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NEW ZEALAND)

밀포드 트랙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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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주

신혼여행

 

오클랜드(Auckland) ∥ 로토루아(Rotorua) ∥ 해밀턴(Hamilton) 웰링턴(Wellington) ∥ 타우포(Taupo)

퀸스타운 ∥ 크라이스트처치 ∥ 웨스트 랜드 국립 공원  ∥ 밀포드 사운드 ∥ 테 아나우 ∥ 스튜어트 섬

마운틴 쿡(Mt. Cook)넬슨(Nelson)더니든(Dunedin)

포토 갤러리

 

 Kia Ora!

 뉴질랜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Kia Ora!라는 마오리들의 인사말을 기억할 것입니다. "키아오라"라고 반갑게 웃으면서 서로의 코를 정답게 비벼대는 인사는 신이 주신 땅 뉴질랜드에 제일 먼저 정착해서 지금도  특유의 폴리네시안 전통 문화를 지키며 여유있고 느긋하게 살아가는 마오리 족의 인사입니다. 뉴질랜드에 도착한 여행자들에게 뉴질랜드인들은 먼저 "키아오라"라고 인사할 것입니다.

 "키아오라" 그 동안 수 많은 한국인들이 세계의 여러 곳을 여행했습니다. 문명과 역사의 흔적을 찾거나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 위해 또는 새로운 일거리를 찾거나 여가를 즐기기 위해 지구촌 곳곳을 누비는 한국인의 모습이 이제는 전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뉴질랜드도 분명 그런 인기있는 여행지 중의 하나입니다만 뉴질랜드를 여행한 많은 한국인들은 뉴질랜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어떤 특별한 감동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다른 어떤 나라보다 깨끗하고 푸른 공해없는 자연환경과 조용하고 따뜻한 사람들이 슬기롭게 조화를 이루고 살아가는 모습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가슴속 저 깊은 곳에서 자꾸만 되살아난다고 합니다.

 뉴질랜드는 분명히 여행자들의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놀라운 자연의 대지입니다. 일상사에 지친 세계의 여행자들은 뉴질랜드에서 삶의 새로운 의욕을 가득 채운 채 떠나곤 합니다.

 뉴질랜드의 봄 가을 그리고 겨울은 특히  한국인들에게 아주 인기있는 계절입니다. 이 때의 멋진 골프장과 정원, 스키나 번지점프, 레프팅 같은 레저 스포츠, 조용한 숲속을 자전거로 산책하거나 원시림 속에서 만년설 속으로 트래킹하는 경험은 여행자들에게 잠재해있던 새로운  엔돌핀 샘을 끝없이 자극하는 생의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뉴질랜드는 어떤 나라인가?

 뉴질랜드는 태평양의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좁고 긴 나라로, 두 개의 주요 섬과 수 많은 부속도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면적은 270,000㎢로 일본이나 영국과 비슷한 섬나라입니다. 쿡 해협을 경계로  남섬과 북섬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 두 섬 사이의 폭은 가장 좁은 곳이 20km 정도입니다. 뉴질랜드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습니다. 최초의 정착민인 마오리족이 지금으로부터 일천여년전에 뉴질랜드 북방의 여러 섬에서 카누를 타고 이 곳으로 왔고, 유럽인으로서는 1642년 네델란드 항해자 아벨 태즈먼이 최초로 남섬의 북부에 있는 넬슨의 북서쪽에 위치한 골든베이에 정박을 한 것이 지금으로부터 불과 350년전의 일입니다. 초창기 뉴질랜드에 정착한 사람들 가운데는 아시아인들도 있는데 이들은 19세기 뉴질랜드에서 발견된 금을 쫓아 이 곳으로 건너왔으며, 그 후 아시아계는 뉴질랜드 인구 구성의 중요한 한 부분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1840년 영국은 마오리 족과 와이탕기 조약을 체결, 영국의 식민지로 세계에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베이 오브 아일랜드에 있는 이 조약의 서명지는 현재 국가적인 기념지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조약 체결 결과 약간의 자치권을 획득하였고 1907년까지는 완전한 영안방의 자치령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안정적인 서구 민주주의 정부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영국 및 서방 세계와 긴밀한  유대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지만, 최근에는 태평양 연안국가 특히 아시아의 문화 경제적인 관계의 중요성을 한층 크게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뉴질랜드의 깨끗하고  푸른 무공해 자연 환경은 다른 나라의 부러움의 대상이며 이 매력 때문에 아시아인들이 뉴질랜드를 한 번 관광하고 나면 절대로 실망하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

 뉴질랜드는 태평양 연안국가 및 아시아와의 대외 무역에 아주 크게 의존하는데 아사아는 현재 뉴질랜드의 최대 수출 시장이며 호주와 일본이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아시아 시장으로의 주요 수출 산업은 산림, 원예, 어업 및 제조업인데 최근 관광 산업의 중요성이 인식됨에 따라 이 분야에서 해외로부터 투자, 특히 아시아 국가로 부터의 투자가 상당히 많이 이루어지는중입니다.

