와 어우러지는 오페라하우스가 그 위용을 자랑하며, 왼쪽으로는 '코트 행어'라는 별명을 가진 하버 브릿지가 완만한 호를 그리며 맞은 편 만으로 뻗어 있다. 교외로 나가면 본다이 비치맨리 비치 등 아름다운 전망과 경치를 자랑하는 해변이 있어 해수욕이나 서핑을 즐길 수 있다.

 

 시드니의 역사 호주 최대의 도시로 1770년 제임스 쿡 선장이 이끄는 탐험대에 의해 시드니 항만이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1788년 최초의 영국 이민선단이 서큘러 키에 상륙하여 이민역사를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대륙의 안쪽을 향해서 개척을 시작했다.

 이민자들이 최초로 도시를 만든 곳은 서큘러 키와 근접한 록스이다.

 

 지금은 관광명소로 탈바꿈되어 아름답게 정비되었지만 이러한 록스에 도시의 기초가 세워지기 이전인 불과 200년 전만 해도 시드니는 바위 투성이의 황량한 들판이었다.

 바위를 깨고 길을 만들고 교회나 관공서를 직접 세운 것은 영국에서 끌려온 죄수들이었다.

 

 기후 온대성 기후대에 속하나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여름은 약 30℃이나 습도가 높지 않아 쾌적하며 겨울에도 최저 기온이 -5℃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거의 없어 일년내내 지내기 좋은 날씨이다. 봄은 9~11월, 겨울은 6~8월로 사계절이 우리나라와 정반대이다.

 겨울은 평균기온이 15℃로 따뜻한 편이다.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대한 간단한 소개

 새로운 1천년, 밀레니엄의 새벽을 밝혔던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전 세계 200여 개국, 1만5천 여명의 선수, 임원들이 참가한 지구촌 최대 규모의 축제가 2000년 9월 15일부터 10월 1일까지 아름다운 항구 도시 시드니에서 열렸다. 천혜의 자연환경, 특이한 생물들의 서식지로도 유명한 호주의 수도에서 열린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은 대회 마스코트 선정에서부터 두드러졌었다.

 이전 올림픽과 달리 시드니 올림픽의 마스코트는 모두 셋, 즉 트리오 마스코트(Trio Mascot)였다.

 '시드니'에서 이름을 딴 오리너구리 '시드(Syd)'와 가시두더지 '밀리(Millie)', 오스트레일리아 산 물총새 '올리(Olly)' 가 바로 그들이다.

 모두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독특하게 발견되는 동물들로, 특히 오리너구리와 가시두더지는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알을 품는 포유류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태권도와 3종 경기(Triathlon), 체조의 트렘폴린이 첫 선을 보였으며, 카누 슬라롬과 여자 수구도 정식 종목으로 추가되었다.

 

 

시드니 기후(℃. mm)

지 역

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시드니

(SYDNEY)

최고평균

26

26

24

22

18

16

15

17

19

22

23

25

최저평균

18

18

17

11

11

9

8

8

11

13

15

17

평   균

21.9

21.9

21.2

18.3

15.7

13.1

12.3

13.4

15.3

17.6

19.4

21.0

강우일수

13

12

13

14

12

11

12

10

11

11

11

13

 

 

축 제

◈ 게이 & 레즈비언 축제 마디그라(Mardi gras)

 마디그라 축제는 1978년 게이와 레즈비언들이 시드니의 옥스퍼드 스트리트(Oxford Street)에서 하이드 파크(Hyde Park)까지 행진 퍼레이드를 하면서 53명이 체포되는 등 사회적으로 많은 지탄을 받으며 시작한지 2004년 26년째를 맞이한다. 매년 2월 둘째주 금요일부터 3월 첫째주 토요일까지 열리는 행사로 이제는 대략 1만 2000여 명의 참가자와 50만 명의 관광객들을 비롯 수많은 언론인들이 주시하는 명실상부한 호주 최고의 축제가 됐다.

Australia-SYDNEY-Mardi gras.jpg

 또한 이 축제는 한국 연예인 홍석천(1971년생)씨가 2001년 2월 9일부터 3월 3일까지 열렸던 '시드니 게이&레즈비언 마디그라 2001'에 '대한민국 대표 게이'로 마지막 날, 홀홀 단신 퍼레이드에 참여해서 한국에 크게 홍보되기도 하였던 축제이다. 참고적으로 마디그라의 영문표기는 'Mardi gras'인데 이것은 불어에서 기원한 단어로 '참회 화요일'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축제의 거리 퍼레이드가 시작되면 다양하고 화려한 색상들의 의상과 소품들이 선보이기 시작해 축제에 모인 사람들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져들게 된다. 또한 이색적이고 독특한 시각 예술들은 게이와 레즈비언들이 떳떳하게 거리에 나설 수 있다는 의지 및 정치적인 메시지를 굳게 표현하고 있다.

 거리 행렬은 엘리자베스와 리버풀 스트리트의 모퉁이를 시작으로 옥스퍼드 스트리트를 지나 플린더스 스트리트를 경유해 무어 파크 로드와 드라이버 에비뉴까지 이어진다. 이 행사의 입장료는 무료다.

☞ 시드니 게이&레즈비언 마디그라 공식 홈페이지

o http://www.mardigras.com.au/

 

 

시드니 호바트 요트경기(Sydney Hobart Yacht Race)

 시드니와 타즈매니아의 주도 호바트 사이의 배스 해협(Bass Strait)을 요트로 경주하는 행사로 매년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박싱 데이(Boxing Day)에 실시된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요트가 매우 인기있는 스포츠로 자리잡은 호주와 유럽, 미국 등의 열렬한 응원과 관심을 끄는 행사로 시드니에서 출발한 요트들이 호바트까지 630마일(1,014km)을 주파하게 되며 요트들이 출발할 때는 30만 명 이상의 관객이 해안을 가득 메우고 열렬한 응원을 보낸다.

 

 

시드니 크리스마스 축제

 호주인들에게 12월은 크리스마스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세계 3대 미항의 하나로 22개의 해변에 세상에서 가장 좋은 모래사장을 가지고 있는 시드니에서는 30℃가 넘는 뜨거운 태양 아래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반바지를 입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이색적인 산타의 모습도 볼 수 있다. 12월 12일 연인들에게 최고의 데이트코스인 달링하버에서의 가장행렬을 시작으로 시드니 전 지역이 크리스마스 축제로 물든다. 캐럴송 음악회와 다양한 밴드의 공연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거리마다 독특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이 되면 수만 명의 인파가 모여 촛불행진이 시작되고, 25일 크리스마스에는 서퍼들의 천국인 본다이 해변(Bondi Beach)에서 댄스파티가 벌어져 젊은이들의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12월 26일 복싱데이(Boxing-Day: 크리스마스 이후 첫 번째 평일로 대부분의 소매점에서 큰 폭으로 세일을 하는 날)에는 시드니항에서 출발하여 타즈매니아의 호바트까지 628마일(1,010km)의 바닷길을 주파하는 '시드니-호바트 요트 레이스'가 개최된다.

 1945년 처음으로 개최되어 지금은 세계 3대 요트대회 중 하나라로 성장한 이 대회는 호주인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시드니 로얄 이스터쇼(Sydney Royal Easter Show)

 18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시드니 로얄 이스터 쇼(Sydney Royal Easter Show)는 시드니가 자랑하는 진정한 호주를 느낄 수 있는 서민 축제이다.

 매년 부활절 전후 2주간 시드니 올림픽 공원 내에 위치한 시드니 쇼그라운드(Sydney Showground)에서 펼쳐지는 이스트쇼는 1824년 처음으로 시작되어 1891년 영국 빅토리아 여왕에게 '로얄(Royal)'이라는 경칭을 부여 받았고, 해마다 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호주 최대의 축제이다.