 뉴질랜드의 총 인구는 370만 명이며 그 중 약 3분의 1은 오클랜드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오클랜드 의 퀸 스트리트를 거닐어 보면 다민족 문화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데 거의 15만 명에 이르는 아시아인이 뉴질랜드에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뉴질랜드의 여유있고 느긋한 삶의 방식과 깨끗하기 그지없는 자연 환경을 모두 향유하는 한편 자기 나라의 고유한 문화도 동시에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원주민 마오리의 비율은 전 인구의 약 13%정도인데 이들의 예술성은 건축 조각이나 마라이(마오리 공화당)의 내부 디자인, 나무나 동물 뼈 또는 옥으로 만든 화려한 공예품, 기타 장신구에서 확연히 엿볼 수 있습니다.

 

개 요

ο 국   명 : 뉴질랜드 (New Zealand)

ο 정부형태 : 영국식 의원내각제

ο 국가원수 : 영국 여왕인 Elizabeth 2세(Dame Silvia Cartwright 총독이 대리)가 Queen of New Zealand로서 국가원수

ο 국경일 : 2월 6일 (Waitangi Day : 1840년 원주민 마오리족 대표와 영국여왕 대표간 조약 체결

ο 의   회 : 단원제 (120석, 임기 3년)

ο 수   도 : 웰링턴 (인구 38만)

ο 종   교 : 성공회, 기독교, 카톨릭

ο 인   구 : 약 460만 명(2016년)

ο 인   종 : 유럽계(69.6%), 마오리 원주민 (14.5%), 아시아계(6%), 폴리내시안(5.6%) 및 기타(4.3%)

ο 면   적 : 27만㎢ (남한의 2.7배) (북섬 11.6만㎢, 남섬 15.1만㎢)

ο 자치령 : The Cook Islands, Niue

ο 해외영토 : Tokelau , Ross Dependency(남극 대륙 일부 영유권 주장)

ο 기   후 : 해양성 기후 (1월 평균 20℃, 7월 평균 11℃)

ο 화폐단위 : New Zealand Dollar (2002.5월, NZ$1=US$0.58)

ο 서울과의 시차 : +3 .   +4 (매년 10월-익년 3월 섬머타임 기간

 

역 사

1) 마오리 이주

ο 600-1000년전 폴리네시아로부터 마오리 (Maori) 이주 및 정착

- 마오리인들은 뉴질랜드를 Aotearoa (길고 하얀 구름의 나라)로 불러옴.

ο 18세기말 유럽인 이주시까지 석기시대 문화만 발전되었으며 목공예, 옥장신구 등의 예술이 발전됨.

- 마오리인들은 문자가 없어 구전문학과 웅변이 발달되었으며 영국인 이주이후 영어 알파벳을 이용, 언어를 기록하게 되었음. 뉴질랜드 학교에서 마오리어를 가르치며 정부기관 명칭은 영어와 마오리어로 동시 표기함.

 

2) 영국 식민지 개척

ο 1642년 화란인 아벨 타스만 (Abel Tasman)이 유럽인으로서는 최초로 뉴질랜드를 발견하였으며, 화란 지리학자가 화란지명 Zealand에 New를 붙여 국제적으로 통용

ο 1769년부터 영국의 제임스 쿡 (James Cook)선장이 3차례에 걸친 항해 끝에 해안선을 정밀 조사하고 영국과의 교역.이주 시작

ο 1840년 2월6일 영국 정부는 마오리족 추장들과 주권을 양도받는 조약(Waitangi 조약)을 체결하고 뉴질랜드 척식회사를 통해 식민지 개척

- 동 조약의 "주권 이양" 규정에 관해서는 논란이 많음.

ο 1907년 영국 자치령 지위 획득, 1931년 영연방 회원국이 됨.

 

3) 최근 국내정치 연표

1949년 국민당 집권 (Holland 총리)

1950년 한국전쟁 참전

1951년 호주, 뉴질랜드, 미국 안전보장조약(ANZUS 조약) 체결

1954년 동남아시아 집단안전보장기구(SEATO) 가입

1957년 노동당 집권 (Walter Nash 총리)

1960년 국민당 집권 (Holyoake 총리)

1964년 월남 파병

1972년 월남에서 철군

1972년 노동당 집권 (Kirk 총리)

1974년 Kirk 총리 서거, Rowling 총리 취임

1975년 국민당 집권 (Muldoon 총리)

1978년 국민당 재집권 (Muldoon 총리 재취임)

1981년 국민당 신승 (Muldoon 총리 재취임)

1984년 노동당 압승 (Lange 총리)

1985년 미 핵추진함 뉴질랜드 기항 불허로 ANZUS 분규 위기

1987년 노동당 재집권 (Lange 총리 재취임)

1989년 Palmer 총리 취임

1990년 Moore 총리 취임 (9월 4일), 총선에서 국민당 집권(10월 27일 Bolger 총리 취임)

1993년 국민당 재집권 (11월 6일 Bolger 총리 재취임)

1996년 12월 국민당-뉴질랜드 제일당 연립정부 구성(Bolger 총리 재취임)

1997년 12월 Jenny Shipley 총리 취임(당내 쿠테타로 Bolger 총리 축출)

1998년 8월 국민당 주도 소수정부 출범 (8월 30일 Shipley총리 재취임)

1999년 11월 총선결과 노동당-Alliance 연합 승리, 12월 노동-Alliance 소수정부 출범

2001년 9월 Dame Silvia Cartwright 총독 취임

2002년7월 총선 및 노동당 재집권

 

 

 

 뉴질랜드 여행 이것만은 꼭 알아둡시다.

여권 유효 기간

 뉴질랜드를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은 가장 먼저 여권의 유효기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뉴질랜드는 관광을 목적으로한 체류 가능한 기간이 3개월이므로 여권 유효기간이 최소한 3개월은 남아 있어야합니다.

 

 

입국신고서

 뉴질랜드에 도착한 모든 입국자는 공항에 입국 신고서(Arrival Card)를 제출해야 합니다.

 

 

 

 

 

장기 체류 / 비자조건

 대만, 홍콩 그리고 중국 시민은 뉴질랜드 외교부나 상담 사무실을 통해서 여행자 장기체류 허가를 꼭 받아야 하며 이것은 3개월간 유효합니다. 그러나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그리고 한국인이 임시로 3개월간 머무를 경우에는 비자가 요구되지 않으며 그 이상 머무르고자 할 때는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더 상세한 정보는 뉴질랜드 외교부나 상담 사무실을 이용하면 됩니다.

 

그 밖의 요구 조건

 뉴질랜드 입국을 승인받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이 필요합니다.

- 공항에 도착했을 때 왕복티켓을 제시 승인받아야 함

- 한달에 한사람 당 약 NZ$1,000정도의 체류비가 있어야 합니다.

 

면세점과 면세 허가량

 뉴질랜드에 입국하는 사람들은 공항의 면세점등에서 상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클랜드 다운타운이나, 웰링턴 그리고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면세점에서는 원하는 곳으로 배달도 가능하다. 17세 이상 한 사람 당 면세 허가량은 필터 담배 200개비, 시가 50개, 타바고 250g이며 모두 250g이 넘을 수 없습니다. 술은 와인 4.5ℓ(750㎖ 6병)와 화주(독한 술) 1.125㎖(보통 3병)을 넘을 수 없습니다. 이 모든 상품은 NZ$700를 넘을 수 없습니다.

 

농.식물.동물 유입 제한

 뉴질랜드는 각종 질병과 동물로 인한  병원균의 유입을 막기 위해 동물이나 과일, 식물의 씨 또는 음식을 만들기 위한 재료등을 갖고 들어 올 수 없습니다. 현재 뉴질랜드에 서식하고 있는 동물들은 거의 개척 당시 유럽에서 들어온 것이며, 새로운 동물이나 식물의 유입을 위해서는 일정한 절차를 거처야만 가능합니다. 이는 무분별한 유입으로 인한 자연 환경훼손을 막기 위해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항세

 모든 국제공항에서는 NZ$25의 공항세를 지불해야 합니다.