Sydney Royal Easter Show.GIF

 호주의 부활절은 우리나라의 설날이나 추석과 같이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음식도 해먹고 즐기는 명절로 로얄 이스터쇼는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애완견 콘테스트, 돼지 경주등 각종 동물관련 행사를 비롯하여, 통나무 베기, 로얄 로데오 대회, 농수산품 경진 대회 등 약 12,500 가지의 대회 및 박람회가 펼쳐진다. 또한 새로운 농업기술의 소개와 농수산품을 출시하기도 하고 호주 전통 가축들의 직거래가 이루어지는등 농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데 큰 공헌을 하고 있다.

☞ 주최 : 왕립 농업 협회(The Royal Aricultural Society)

☞ 기간 : 부활절 전후 2주간(14일간)

☞ 장소 : 시드니 올림픽 공원 내 시드니 쇼그라운드

 

※ 로얄 이스터쇼 공식 홈페이지

o http://www.eastershow.com.au

 

 

본자 바틀러 데이(Bonza Bottler Day)

 본자 바틀러 데이(Bonza Bottler Day)는 아래처럼 월과 날짜의 숫자가 같은 날을 의미하며, 한달에 한번 파티를 하는 핑계에 해당된다. (Double Date라고도 함.)

 호주에서는 'Bonza'는 '정말 대단한'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bottler'는 '똑같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깊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놀려고 하는 핑계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휴일이 좀더 많았으면 하고 생각했던 일레인 프리먼트(Elaine Fremont)에 의해 시작되어 하루를 즐겁게 보낸다.

 일레인 프리먼트는 그 날만큼은 음주나 그외 각성제 등등없이 자유롭운 날이 되길 바랬다고 한다.

January 1 ~ 1 - 1

February 2 ~ 2 - 2

March 3 ~ 3 - 3

April 4 ~ 4 - 4

May 5 ~ 5 - 5

June 6 ~ 6 - 6

July 7 ~ 7 - 7

August 8 ~ 8 - 8

September 9 ~ 9 - 9

October 10 ~ 10 - 10

November 11 ~ 11 - 11

December 12 ~ 12 - 12

 

 

하버브릿지 등정(Harbour Bridge Climbing)

 하버브릿지 등정은 총 1,500m가 넘는 강철로 만들어진 다리구조물을 따라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코스로, 다리를 지탱하는 파이론 내부를 통해 다리 위로 올라가는 모험 투어이다.

 하버브릿지는 쉽지 않는 코스로 출발전에 혈중 알콜 농도를 측정하여 0.05% 이상의 경우 등정이 제한하고 있다. 날씨가 흐려도 브릿지 등정이 가능하며, 다리에 오르기 전 개인 물품은 락커에 보관하여야 하며, 금속탐지기을 통과하여 개인물품을 확인받게 된다. 실제 다리에 오르기 전에 등정 시뮬레이션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다.(그만큼 위험할 수 있어, 다양한 출발전 준비를 하고 있다.)

 매년 12월 30일과 31일을 제외한 매일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운영되고 있다. 10분 간격으로 12명을 그룹으로 브릿지 등정이 이뤄진다.

 

 

 관광 명소

맥콰리어 포인트 (MRS. MACQUARIES POINT)  & 보타닉가든

 미시즈 매쿼리스 포인트(Mrs. Macquarie's Point)는 '매쿼리 부인의 의자(Lady Macquarie's Chair)'라는 별칭을 가진 곳으로 호주의 유형식민지 시대 매쿼리 총독의 부인이 항해에 나간 남편을 그 장소에 앉아서 기다렸다는 일화를 가진 관광명소이다.

 이곳이 더욱 유명한 이유는 미시즈 매쿼리스 포인트의 위치가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를 바라보기에 가장 좋은 곳이라는 점이다.

 위치상 왕립식물원에서 뻗어나와 잭슨 만(Port Jackson)에 튀어나온 곶(point)에 위치한 지점으로 서쪽으로는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 끝자락에서는 포트 데니슨(데니슨 요새)를 바라볼 수 있다. 동쪽에는 호주군의 선착장이 있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산책에 알맞은 곳이기도 하다.

 이곳을 관광하거나 들를 때에는 반드시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도록 한다. 왜냐하면 이곳은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 장소이기 때문이며, 항상 사진을 찍으려는 많은 관광객들과 신혼부부들로 만원을 이룬다. 한가지 착안할 점은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는 곶의 서쪽에 있기 때문에 오후에는 역광이 된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다면 오전 중에 가야하지만, 일몰 직전의 아름다운 노을이 드리운 오페라 하우스 전경과 하버 브릿지를 만나서 싶다면 오후에 가도 좋은 곳이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오페라하우스까지 약 26ha에 이르는 넓은 공원이 보타닉가든이다. 전세계에서 수집한 4,000여종이 넘는 식물이 연못과 분수 사이에 아름답게 배열되어 있어 시민에게 최상의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으며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오페라하우스(Sydney Opera House)

 호주를 대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이다. 1973년에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의해 정식 개관하였다. 1957년 국제 설계 공모전에서 당선된 덴마크의 건축가 욤 우촌에 의해 탄생되었다. 오페라 하우스의 특이한 모양에 대해 조개껍데기나 혹은 요트의 흰 닻을 형상화시킨 모양이라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이와는 달리 오렌지 조각에 의해 창출된 디자인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 내부 관람은 유료 가이드 투어를 이용해야 한다.

건축 구조

 오페라 하우스는 전체 길이 185m, 최고 넓이 120㎡, 최고 높이 해발 67m이다. 해저 25m 깊이에 세워진 5백80개의 콘크리트 받침대가 총 16만 톤이나 되는 건물 무게를 지탱하고 있다.

 

내부 구조

 오페라 하우스 내부는 콘서트 홀과 오페라 극장, 드라마 극장, 연극관의 4개 주 공연장을 비롯해 약 1천여 개의 방이 자리하고 있다.

 

오페라 극장

 오페라와 발레, 댄스 공연이 주로 이루어지는 공연장으로, 1천5백47개의 객석을 갖추고 있다. 호주의 미술가 존 코번의 추상적인 작품인 '태양의 막'이라 불리는 무대 커튼이 인상적이다.

 

드라마 극장

 객석 5백44석으로 드라마나 댄스가 주로 공연되는 무대이다. 실내의 온도 유지를 위해 냉각 알루미늄판으로 만들어진 낮은 천장이 특징.

 

연극관

 3백98석의 연극관은 원래 실내악 공연장으로 설계된 무대였으나 현재는 소규모 연극 공연이나 영화 상영, 세미나, 강의 등이 개최된다.

 

콘서트 홀

 오페라 하우스에서 가장 큰 공연장으로 2천6백90개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 콘서트가 열리며, 음향 효과는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한다. 내부에 있는 1만5백 개의 파이프와 5단 건반으로 이루어진 오르간은 기계로 작동되는 오르간 중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 보기>

 예약은 필수! 리허설 공연은 30% 정도 저렴하게 볼 수 있다. 티켓 구입이나 예약은 박스 오피스나 홈페이지, 전화로 가능하다. 전화나 홈페이지 예약 시에는 AU$ 6.50의 부가세가 붙는다. 공연 당일 티켓 수령은 공연 시작 1시간 전까지 메인 박스 오피스에서 한다.

 

- 가는방법 : 전철 서큘라 키역 하차, 서큘라 키행 시내버스, 시드니 익스플로러 2번 정거장, 페리 서큘라 키 하차

- 전화문의 : 61-2-9250-7777

- 영업시간 : 월~토 09:00~20:30. 가이드 투어 공연장 및 로비 투어, 공연장 백스테이지 투어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08:30~17:00에 가이드 투어 사무실 앞에서 출발한다. 예약 필수.

- 가격정보 : 공연에 따라 AU$35~150

- 홈페이지 : www.sydneyoperahouse.com

 

 

시드니 하버브릿지(Sydney Harbour Bridge)

 1932년에 개통된 전장 503m의 아치형 다리로 시 중심과 북쪽 시드니를 연결하고 있다. 8차선의 차도, 전철로, 자전거 전용도로 및 인도로 이루어진 다시는 낡은 옷걸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교각 전망대에는 다리 건설 역사관이 있고, 이곳에서 바라보는 시드니 항만의 전경은 일품이다.