 

상품 서비스료

 뉴질랜드에 있는 모든 상품에는 12.5%의 상품 서비스세(Goods Services Tax)가 붙으며 디스플레이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통화와 은행

 뉴질랜드에서는 모든 종류의 크레디트 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여행자 수표는 호텔이나 은행 그리고 상점에서도 간혹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은행은 AM 9:30~PM 4:30까지 월요일~금요일까지 영업하고, 뉴질랜드의 통화 단위는 뉴질랜드 달러(NZ$)입니다. 또한 뉴질랜드를 여행하다 보면 시시 때때로 동전이 필요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동전 교환소를 쉽게 찾을 수 없어 난감할  때도 있으니 동전은 미리 넉넉히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 응답기(Automatic Teller Machines)

 은행 카드의 비밀 번호를 갖고 있는 사람은 국제 신용카드를 이용한 자동응답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ATM은 주요 쇼핑가나 상점가의 24시간 영업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료 서비스와 건강 및 일반 보험

 뱀과 같은 위험한 동물이 없어 야외에서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뉴질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여행할 수 있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 뉴질랜드의 방문자들은 질병 예방을 위해 의사의 도움을 받거나, 필요에 따른 의료 서비스를 개인 병원과 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사고에 대비하여 보험을 들 수도 있습니다.

 

시차

 뉴질랜드는 우리나라보다 3시간이 빠릅니다. 대만, 말레이시아, 싱사폴, 홍콩 그리고 중국보다는 4시간이 빠르고 , 태국, 인도네시아보다는 5시간이 빠릅니다. 그리고 10월 첫째 일요일부터 3월 셋째 일요일까지는 섬머타임이 실시되므로 1시간씩 더 빠르게 됩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의 교통

 리무진, 버스, 미니셔틀 버스 그리고 택시 서비스를 모든 국제 공항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시내로 가는 교통편은 셔틀버스가 가장 편하고 값싸데 대부분 일정한 노선을 지나면서 주요 호텔을 거치게 됩니다. 셔틀버스비는 오클랜드 국제 공항에서 시내까지가 대략 한사람당 약 NZ$ 10입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나가는 택시 요금은 오틀랜드가 대략 NZ$ 32, 크라이스트처치가 NZ$ 20, 그리고 웰링턴은 NZ$ 30입니다.

 

전기

 뉴질랜드에는 230/240볼트(50헤르쯔)가 쓰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호텔이나 모텔에서는 110볼트 휴대용 전기 면도기나 헤어 드라이어기를 위한 아답터를 준비해 두고 있으며, 멀트볼티지를 옵션으로 요구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전기 제품을 휴대할 때에는 미리 전압을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에서 전자제품을 가져갈 때는 플러그가 틀리오니 현지 아탑타가 필요합니다.

 

팁과 서비스

 팁은 서비스 하는 사람의 친절함등을 고려해 호텔등에서는 1불정도 성의껏 주는 것이 좋으며, 계산서는 따로 서비스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온과 기후

 뉴질랜드는 혹한과 혹서가 없고 사계절이 뚜렷한 해양성 기후입니다. 우리나라와는 정반인 지구의 남반구에 위치하여, 여름인 12월~3월은 평균 기온이 20~25℃. 겨울인 6월~10월은 10~15℃ 정도입니다. 다만 일교차가 심하므로 여름철이라도 긴팔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오클랜드 기후(℃. mm)

 지  역

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오클랜드Auckland

최고평균

23

23

22

20

17

15

14

14

16

17

19

21

최저평균

15

16

14

13

11

9

8

8

9

11

12

14

평   균

19.2

19.2

18.3

16.4

13.6

11.7

10.6

11.1

12.5

14.2

15.6

17.5

강우일수

10

10

11

13

19

20

21

19

17

17

15

10

 

 

수질

 "오염되지 않은 지구의 마지막 낙원"이라는 말을 증명하듯, 뉴질랜드의 강과 호수의 물은 그대로 마실 수 있을 만큼 깨끗하고 안전합니다. 도시와 다운타운에서는 이런 깨끗하고 안전한 최상의 물을 공급받을 수 있는데, 간혹 위가 놀라는 것을 피하기 위해 끓이거나 화학 처리, 필터처리를 하기도 합니다.

 

우편 서비스

 대부분의 우체국은 월요일~목요일에는 am 8:00 ~ pm 5:00까지 그리고 금요일은 pm 6:00까지 영업을 합니다. 국제 우편 엽서와 항공 우편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화

 뉴질랜드에서는 공중 전화로 국내 통화는 물론 국제 전화도 직통으로 가능합니다. 전화카드, 동전 전화기, 신용카드 전화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대부분 공중전화 부스가 있는 곳은 이 세가지를 모두 갖춰 놓고 있으며, 전화카드는 호텔, 백화점, 문방구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쇼핑시간

 모든 상점은 대부분 am9:00~pm5:00까지  영업하지만 다운타운이나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늦은 밤까지, 토요일에는 휴무하거나 점심 무렵까지만 영업을 합니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하루 종일 영업하지 않는 것이 보통인데 관광객 상대의 상점들은 거의 연중 무휴이므로 쇼핑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뉴질랜드 여행 이렇게 합시다. 

 지금까지 우리는 뉴질랜드 여행은 호주와 함께 묶인 뉴질랜드 맛보기 정도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러한 패키지식 여행은  점점 그 인기가 식어가고 있으며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대자연을 직접 느끼며 체험하거나 레포츠를 즐기는 등, 여행 목적이 세분화. 집중화되어가는 추세입니다. 여행을 계획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새로운 경험을 얻고 싶어합니다. 그것은 우리 인생의 영역을 넓히고 세상의 온갖 사물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여행일 것입니다. 다음에 소개해 드리는 프로그램은 뉴질랜드 정부 관광국이 그 동안 축적된 경험과 한국인 여행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만든 것입니다. 이것은 표준 프로그램이며 꼭 지켜야할 일정은 아닙니다. 여행을 통해 진정한 자유를 느끼고 싶은 방랑자, 그 방랑자의 자유를 위한 길잡이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패기만만한 젊은이들을 위한 어드벤처 투어

 젊은 여행자들은 또래들끼리의 교감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뉴질랜드를 여행하는 세계의 젊은이들은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다른 세상을 경험합나다. 싱가폴의 젊은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과의 만남을 흥미로워하는 반면 한국이나  대만의 젊은이들은 같은 나라 사람들에게 더 호감을 갖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그들은 "젊음"이라는 공감대 속에서 모험의 바다에 함께 빠져들곤 합니다. 레프팅, 제트보트, 스키, 번지점프, 만년설 트레킹등 뉴질랜드는 젊은이의 흥미를 일깨우는 수 많은 레포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랑과 낭만의 신혼부부들을 위한 허니문 코스

 신혼 부부에게 여행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아주 귀중한 시간입니다. 신비스럽기까지한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나 퀸스타운에서의 하룻밤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특히 젊은 커플들에게 뉴질랜드의 봄과 가을은 데자연의 오묘한 절경을 직접 느낄수 있는 기쁨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들은  다른 커플들과 함께 하는 일정이 더욱 즐거울 수 있는데, 7일 정도의 이정으로는 남섬이나 북섬 중 어느 곳을 정해 차분하게 사색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으며 12일~17일 정도의 일정이라면 북섬의 아열대성 남태평양과 남섬의 퀸스타운까지 여유있게 돌아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와 함께하느 자연체험 여행

 가족이 함께하는 여행은 아이들에게 삶을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은 신중히 고려되어야 하고 방학 기간도 맞아야 합니다. 뉴질랜드는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여행지로 뛰어난 자연환경과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부모들은 아이들을 지나치게 보호하는 경향 때문에, 과연 아이들을 마음놓고 놀게 할 수 있는 곳인지를 꼼꼼히 따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뉴질랜드에서는 다음과 같이 안전한 산 교육의 장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농장에서의 생활

    -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경험

    - 말타기, 트랙터 끌기

    - 자연 생태계 관찰(반딧불 동굴, 지열지대의 노천 온천, 빙하의 흔적, 돌고래와 함께하는 수영등)

    - 마오리 전통 민속 체험

    - 여름에서 겨울로, 겨울에서 여름등으로 다른 계절을 경험하는 일

 

행동파 십대들과 함께하는 패밀리 투어

 대부분 십대들은 그들의 부모와는 전혀 달리, 그저 보기만 하는 관광은 따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또래끼리 모여 행동적으로 직접 참여하는 것을 더욱 좋아하며 이들은 그런 시간을 통해서 사회성과 인간관계의 형성을 배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몇 십대들이 모여 한 그룹이 되어 여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뉴질랜드는 십대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사고와 행동을 유도하고 부모들에게는 이들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십대들은 현실적인  경험을 원하고 있습니다. 직접 쇼핑을 해보고 싶은가 하면 뉴질랜드 십대들이 어떻게 사는지 알고 싶어합니다. 또 활기찬 다운타운의 모습에도 흥미가 많아 도시의 밤 분위기 속으로 들어가 보고 싶어하기도 합니다. 십대들에게는 대자연보다는 깨끗하고 현대적이며 영국풍의 대도시 크라이스트처치를 돌아다니게 하는 것이 졸습니다. 그 곳에서 그들은 분명 인생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은퇴한 실버세대를 위한 효도 관광