 싱글아치(single arch) 다리중에서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다리로 시드니항의 상징이다. 해면에서 도로까지의 높이가 약 59m인 이 대형 다리는 마치 옷걸이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서 '낡은 옷걸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다리의 전체 길이는 1,149m로 뉴욕의 베이욘 다리 보다 약 60cm 짧다. 다리를 지탱하고 있는 파이론 내부를 통해 다리위로 올라 갈 수 있으며, 인도도 있어 북쪽으로 걸어갈 수 있다.

 

 

본다이 비치(Bondi Beach)

 시드니의 해변 가운데 가장 유명한 비치로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규모도 크며 부드러운 모래 사장과 어우러진 파도가 서핑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널리 알려진 만큼 주변에는 저렴한 여행자 숙소와 카페 등이 있어 많은 젊은이들이 비치 주변에 머물면서 서핑을 배우기도 한다. 해변거리에는 유명한 피자집과 레스토랑, 피시 앤 칩스(Fish & Chips, 호주인이 즐기는 음식) 가게가 줄지어 있어서 이곳에서 음식을 사서 잔디 위에서 푸른바다와 갈매기와 함께 식사하는 것도 좋은 기억이 될 것이다.

 본다이(Bondi)는 호주 원주민 언어로 바위에 '부서지는 흰 파도'라는 뜻이다. 이름 그대로 파도가 높아서 서핑의 명소로 유명하며 젊은이들이 항상 붐비는 젊음의 해변가이다. 호주의 여느 비치처럼 상체를 벗고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이 많고 일정 기간에는 일부 구간이 누드 비치로도 활용되는데 전체적인 분위기가 자연스러워 어색하지않게 어울려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본다이 비치는 시티에서 가깝고 교통편도 편리해 자동차, 버스, 기차 모두를 이용해 쉽게 갈 수 있는데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30분 정도가 걸린다. 버스의 경우 써큘러 키(Circular quay)에서 380, 382번을 타고 가거나, 기차를 타고 본다이 정션에서 내려 같은 번호의 버스를 타면 된다.

 

 

맨리비치(Manly Beach)

 본다이 비치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시드니의 해변 휴양지. 1788년 아서 필립이 이곳에 처음 상륙하면서 원주민들의 당당한 모습을 보고 '용맹한(manly)'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고 중얼거린 데서 지금의 이름이 붙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같은 전설(?)이 전해온다. 휴양지로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지기 시작한 것은 1850년대 중반으로, 역사적인 의미에서 호주 최초의 해변 휴양지라고 봐도 무방하다.

 시드니 시내에서 버스로 가려면 산 넘고 물 건너 몇 시간을 가야 하지만 페리를 타면 불과 30분, 더구나 고속선인 제트 캣(Jet Cat)으로는 겨우 15분 만에 도착한다. 부두를 빠져나오면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으며 노스 헤드 포인트(전망대)로 가는 버스는 여기서 탄다. 길 건너편은 맨리비치로 이어지는 번화가인 코르소 거리(The Corso).

 파도가 세서 서핑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백사장은 본다이 비치에 비해 모래가 조금 거칠고 섞여 있어 깨끗하지는 않다. 동쪽으로 해안 산책로가 이어지며, 안쪽으로 셜리비치(Shelly Beach) 등의 조그만 해변이 있다.

 

 맨리 비치의 번화가는 코르소 거리이며, 쇼핑센터, 식당, 슈퍼마켓 같은 편의시설이 이 주변으로 모여 있다. 코르소 거리 한복판에 지하로 움푹 패인 반원형 극장에서는 날마다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더들리 페이지(Dudley Page Reserve)

 본다이 비치에서 언덕을 오르면 산등성이에 도착을 하게되며, 그곳 드넓은 곳에 잔디가 한없이 펼쳐진 전망대가 바로 더들리 페이지다. 더들리 페이지(Dudley Page)란 사람의 개인 소유의 땅인데 전망이 너무 좋아 혼자 보기 아깝다고 시드니시에 기부를 했다고 하고, 또한 기부한 이곳의 아름다운 전망을 망가지지 않도록, 건물을 짓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지금은 지하를 물탱크로 쓰고 있는 점이 특이하다.

 이곳에서 올라 내려다 보면 해안선을 끼고 형성된 도시의 모습, 특히, 하버 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와 비교되는 바로 앞 집들이 대조를 이루는 전망이 압권이다.

 

 

바다 경치가 멋진 갭팍(Gap Park)

 갭팍(Gap Park)은 더들리 페이지(Dudley Page)에서 조금 내려간 곳인데, 절벽 틈새로 보이는 멋있는 바다 경치가 좋다고 하여 갭팍(Gap Park)이라는 이름이 부쳐졌다고 한다.

 

gap

1. (담,벽 등의) 갈라진 틈, 구멍; (대열 등의) 끊긴 데; 빈 데, 빈틈; (…의) 공백; 간격; 결함; 부족.

a gap in his memory 그의 기억에서 끊긴 부분.

wait for a gap in the traffic 자동차 흐름이 끊기기를 기다리다.

fill[stop, reduce, supply] a gap 결함[부족]을 메우다.

 

 

시드니 하버 크루즈

 시드니는 세계에서 아름다운 항구중의 하나로 유람선 관광은 그 멋진 경관을 경험하기에 좋다. 항만 관광과 함께 세계적인 수준의 요리와 환상적인 여흥이 정비되어 있으며, 크루즈를 하면서 하버브릿지, 오페라하우스 자연림, 매력적인 도심의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뷔페와 재즈밴드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런천크루즈, 60분간 화려한 쇼와 함께 하는 디너크루즈, 태양이 지면서 시시 각각 변하는 시드니의 경관을 감상하는 트윌라이트 디너크루즈등 다양한 크루즈를 즐길 수 있다.

 

 

시드니 수족관(Sydney Aquarium)

 바다속의 신비한 모습을 실감있게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달링하버 오른쪽에 위치한 바다 밑으로 설계되어 있다.

 약 5천여종의 해양생물들이 대형수족관 및 50여개의 크고 작은 수족관에 전시되고 있어서, 이곳을 방문하고 있으면 무시무시한 악어를 만나고, 호주에서 가장 큰 강을 경험하고, 늪지대를 지나며, 바다표범이 발 아래에서 헤엄치는 물위를 걸어볼 수 있으며,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의 빛깔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 방문의 최고 클라이막스는 '오픈오션(Open Ocean)' 전시관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그레이널스 상어를 보는것이다.

 가오리, 뱀장어, 상어등이 머리 위 에서 미끄러지듯 지나 다니는 두 개의 떠있는 거대한 수족관 밑으로 대형 아크릴판 지하 수중터널을 따라 걷는것도 또 하나의 묘미이다.

 호주의 대표적인 솔트우터 악어가 무시무시한 반면에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서는 아름다운 빛깔을 지닌 열대어와 산호르 만날 수 있다. 해양 포유동물 구역(Marine Mammal Sanctuary)에서 바다표범의 유쾌함을 느끼고 어린이들은 터치풀에서 해양생물을 만져볼 수 있다.

 

 바닷속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코스는 시드니만과 태평양의 오픈어션이다. 두 곳 모두 큰 수조속에서 사람이 지나다닐 수 있도록 터널이 마련되어 있다.

 

 

시드니 타워(Sydney Tower)

 1981년에 완성되어 높이 305m로 남반구에서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시드니 타워(Sydney Tower)는 시드니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소중 하나로 총 96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모두 4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과 2층에는 360º 회전을 하여 오페라 하우스와 달링하버등 시드니의 전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회전식 레스토랑, 3층에는 커피숍, 4층에는 전망대가 자리잡고 있다. 시드니 타워의 또 다른 자랑은 1층부터 전망대까지 40초만에 올라갈 수 있는 고속 엘레베이터이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빌딩 중 하나로 꼽히는 시드니 타워는 지진과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56개의 케이블이 타워를 안정되게 잡아주기 때문이다. 이 케이블을 일렬로 연결하면 그 길이가 무려 시드니에서 뉴질랜드 까지의 거리 정도이다.