 우리나라에서는 "효도 관광"이라 하여 나이 많은 세대들을 여행사에 무작정 맡기는 패키지 투어가 매우 성행합니다. 이런 여행은 너무 여유없는 일정으로 자칫 피곤해지기 쉽습니다. 나이든 세대들은 주로 직접 행동하기 보다는 사물을 음미하고 관조하는 편이기 때문에 도시적인 것보다는 자연적인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여행기간 동안 자식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더욱 든든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뉴질랜드는 장성한 자식들과 함께 여행하는 노부부들을 위한 많은 관광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취미와 관점이 서로 다른 노인들과 자식들이 함께 여행하기 위해서는 여행지에서의 선택관광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장성한 자식들이 골프나 스키를 즐기는 동안 노인들은 장대한 숲 속을 가볍게 산책하고 온천욕을 즐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자들이 쇼핑하는 동안 남자들은 카지노 구경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한 장소에서 서로 다른 여러 가지 관광을 선택적으로 하기에 뉴질랜드만큼 적절한 곳도 흔치 않을 것입니다.

 

 

 

 자유 선택 여행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뉴질랜드는 자유 여행자들이 가장 여행하기 좋은  환경이 갖춰진 곳입니다. 가는 곳곳마다 친절하게 안내하는 각종 여행 관련 안내소, 국제 전화까지도 공중 전화 카드로 아무 때나 이용할 수 있는 공중전화 부스, 민박집에서부터 세계적인 체인망을 갖춘 특급호텔까지의 다양한 숙박 시설, 거미줄 같이 뻗어 있는 편안하고 한적한 도로망, 그리고 무엇보다도 합리적이면서 넉넉하고  따뜻한 뉴질랜드 사람들의 친절한 미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소개해 드리는 선택 관광 프로그램은 한국의 여행자들을 위해 뉴질랜드 정부 관광국이 특별히 추진하는 투어입니다.

 

 

드라이빙 투어

 뉴질랜드의 도로는 대부분 2차선으로 좁기는 하지만 잘 정비되어 있으며, 관광지 구석구석까지 포장되어 있습니다. 오클랜드나 크라이스트처치 같은 대도시를 벗어나기만 하면 한국의 평일 오전보다 더 한산합니다. 다만 우리 한국과 다른 점은 오른쪽 운전석에서 좌측 통행을 해야 하는 유럽식이기 때문에, 이에 적응할 수만 있다면 쾌적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드라이빙 투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뉴질랜드 정부 관광국이나 저희 스타 투어(☎:02-723-6360)에 문의해 주시면 언제든지 제공해 드립니다.

 

어드벤처 투어

 나이에 관계없이 모험심이 가득한 여행자들은 어느곳에나 있습니다.  자연과 하나가 되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뉴질랜드의 자연은 아주 색다르면서도  황홀한 감동을 안겨드릴 것입니다. 8천만 마리가 넘는 양 떼들이 노니는 광대한 목초지는 바로 뉴질랜드인들의 피와 땀으로 가꾸어진 것입니다. 그런 정신으로 만들어낸 각종 모험 여행 프로그램들이 세계의 모험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별히 인기를 얻고 있는 어드벤처 프로그램은 번지 점프, 동굴 체험, 래프팅, 싸이클링, 산악트래킹, 빙하트레킹, 말타고 초원 달리기, 열기구 타기, 제트보팅, 카약 타기, 계곡 래프팅, 돌고래와 함께 수영하기, 요트 타기,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산악 스키등입니다.

 

캠프 투어

 어린이와 함께하는 한국의 여행자들에게는 캠프투어를 권합니다. 베이 오브 아일랜드나 말보로 사운드에서의 해변 캠프, 뉴질랜드 전역에 산재해 있는 국립공원에서의 자연학습 캠프은 매우 안전하며, 자연과 인생에 대해 눈뜰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입니다. 뉴질랜드 전역에는 캠프를 위한 여러가지 편의시설, 예를 들면 취사를 위한 가스 밸브, 화장실등이 잔디밭이나 해변에 잘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런 시설들은 관광객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기 보다는 뉴질랜드 어린이들을 위해서 만들어졌고, 이용율이  빈번하여 언제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세계의 어린이들이 캠프를 통해 상대방 나라의 언어를 서로 익히고 이해를 넓혀 가기에는 그만입니다.