 바다와 시가지를 비롯해서 멀리 동쪽은 태평양, 서쪽은 블루마운틴스, 북쪽은 팜비치, 남쪽은 울릉공까지 내려다볼 수 있다.

- 주소 : Westfield Centrepoint Podium Level, 100 Market Street, Sydney NSW 2000

- 찾아가는길 : 시드니 센터 포인트에 소재하여 타운홀 역에서 내려 걸어서 약 5분 거리

- 운영시간 : 09:00~22:30 (토요일 09:00~23:30)

- ☎ : 61 (2) 8223 3800

 

 

달링 하버(Darling Harbor)

 엔터테이먼트, 박물관, 카페, 음식점 등의 종합 복합지구

 달링하버는 엔터테이먼트와 레저 산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매우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낡은 부두였던 곳을 호주 200주년에 맞춰 1988년에 오픈하였다.

 항구 부근에는 호주 국제 모터쇼, 시드니 컨벤션 센터, 아맥스 극장, 시드니 엔터테이먼트 센터, 시드니 아쿠아리움, 국립 해양박물관, 파워하우스 박물관, 스타트 시티 카지노 등 각종 화려한 시설을 갖춘 전시관의 중심이다.

 달링 하버에서 시드니 시, 차이나타운까지 모노레일이 운행되고 있으며, 철로, 훼리 등의 다양한 교통시스템으로 접근이 매우 편리하다.

 

 

아트갤러리

 보타닉가든 옆 도메인 공원안에 위치. 호주 원주민 애버리진의 예술품은 물론 호주, 유럽, 아시아등 각지역의 고전 및 현대 미술품이 소장되어 있다.

 

 

록스(The Rocks)

 록스 전역이 박물관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이주 초기의 건물과 가로수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호주 백인의 역사를 알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처음으로 개척된 곳으로, 서큘러 선척장 서쪽 일대 지역을 가리킨다. 록스(Rocks)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바위가 많은 지역이다. 한때 이곳도 예전의 모습을 많이 잃었으나 재건사업을 통하여 빅토리아 왕조시대의 모습을 살리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그중에서도 유형자들이 만든 벽돌창고를 개조하여 설립한 아가일 아트센터가 매우 유명하다.

 시드니 천문대는 1850년 시간을 알리는 탑으로 세워졌으나 1890년부터 별의 지도를 만드는 국제적 프로젝트의 거점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1982년부터는 시드니의 천문박물관이 되었다.

 

 

조지 스트리트(George Street)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도로로써 1810년 이름이 바뀌었으며 그당시에는 유배지 첫번째 감옥 및 처형장소였다.1890년대에는 차이나타운의 일부이기도 했다. 현재는 은행, 정부관청, 영화관등이 줄지어 서다.

 

 

포트 데니슨(Fort Denison)

 미시즈 매쿼리스 포인트(Mrs. Macquaries Point)에서 바다를 바라봤을 때 약 500m쯤 떨어진 바다 한가운데 솟아오른 작은 섬이 바로 핀치가트 섬(Pinchgut Island)이고 여기에 만들어진 성채를 '포트 데니슨(Fort Denison; 데니슨 성채)'라고 부른다.

 유형식민지 시대에 반항적인 죄수들을 유폐하기 위해서 수용소로 만든 것이 바로 포트 데니슨이다. 당시 이 부근의 바다에는 상어가 많이 있어서 다른 곳으로 도망가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1857년 이후에는 포대를 설치해 견고한 요새로 만들어 시드니 만의 바다를 지키는 역할도 했다고 한다. 포트 데니슨의 이름은 당시 총독이었던 데니슨 제독의 이름을 딴 것이며 현재는 역사적 기념물로서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다.

 서큘러 키(Circular Quay)에서 페리를 타고 타롱가 동물원으로 가는 도중에 잠시 들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

 

 

◈ 호주 최대규모의 동물원, 타롱가 동물원(Taronga Zoo)

 모스만(Mosman)의 브래들리즈 헤드 로드(Bradleys Head Road)에서 시드니 하버가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북쪽 산악지대에 위치한 타롱가 동물원(Taronga Zoo)은 호주와 외국산 동물들을 많이 모아 놓은 곳이다. 호주 원주민 에버리지니의 언어로 타롱가는 '아름다운 물을 본다'의 뜻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경관이 좋은 동물원으로 손꼽힌다. 케이블카를 타고 동물원의 정상에 올라가면 동물원의 멋진 경관을 바라볼 수 있다.

 특히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들인 코알라, 캥거루, 월러비, 웜뱃, 이뮤, 딩고, 오리너구리 등은 물론 다른 대륙으로부터 들여온 동물들도 사육하고 있다.

 

 그 밖의 야행성 동물들은 저녁 분위기에 맞추어 놓은 더 녹터널 하우스에서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타롱가 동물원으로 가는 가장 좋은 교통편은 서큘러 키(Circular Quay)에서 훼리를 타는 방법이며, 동물원은 모스만의 브레들리스 헤드로드에 위치해 있다. 서큘러 키(Circular Quay)에서 시각 15분과 15분전으로 30분마다 오는 유람선을 타고 12분만 가면 도착하게 된다. 동물원에서는 시각의 정각이나 30분으로 한시간에 두 번씩 출발하고 있다. 서큘러 키(Circular Quay)에서 타롱가 동물원까지의 유람선, 카브레타와 버스, 입장료까지 포함되어있는 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년내내 개장한다.

* 개장시간 : 9:00am~4:30pm(겨울철) 9:00am~5:00pm(여름철)

* 위 치 :시드니 시티에서 북쪽으로 15분 거리(페리 이용시)

* 교 통 : Circular Quay 2,4번 부두에서 페리나, 제트캣 이용.

 

 

세인트 메리 대성당(St. Mary's Cathedral)

 기하학적으로 고딕양식의 커다란 석조건물인 세인트 매리 대성당은 시드니 시내의 중심인 하이드파크 북동쪽에 세워져 있다. 이 성당은 역사적으로나 그 중요성 면에서나 남다른 성당으로 시드니의 랜드마크 구실을 해주고 있다.

 세인트 매리 대성당의 주춧돌은 1868년 대주교였던 베데 폴딩(Bede Polding)에 의해 놓여졌으며, 이전에 호주 최초의 카톨릭 성당이 1865년 화염으로 소실된 자리에 지어진 것이다.

 이 성당은 시드니 카톨릭 커뮤니티의 영적인 고향이며, 호주 카톨릭 신앙의 어머니격이 되는 성당이자 여러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성당으로 남녀의 결혼식장으로 쓰이기도 한다.

 

 

◈ 초기 호주 이주민 시대의 복원한 올드 시드니 타운(Old Sydney Town)

 시드니에서 퍼시픽 하이웨이로 1시간 정도 차로 북상하면 1788년부터 1810년까지의 초기 이주자들의 생활상을 완벽하게 재현한 올드 시드니 타운이 있다.

 

o 역 사

 올드 시드니 타운(Old Sydney Town)은 1788년부터 1810년까지 이르는 뉴사우스웨일즈 식민지 초기시대의 모습을 아주 잘 복원해 놓았다.

 1969년 건축가 Mr Frank R. Fox는 첫번째 이주민 정착시대를 똑같이 만들어서 재현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고스포드(Gosford)에 가까운 서머스비(Somersby)에 있는 부지 65ha를 구입했다.

 그는 초기 식민시대 첫번째 이주민들의 생활스타일을 묘사하고 싶어했고, 그가 구입한 부지가 초기 시드니의 지형과 유사하다는 점도 도움을 줬다.

 면밀한 조사를 거친 후에 건설이 1972년에 시작됐다.

 올드 시드니 타운(Old Sydney Town) 대충 노예구역과 자유인구역으로 나눌 수 있다. 사형수들이 가장 하층부류이자 거친 부류의 인간군(人間群)을 형성하고 있었고, 그 반대로 자유인 구역은 주지사와 그의 참모들, 장군들과 소수의 자유 정착민들로 형성되어 있었다. 이들 중 몇몇은 자기 자신의 부인과 가족들을 데리고 있었다.