 

낚시 투어

 낚시꾼들의 파라다이스, 뉴질랜드는 청정해역에서의 바다 낚시와 송어 낚시로 세계에 잘 알려져 있습니다. 낚시는 직업과 경험 여부에 관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포츠입니다. 세계에서 송어 낚시의 마지막 땅으로 소개된 이래, 세계의 낚시꾼들이 뉴질랜드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송어 낚시는 제물 낚시, 트롤링 또는 미끼 낚시 모두 가능합니다. 관광객등을 위한 여행 안내소에서 낚시를 할 수 있는 승인절차(면허와 같음)을 밟아야 하는데 소정의 세금만 내면 쉽게 증명서를 발부받을 수 있습니다. 낚시 투어는 대개 한 장소에서 2~3일정도 하게 되는데 어디서 낚시를 할 것인지 강이나 호수, 혹은 바다를 미리 정해 놓고 목적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도주와 먹거리 여행

 뉴질랜드에서 포도 재배가 시작된 지는 그리 오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천혜의 자연 환경과 풍부한 일조량, 뚜렷한 사계절등으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포도 생산지가 되엇습니다. 뉴질랜드인들은 국제적인 와인 콘테스트에서 여러번 수상한 자신들의 와인에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전통적인 유럽의 와인들도 뉴질랜드산 포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와인 산지로는 북섬 혹스베이 연안이 유명하며 점차 남섬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와인과 더불어 연어, 랍스터, 홍합, 냄비조개, 왕새우등 신선한 바다 생선들, 그리고 뉴질랜드의 전통요리인 양고기, 멧돼지고기, 사슴고기도 여행중의 별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민자들이 자국의 전통요리(중국요리, 일식, 인도요리)도 훌륭히 계승 보존하고 있습니다. 이런 요리들이 가능한 이유가 역시 뉴질랜드의 풍요로운 자연환경 때문이라는 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각지역의 명산물을 이용한 먹거리 잔치가 아래와 같이 해마다 벌어집니다.

    - 혹스베이 Wine & Food Festival & Wine Action : 혹스베이 포도원 1월 ~ 2월

    - 뉴질랜드 Wine & Food Festival : 웰링턴 2월

    - 에어 뉴질랜드 Wine & Food Festival : 말보로 동브란코트 2월

    - Tast Nelson Festival : 넬슨 1월

    - ECNZ Wildfoods Festival : 호키티카 3월

    - Devonport Wine & Food Festival : 데본포트 2월

    - Queenstown Wine, Food and Jazz Festival : 퀸스타운 1월

 

꽃과 정원를 만나는 여행

 뉴질랜드의 정원은 세계의 어느 정원과도 견줄 수 없이 훌륭합니다. 풍부한 강우량과 뚜렷한 사계절의 쾌적한 기온은 온갖 식물의 성장에 더 없는 조건이 됩니다. 또 정원을 가꾸는 뉴질랜드 사람들의 정성은 그 스케일과 뛰어난 디자인에서 세계적인 정평을 얻고 있습니다. 여름, 가을 그리고 봄에 따라 피어나는 꽃들은 너무 화려하고 다채로워서 보는 이들에게 영감을 떠오르게 하는 귀중한 경험을 선사하기에 충분합니다. 특히 봄부터 여름까지 남섬의 더니든을 중심으로한 가든 투어는 특히 환상적입니다.

 

골프 투어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뉴질랜드의 필드는 완벽에 가까운 이상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밀도의 인구에 400여 개의 골프장이 있는 뉴질랜드는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인구에 비해 많은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여유있고  쾌적한 환상적인 라운딩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겨울에도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 거의 1년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어 뉴질랜드인 조차도 겨울 라운딩을 더 좋아할 정도입니다.

 

하이킹과 트레킹

 뉴질랜드는 지구상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태고적 상태 그대로의 땅입니다. 사실 뉴질랜드 국토의 거의 1/4이 세계적인 자연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는 것을 보면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눈부시게 화려한  장관과 특이한 식물들의 분포지로 잘 개발된 그곳에서 우리는 꽃 융단을  밟는 최고의 기분으로 걸을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산책로와 트래킹 루트는 곧 매일 반복되는 일상으로 부터 아름답게 남겨진 자연속으로 탈출할 수 있는 루트이기도 합니다.