- 개장 : 수,일 10:00-16:00

- 입장료 : 성인 A$18

- http://www.oldsydneytown.com.au/

 

 

호주 국립해양박물관(Austrailian National Maritime Museum)

 달링하버에 자리잡고 있는 호주 국립 해양박물관은 호주 인근 바다의 역사를 전시하고 있으며, 호주를 대표하는 방문객이 가장 많은 해양 박물관이다. 주요 갤러리의 입장은 무료이지만, 잠수함, 구축함과 특별전시관은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7개의 핵심 전시관은 호주내 해양관련 독특한 유적들을 전시하고 있다.

- Merana Eora Nora-최초의 사람 : 50,000년이 넘은 바다의 역사를 전시

- Navigators -호주 해역: 지도로 보는 섬대륙

- Passengers -긴 항해 : 죄수운송부터 보트피플까지

- Commerce - 해상업 : 생계에 있어 해안선과 바다 전시

- Navy - 호주방어 : 호주 해군의 발전상

- Watermarks - 모험, 스포츠&엔터테이먼트 : 바다와 함께하는 문화

- Australia-USA - 바다로의 연결 : 대양을 사이로한 미국과 호주의 문화

 

o 가는 방법:

1. 시드니 시청까지 열차로 와서, 피르몬트 다리(Pyrmont Bridge)를 걸어서 건너면 바로 보인다.

2. 도심에서 시드니버스 443번을 타면 바로 앞까지 간다.

3. 피르몬트 만에서 시드니 훼리를 타고 갈 수 있다.

4. 써쿨라 퀘이(Pyrmont Bridge)에서 마틸다 로켓(Matilda Rocket) 훼리를 타고 갈 수 있다.

- 개관 시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성탄절 휴관, 1월에는 6시까지 연장)

- 주 소 : 2 Murray Street Darling Harbour NSW 2009 GPO // Box 5131 Sydney NSW 2001 Australia.

- ☎: 61 2 9298 3777     팩스: 61 2 9298 3780

 

 

센테니얼 파크(Centennial Park)

 센테니얼 파크는 시드니의 가장 인기 있는 공원 중의 하나로 220ha 면적의 가장 넓고 가장 당당한 역사를 갖고 있다. 이 공원은 1888년 유럽 정착인들의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유서 깊은 공원이다. 또한, 최초의 연방장관이 호주 최초의 총독에 의해 임명되었던 1901년 1월 1일에는 10만 명이 넘는 인파가 이곳에 모여 호주가 컴온웰스(Commonwealth) 국가의 일부가 되는 것을 목격한 장소이기도 하다.

 광대하게 펼쳐진 잔디밭을 걷다 보면 군데군데 넓은 호수들을 지나게 되고 거위, 오리, 천둥오리, 백조 등등이 한가하게 수면 위에 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무료 바비큐 시설과 피크닉 지역, 사이클링 트랙과 러닝트랙, 경마연습장 그리고 카페가 있다. 특히 주말에는 조깅하는 사람, 싸이클링하는 사람, 산책하는 사람, 그림 그리는 사람, 낮잠을 즐기는 사람, 가족 친구들과 피크닉을 줄기는 사람 그리고 말을 타고 돌아 다니는 사람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여유로움을 느끼게 된다. 주인들과 함께 나들이 나오는 각양각종의 개들을 보는 재미도 즐겁다.

 센테니얼 파크는 보통 옥스퍼드 스티리트에서 들어 갈 수 있는데, 시티에서 버스 373번, 374번, 377번, 380번, 396번, 398번 버스를 타면 된다.

- 시 간 : 해뜰 때부터 해질녘까지 열립니다.

- ☎ : (02)9339-6699

 

 

오스트레일리안 야생동물원(Australian Wildlife Park)

 1990년 말에 오픈한 야생동물원으로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40km 떨어진 곳에 있는 원더랜드(Australian Wonderland) 안에 있다. 코알라와 캥거루, 태즈메니안 데블, 페어리 펭귄 등이 사육되고 있다. 방목 코너는 언제나 사람들로 붐비는데 캥거루와 에뮤 등을 손으로 만져 볼 수 있으며, 수많은 호주산 동물들이 자연상태 그대로 서식하고 있다.

 1997년 1월부터는 뉴사우스웨일즈주의 대부분의 동물원, 자연보호구역에서 코알라를 안는 것은 금지되었으나 이곳 오스트레일리안 야생 동물원과 페더데일 야생동물원(Featherdale Wildlife Park)에서만 코알라를 안고서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허락되어 있다.

 

 코알라를 안는 행위가 금지된 이유는 안는 행위가 코알라에게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 위 치: Wallgrove Road Eastern Creek NSW 2766 Australia

-☎: 0298309187

 

 

페더데일 야생동물원(Featherdale Wildlife Park)

 시드니에서 45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페더데일 야생동물원은 자연내에 서식하고 있는 캥거루, 코알라, 왈라비, 에뮤 등을 비롯한 야생동물의 생활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야생동물원은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을 가까이에서 보고 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캥거루와 코알라는 방문객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으며, 넓은 크로커다일 전시관은 이곳만의 볼거리이다. 공원내에는 카페, 기념품샾, 시원한 나무 그늘아래에서의 바베큐 소풍장소 등으로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장소로써 장애인 편의시설이나 아기와 함께한 방문객을 위한 편의 시설등이 잘 갖추고 있어, 많은 방문객들을 불러 들이고 있다.

 

 

코알라 보존지역

 코알라와 기념사진을 찍고 만질 수 있는 매우 자유롭게 운영되어 방문객의 인기가 높은 곳이다. 이곳은 뉴사우스웨일즈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코알라 서식지역 중 하나이다.

 

희귀 야생조류

 230여종의 호주 최대 조류가 서식, 전시되어 있는 페더델리는 관목림과 나무속에서 자연 생태계내 모습을 볼 수 있다.

 

- 위 치: 217-229 Kildare Road, Doonside, NSW 2767 AUSTRALIA(블랙타운 부근)

- 이용 시간: 성탄절을 제외한 년중 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 ☎ : (612) 9622 1644     팩스 : (612) 9671 4140

 

o 오는 방법

- 자가용:

1. M4 자동차 전용도로 따라 레저보르 도로(Reservoir Road)에서 빠져 4km 정도 가다가 킬데어 도로(Kildare Road)에서 왼쪽으로 돌면 된다.

2. M2 자동차 전용도로를 1km 정도 가다, 에버트 도로(Abbott Road)를 만나면 바디스 도로(Vardys Road)로 이어지는 존슨 어베뉴(John Avenue)쪽으로 우회전한 후 가다가 써니홀트 도로(Sunnyholt Road) 진입로에서 좌회전하여 킬데어 도로(Kildare Road)로 진입하면 도달할 수 있다.

- 대중교통:

 블랙타운까지 열차로, 내려서 725번 버스를 타고 오면된다.

 

 

◈ 영화가 만들어지는 곳 폭스 스튜디오즈(Fox Studios Australia)

 영화와 텔레비젼이 심장부에 자리하고 있는 독특하고도 창의적인 캠퍼스를 연상하게 하는 폭스 스튜디오즈 오스트레일리아는 저마다 특유의 에너지가 넘치는 폭스 스튜디오즈 촬영장, 벤트가, 쇼링, 전문 스튜디오 등 4개의 독특한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폭스 스튜디오즈 촬영장

 전문 스튜디오즈 바로 옆에 자리한 폭스 스튜디오즈 촬영장 관광은 찾는 이들로 하여금 무대 뒤로 살짝 들어가 영화 제작의 기술과 솜씨, 흥행 비결 등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마련해 준다.

 8개의 주요 시설들을 편한대로 하나 하나 둘러보다 보면, 의상실에서 음향실, 특수효과, 분장, 그 제작과정 사이사이에 숨겨진 모든 것들에 이르기까지 재미있고도 신기한 영화 제작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벤트가

 폭스 스튜디오즈 오스트레일리아에서의 모든 액션이 영화 스튜디오 내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벤트가에 오면 시드니 최고의 음식, 생활용품, 여흥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매일 아침 10시에 깨어나는 이곳은 꼭 가보셔야 할 곳으로 무료입장이다.

 

쇼링(Showring)

 쇼링에서는 일년 내내 새로운 오락 행사를 끊임없이 선보이고 있다. 국내외 연예인들이 펼치는 써커스에서부터 밴드 공연, 영화, 마술 쇼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여흥 프로그램을 즐기실 수 있는 곳이다.

 쇼링에서 진행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젇보는 고객 서비스실(Guest Relations)에서 나누어주는 정보지 'What's on'을 참조하면 된다.

 

 

차이나 타운(China Town)

 써큘라 키(Circular Quay)로부터 남쪽으로 연결되는 조지 거리(George St.)를 따라서 내려오면 중앙역(Central station)에서 오른쪽으로 연결되는 지역이 시드니의 차이나타운이다. 차이나타운은 13개의 거리로 이루어져있는데 이곳 중심거리인 딕슨 거리(Dixon St.)에는 중국요리, 잡화점, 선물점들이 줄지어 있어서 마치 중국거리를 걷는 느낌마저 들게된다. 딕슨 거리(Dixon St.)와 병행하고 있는 서식스 거리(Sussex St.)에는 생선가게, 중국어 책방 등이 줄지어 있다.

 동양의 가지각색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패디스 마켓(Paddy's Market)이라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형태의 장이 열리는데 패디스 마켓은 항상 법석거리고 소란스럽고 정겨운 분위기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새로이 생긴 쇼핑센터인 마켓 시티(Market City)는 신세대 젊은이들의 장소로 밝은 분위기의 매장들이 들어서 있고 여러 인종들의 사람들이 몰린다. 마켓 시티(Market City)의 동양요리 취급점은 점심시간이면 자리가 항상 꽉 찰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곳 차이나 타운에서 Chinese New year(우리나라 설날) 전날과 당일에 벌어지는 행사는 호주 현지에서도 볼 만한 행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시드니 안의 차이나타운이라는 존재자체가 시드니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의 주요장소가 된다.

- 위 치 : George St.과 Harbour St., Hay St.과 Goulborun St.지역

- 교 통 : 전철 Town Hall역에서 하차

 

 

◈ 호주 최대의 승마장, 글렌워스 밸리(Glenworth Valley)

 시드니 다운타운에서 북쪽으로 차로 1시간 정도 달리면 도착할 수 있는 글렌워스 밸리는 3000에이커 면적에 호주의 아름다운 산림과 초지들이 펼쳐져 있으며, 40km의 승마코스와 수천 에이크에 달하는 국립공원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계곡 3,000에이커 내에는 숲이 무성하게 우거진 산림과 드넓은 초원으로, 가족단위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시설이 들어서 있다. 또한, 200마리에 다양한 종류의 말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해 조량말도 있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대자연속에서 승마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3세 미만은 말을 탈 수 없도록 되어 있다.)

 

o 가는 방법

 시드니에서 출발하여 F3 자유로를 타고 북쪽으로 오면 이곳 그렌워스 밸리에 도착할 수 있다.

 브룩클린 다리에서는 북쪽으로 14km를 더 가면 도착할 수 있다.(이정표를 따라 피츠리지(Peats Ridge)로 향해 가다 보면 피츠리지 출구 F3자유로에서 약 3km 정도 떨어진 곳에 그렌워스 밸리 입구를 만날 수 있다.)

 

 

 

o 이용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곳을 이용할 수 있다. 그렌워스 밸리는 성탄절과 성탄 전날 그리고, 1월 1일은 쉰다.

 

o 복장 및 준비물

 활동이 편한 바지와 부츠나 굽이 높지 않는 편한 신발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선크림, 벌레퇴치약, 모자, 셔츠, 우의, 카메라 등을 미리 챙기는 것이 좋으며, 만약 준비하지 못했을 때는 이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약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패디스 마켓(Paddy's Market)

 시드니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시장으로, 약 15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보통의 시장은 의류와 보석, 생활잡화, 골동품 등을 주로 판매하지만 이곳에서는 이것 뿐만 아니라 야채와 과일, 고기와 생선 등과 같은 농산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나와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

 시드니의 파라마타와 달링 하버 두 곳에 있으며, 1000여개의 상점이 모여 있고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므로 시장이 열리는 날이면 다소 시끄럽고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 주 소: Cnr Hay & Thomas Streets, Haymarket

 

 

파충류 공원(The Australian Reptile Park)

 파충류 공원은 시드니~뉴캐슬 고속도로 가까이에 시드니 센트럴 코스트의 서머스비(Somersby)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헌터밸리 투어, 배링턴 탑스, 포트 스테판 여행에 포함시켜 관광하기 좋은 명소라고 할 수 있다. 이 파충류 공원은 호주의 유명한 관광명소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으며 공원안에 마련된 파충류 동물 보호구역은 지난 50년동안 매년 300마리의 귀중한 파충류가 죽는 것을 막아왔다.

 파충류 공원(the Australian Reptile Park)에서는 단지 파충류과의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곳에는 캥거루도 서식하고 친근한 동물인 코알라도 있어서 손수 직접 먹이를 주기도 하고 캥거루를 쓰다듬고 코알라를 안아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소호 갤러리(SOHO Gallery)

 소호 갤러리는 1995년 3월 세워진 전시관으로, 뉴질랜드와 호주의 신인 혹은 중급 수준의 예술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다. 소호 갤러리는 전시회, 프로모션등을 통해 신선한 예술가들의 창조적인 예술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주소: Soho Galleries 104 Cathedral St. SYDNEY NSW 2000

- ☎: (61 2) 9326 9066

- 팩스: (61 2) 9358 2939

- http://www.sohogalleries.net

 

 

도심 속의 휴식공간 하이드 파크(Hyde Park)

 하이드 파크(Hyde Park)는 시드니 다운타운 한가운데 남북으로 길게 펼쳐진 공원으로 런던의 하이드 파크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규모는 작지만 울창한 나무 숲길과 넓은 잔디가 있어 시드니 시민의 친근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공원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파크 스트리트(Park St.)가 달리고 있어 공원이 이등분된 듯 보인다. 파크 스트리트(Park St.)를 기준으로 북쪽 공원에는 전쟁으로부터 평화를 찾자는 의미로 만들었다는 아치볼드 분수(Archibald Fountain), 남쪽 공원에는 제임스 쿡의 동상과 연분홍빛의 앤잭 전쟁 기념관(Anzac War Memorial)이 단아한 모습으로 서 있다.

 

 

왕립식물원(Royal Botanic Gardens)

 오스트레일리아 최초의 농장으로 시드니의 초대 총독인 필립이 개척한 곳. 오페라하우스와도 가까운 이 식물원은 24ha나 되며, 식물원 내에는 4000여종의 식물이 재배되고 있다. 시드니 트로피컬 센터에서는 아치와 피라미드형 유리건물 아래 파리 지옥풀을 포함한 열대 식물들을 볼 수 있으며 허브가든에서는 향기로운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이곳 왕립식물원은 도시의 비즈니스맨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며, 일본인들은 결혼 피로연 장소로도 이용하며 학생들은 이곳에서 소풍을 즐긴다.

 

 

시드니 천문대(Sydney Observatory)

 록스 지구 서쪽의 한적한 언덕 위에 지어져 있으며, 내부에는 다양한 천체 기구가 있고, 꼭대기의 돔까지 무료로 올라갈 수 있다. 북반구에서 볼 수 없는 남반구만의 별자리를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시드니 천문대로 갈려면 지하철 써큘러 키(Circular Quay)에서 내려 록스를 지난 다음 걸어서 20분 정도 가면 된다. 록스를 지날 때는 100년 넘는 역사를 가진 호프집(pub)들이 많이 있으니 가고 오는 길에 들러볼 만도 하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시드니 시내에서 택시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다.

 시드니 천문대는 호주에서 가장 먼저 생긴 천문대로 1850년에 만들어졌으며, 내부에는 전시관과 다양한 비디오 전시품이 있다. 또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별점과 같은 초보자를 위한 것부터 딥 스카이 탐험(Deep Sky Exploration)과 같은 아마추어가 즐길 수 있는 것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자세히 보려면 반나절이 걸릴 정도로 많은 것들이 있다.

 이곳의 명물중의 하나가 시계공이다. 시드니 천문대 풍향계에는 노란 공이 있는데 이공은 정확히 낮 1시가 되던 밑으로 떨어져 예전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시간을 맞추곤 했다 한다. 그리고 이곳은 전시뿐 아니라 밤에는 야간 관측도 하는데 거의 매일 진행되고 있지만 학생단체가 많아 먼저 예약을 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주간투어도 좋지만 시간이 여유롭다면 야간 투어에 참석해 언덕위에 위치한 이 천문대에서 시내를 내려다보며 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시드니 천문대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o http://www.phm.gov.au/observe/

 

 

◈ 남반구 최대의 환락가 킹스 크로즈(Kings Cross)

 남반구 최대의 환락가로 이름나 있는 곳으로 하이드 파크 동쪽 약 1km에 있다. 달링허스트 스트리트(Darlinghurst St.)의 전철역에서 엔알라메인 기념분수까지가 킹스 크로스의 중심지인데 디스코, 바, 나이트 클럽, 게임센터 등이 들어서 있다. 킹스 크로스의 본래 명칭은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 '퀸스 크로스(Queens Cross)'라고 불렸었으나 1910년에 에드워드 7세 국왕이 즉위하면서 '킹스 크로스'로 바뀐 것이다.

 킹스 크로스는 식민지 당시에 최대의 풍차가 건설되었던 땅이다. '킹스 크로스'라는 명칭에서 말해 주듯이 당시 테라스가 예쁜 고급 주택가가 들어서 있던 고풍스런 거리는 헝가리 혁명 이주자들이 정착하면서 예술가들의 터전으로 변모하였고, 현재는 해군 기지를 중심으로 1960년대에 베트남 귀환병들이 늘어나면서 매춘과 마약이 난무하는 환락가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밤에는 경쟁적인 문전 호객행위로 인해 거리가 시끄럽고 어설픈 한국어로 한국인들을 끌어들인다. 남자들은 이 거리를 지나는데 조금은 피곤할 듯하다. 킹스 크로스 중심거리 한켠에 세워져 있는 원형 분수인 엔알라메인 분수 곁의 벤취나 그 곁의 펍 등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바로보며 쉬어가는 것도 권할 만 하다.

 

 

◈ 그린 경기장(Green Venues), 그린 디자인(Green Design) 시드니 올림픽 스타디움

 2000년 9월 15일부터 10월 1일까지 아름다운 항구 도시 시드니에서 열린 시드니 올림픽은 올림픽 자체로서만이 아니라 환경친화적인 올림픽 단지를 조성, 이용한 환경올림픽으로도 유명하다.

 

쓰레기 매립지 위에 건설한 올림픽 파크

 시드니 중심가에서 14km 떨어진 '홈부시(Homebush Bay)'만에 건설된 올림픽 파크는 쓰레기 매립장을 재개발한 곳이다.

 조직위는 환경 오염지역인 홈부시만에 1억3천700만 호주달러를 투입해 최첨단 스포츠 콤플렉스인 올림픽 파크를 건설했다. 이곳의 경기장들은 공기의 흐름까지 고려해 스탠드 설계를 했을 만큼 환경보호에 주력해 건설, '그린 올림픽' 모토에 충실하고자 노력했다.

 역사상 가장 큰 야외 경기장으로 꼽히는 올림픽 스타디움은 대회 이후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가변식으로 설계됐다. 또, 자연광을 최대한 살리면서 관중석에는 햇빛이 들지 않도록 했고 천정에는 스테인리스 홈통을 설치해 빗물을 재활용토록 했다.

 홈부시만에 20여년 전 사라졌다가 92년 다시 나타난 개구리를 위한 못과 이동 통로를 만들고 매년 여름에 아시아 등지에서 날아오는 10여종의 철새를 위해 습지를 그냥 놔둘 정도로 환경과 생태에 신경을 썼다.

 

엄격한 물품 재활용 원칙

 조직위원회는 종이와 포장재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양면 인쇄 및 복사기, 개인용 컴퓨터에서 직접 보낼 수 있는 팩스, 전자우편, 전자게시판, 데이터베이스 등을 도입했다.

 모든 스태프들은 1회용 종이컵 대신 머그컵을 사용하도록 했고, 폴리스틸렌, 알루미늄 호일, 플라스틱 음식 용기, 랩 등은 사용할 수 없고 재활용이 불가능한 PVC 사용이 엄격히 제한된다.

 

교통환경 개선 노력

 올림픽 기간에 올림픽 파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50만 명을 대중교통으로 실어나를 계획이고, 대회 기간 사용될 버스 가운데 상당수가 천연가스 연료로 운행된다.

 대중교통 이용 유도를 위해 올림픽 행사 관련 티켓을 구입한 사람에게는 경기장으로 향하는 모든 대중 교통 수단을 무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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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대중교통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1시간에 30대의 열차를 24시간 운행하고 시내 주요 도로를 연결, 원활한 교통망을 형성했다. 하지만 교통 정체로 악명 높은 시드니가 전세계에서 모여들 관광객들의 교통량을 원활히 소화해 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었다.

 

계획적 수질 정화 및 관리

 시드니 올림픽 조직 위원회(SOCOG)는 '그린올림픽'을 치르겠다는 표어에 걸맞게 대규모 수질 정화계획을 발표했다. 빗물과 폐수를 정화시켜 하루 7백만리터의 물을 절약할 수 있으며 이 물은 선수촌에 세탁용, 화장실변기용으로 공급되었다.

 세계적 환경단체인 '그린피스'는 이 계획에 대해 "기대를 뛰어넘는다"며 극찬했다.

 

환경단체 '그린 피스'의 평가

 '그린 올림픽'을 기치로 내건 조직위원회의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환경 단체들의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하다. 세계적 환경 단체인 '그린 피스(Green Peace)'의 올림픽 담당 블레어 팔레스는 "시드니 올림픽의 환경부문에 대한 최종 평가 결과, 10점 만점에 6점 정도다"라며, "이는 학점으로는 C학점, 메달로는 동메달이다"라고 밝혔다.

 이런 인색한 평가를 내린 이유에 대해 그는 홈부시만의 쓰레기 처리장으로 활용됐던 올림픽 파크의 유독성 폐기물 처리 불량, 경기장과 선수촌 냉방장치의 오존층 파괴 냉매, VIP용 차량(3천대)의 대체 에너지 미사용, 시드니 올림픽 조직 위원회의 행정 불투명 및 각종 수치의 부정확을 들었다.

 그러나 광범위한 대체 에너지 사용과 향상된 환경목표 수치, 신기술을 이용한 폐기물 처리, 대중교통 이용계획 등은 이전 올림픽에서는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인 것이라고 긍정 평가했다. 이런 노력들을 통해 이번 대회를 환경 올림픽으로 부각시켜 장차 올림픽을 유치할 도시들에 모범을 보였다는 점은 획기적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블루마운틴 (BLUE MT.)

 평지나 구릉이 주류를 이루는 시드니에서 산악관광의 묘미를 제공해 주는 곳이다. 시드니 서쪽 100km 지점에 위치해있다. 약 1,000m대의 산맥을 뒤덮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증발된 유액이 햇빛에 어우러져 빚어내는 푸른 안개 현상으로 블루 마운틴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주말 등산이나 일일 관광코스로 유명하다. 시드니에서 차로 약 1:30분 가량 소요되며 세자매 바위, 경사 50도의 관광 궤도 열차, 케이블카 폭포 관광 및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 세자매봉(Three Sisters) 얽힌 전설

  에코포인트에 아름다운 세자매가 살고 있었는데, 이들 자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마왕이 세자매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고 음모를 꾸몄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세자매는 주술사를 찾아가 마왕의 것이 되지 않기 위해 잠깐동안만 바위로 변하게 해달라고 부탁하였다.

 주술사는 이들 세자매의 간청을 받아들여 세개의 바위로 만들어 주었지만, 이 사실을 알게된 마왕은 주술사를 죽여 버렸다. 그래서 세자매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지 못한채 현재까지 바위로 남았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에코 포인트(Echo Point)

 블루마운틴 일대에 형성된 산악지대를 일컫는 말로 호주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운다. 카툼바 역으로부터 남쪽으로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는 곳이며,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짙은 원시림으로 뒤덮인 한편에 전망대가 위치해 있으며, 여기에서 세자매 봉우리(The Three Sisters)의 기암이나 재미슨 밸리(Jamison's Valley)의 숲을 바라볼 수 있다.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이 남성적이라면 호주 블루마운틴의 에코포인트는 여성적이라 할 수 있다.

 에코포인트 전망대 주변은 공터가 마련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버스가 주차한 후 전망대 주위에서 산의 경치를 줄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애버리지니 원주민이 나와서 고유한 악기를 연주하며, 관광객들과 함께 사진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도 한다.

 

블루마운틴에서 즐기는 궤도열차(Scenic Railway)의 스릴

 블루마운틴 에코 포인트 전망대에 가깝게 위치한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과거에 블루마우틴에서 석탄채굴시에 사용하던 궤도열차를 복원하고, 개보수를 거쳐서 놀이시설 형태로 꾸민 것이다.

 에코 포인트에서 관광을 마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와서 궤도열차 시승을 하게 되며, 스릴은 일반 놀이시설보다 다소 떨어지겠지만 경사 50도의 궤도열차를 타고 어둠속으로 밀려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면서 과거 석탄채굴 현장으로 나서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시설이 마련된 고지대에서 궤도열차를 타고 내려가서 바로 다시 올라올 수도 있으며 내려가서 도착한 지점에서 내려서 블루마운틴 산보를 즐긴 후에 케이블카나 다시 궤도열차를 이용해 위로 올라갈 수 있게 되어 있다. 바닥 정거장에서 동쪽으로 12분 걸으면 폭포를 밑에서 볼 수 있는 웅장한 카툼바 폭포와 쿡스 크로싱이 나온다.

 바닥 정거장에서 서쪽으로 보드워크(Boardwalk)를 따라 80m 걸으면 옛날 광산의 입구가 나온다. 거기에는 광산의 역사와 관련한 시청각 시설이 있고, 당시 광부와 그의 조랑말을 형상화한 "아더"와 "크리미"를 만날 수 있다.

 보드워크를 따라 310m 더 가면 시닉센더 케이블카의 바닥 정거장에 도착한다. 시닉센더는 양쪽으로 매 10분마다 운행한다.

 

블루마운틴 케이블카 시닉센더(Sceniscender)

 블루마운틴 산악 관광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타는 것은 궤도열차(Katoomba Scenic Railway)시설과 함께 연동해서 운행되는 케이블카 시닉센더(Sceniscender)이다. 흔히 관광객들이 궤도열차를 타고 내려가서 산책을 즐기면서 블루마운틴의 수풀을 감상하고 과거 석탄채굴 현장의 유적들을 둘러본 후에 이 시닉센더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위로 올라오는 관광코스를 선택하게 된다.

 케이블카 시닉센더를 운행하는 여승무원 또는 남승무원의 재기있는 말투와 몸짓이 매력적이고, 내려가고 올라가면서 블루마운틴의 엄청난 나무들, 웅장한 양치류, 멋있는 숲속의 새들이 만들어내는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엣지 시네마(Edge Cinemas)

 영화의 줄거리 -"호주 블루마운틴 야생지역에서의 모험과 발견"

 The Edge는 가장 위대한 인간사의 하나 -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복잡하고 취약하며 태고적인 세계를 발견하고 이와 타협하는 이야기를 들려 준다.

 호주의 블루마운틴 야생지역은 전세계에서 독특한 존재이며 절묘하게 아름다운 곳이다. 호주의 야생지역들의 대부분은 여러분들이 의례 그러려니 생각하는 것처럼 농장과 도시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 그러나 블루마운틴은 이 통례에 대한 파격적인 예외가 된다.

 블루마운틴 지역은 인구 4백만의 대도시 시드니의 바로 문턱에 자리잡은 1백만㏊의 울창한 삼림지역이다. 지형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태고적이다. 아리조나주의 그랜드 케니언이 얕은 강물에 불과했던 먼 옛날에 블루마운틴의 절벽과 계곡은 오늘날의 모습과 거의 같은 것이었다. 이 고원은 물줄기들에 의해 표면이 깍여서 아름답고도 험악한 폭포수, 협곡과 지하의 강들이 서로 얽히고 설켜 9천만년 전의 모습과 같은 미로를 형성하고 있다.

 이 협곡을 따라가는 것은 위험하다. 매년 사람들이 이 협곡속에서 죽는다. 추락해서 죽은 사람들도 있고, 익사하는 사람도 있으며, 길을 잃고 비바람과 추위에 노출된 채로 굶어죽는 사람들도 있다.

 블루마운틴 야생지역은 1천m나 되는 깍아지른 절벽들이 무시무시한 방벽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현대사회의 침식으로부터 자체를 보호하고 있다. 그러나 이 거대한 절벽들의 힘만 믿고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가 이해했던 것보다 훨씬 더 민감한 생태계의 취약성을 간과하기 쉽다. 환경에 대한 인간의 영향력은 너무나 커서 현재 호주의 4개의 동식물 종류 중 하나는 "희귀하고 멸종위기에 처해 있음"이란 말이 따라붙게 되었다. 그러나 항상 출현하는 위협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것들이 지금 여기서 발견되고 있다.

 1994년 10월 어느 탐험가는 "공룡나무"(dinosaur tree)의 숲속에 자신이 서 있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때까지도 사람들은 이 나무들이 600만년 전 이전에 멸종되었다고 믿고 있었다. 이 나무를 발견한 것은 숲속에서 돌아다니는 산 공룡을 발견한 것에 못지 않았다. 이 나무들은 굉장히 커서 높이가 40m나 되며, 어느 생물체와도 모양이 다르다. 우리에게 알려진 우주 속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약 40그루의 이 나무들이 한 지역에서 자라고 있었던 것이다. 이 나무들의 위치는 절대적으로 비밀에 붙여 있다. 촬영기사들은 눈을 가리고 그곳으로 가는 것에 동의했다. 따라서 The Edge의 관람객들은 우리의 마음속에 경외감을 일으켜주는 장소로 인도되는 엄청난 특권을 갖게 되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특이한 식물들과 야생 동물들이 서식하는 이 놀라운 환경이 존재한다. 피륙은 찢겨있지만 그 중 대부분은 남아 있다. 우리는 더 손상이 가지 않도록 이를 보호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다. 우리는 이 세계의 야성적인 아름다움을 보았는데, 이는 우리 모두가 크게 경하해야 할 일이다.

 

옛 카툼바 채석장(Katoomba Coal Mine)

 재미슨 계곡(Jamieson Valley) 카툼바(Katoomba)에서 1878년 석탄과 셰일 채광이 시작되었다. 1800년대후반부터 1900년대 초반까지 채광사업은 매우 커져, 채석된 광물을 아래까지 옮기기 위한 트램과 케이블 등의 건설이 이뤄지게 되었다. 빅토리아산을 지나는 궤도열차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만들어진 것으로 1878년에 완공되었다.

 이곳의 채광이 중단된 이후, 채광 회사는 채석장까지 이어진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여 새로운 경제적 이익을 내려는 노력이 시작되어 마침내 블루마운틴을 중심으로 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로 전환되었다.

 새롭게 변모한 채석광을 주변으로한 관련 편의시설은 현재 이곳을 찾는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주면서 매우 인기있는 관광코스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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