 

온천 여행

 어떤 사람들은 뉴질랜드를 가르켜 "태평양의 불 가장자리에 있다"고 합니다. 이 말은 곧 지구의  다른 어느 곳보다 뉴질랜드의 지표가 뜨겁게 녹아 있는 지구 속과 가깝게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뉴질랜드 사람들은 이 천혜의 자연 환경으로 발전, 난방등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으며, 온천풀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뉴질랜드의 명물입니다. 오래 전부터 온천은 동양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근육통이나 신경통을 잠재우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타이루아, 로토루아, 타우포 그리고  해머스프링스에서  이런 온천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스키 여행

 뉴질랜드에는 두 곳의 세계적 수준의 스키 리조트가 전세계 스키인들의 꿈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적설량, 넉넉한 슬로프, 환상적인 설경과 각종 편의 시설이 그것을 증명하듯 관광객을 유혹합니다. 오클랜드나  크라이스트처치를 통해서라면 더욱 쉽게 스키지역으로 갈 수 있는데, 국제 공항에는 스키장에서 운영하는 셔틀 버스가 매일 운행되고 있고, 랜트카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전문 스키인과 초보자 그리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있어 누구든지 뉴질랜드에서는 신나는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정부관광국에서는 각 스키장에 안내 사무실을 두고 있어 스키강습을 비롯한 모든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그 신비의 세계를 찾아서...

 

 섬

오클랜드 (AUCKLAND)  ∥  해밀턴(Hamilton)  ∥ 웰링턴(Wellington)  ∥ 타우포(Taupo)

 

 

마오리족과 유럽인들이 뉴질랜드를 만든 역사의 땅 베이 오브 아일랜드(Bay of Islands)

 "섬들이 흩어져 있는 만"이란 뜻의 베이 오브 아일랜드는  오클랜드 북쪽으로 약 250km에 있는 파이히아와 러셀이라는 작은 항구도시를 중심으로 수 많은 섬들로 이루어진 해양 역사 공원이다. 이곳은 18세기 이후 유럽인들이 처음 뉴질랜드로 이민을 와 마오리족과 갈들과 싸움과 화해를 이루어낸 곳으로 아직도 초기 이민의 역사를 상징하는 수많은 유물과 흔적이 산재해 있다.

 

지금은 우리의 경주와 같은 뉴질랜드의 이민 역사를 간직한 휴양· 레저 관광지로써 뉴질랜드 최초의 교회 크라이스트처치, 프랑스 풍의 폼팔리에 하우스, 와이탕기 조약 기념관인 트리티 하우스, 최초의 석조 건물 스톤 스토어, 캠프 하우스등 역사적 유물이 볼 만하다. 또한 배를 타고  돌고래와 수영하는 돌핀 앤드 카운터, 뉴질랜드 북단의 케이프레잉가 투어, 우리나라 남해안의 통통배 같이 해안을 도는 크림트립등이 유명하다.

 

 

 

 

속세를 벗어난 소박한 자연그대로 코로만델 반도(Coromandel Peninsula)

 오클랜드 항구에서 하우라키 만을 건너 동쪽으로  태평양을 향해 길게 뻗어있는 이 반도는 풍요로운 자연의 혜택을 듬뿍 누리는 삼림공원을 중심으로  해안선을 따라 트레킹이나 산책· 캠핑 장소로 많은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가 볼 만한 관광 코스는 카우라에랑가 협곡, 코로만델 트레킹 코스가 있는 반도의 북쪽 끝, 위티앙가와 그에 면한 머큐리만, 반도를 가로질러 해안을 일주하는 코치 투어등이 있다.

 

 

 

공원과 산책로가 아름다운 도시 해밀톤

 해밀톤은 오클랜드에서 남쪽으로 1번 국도를 따라 130km정도를 내려가면 있는 뉴질랜드 제 4의 도시이다. 이 도시는 시민들의 휴식처인 공원이나 정원이 무수히 많고 스포츠 시설도 잘되어 있으며 경마장도 두군데나 있는 조용한 전원 도시이다. 근교에는 낙농국답게 우유나 치즈, 버터 생산 공장이 많아  농업 박람회(매년 6월) 관광지로서는 그다지 일반화되어 있지 않으나 뉴질랜드의 일상 생활을 이해하기에는 적합한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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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레저 스포츠 시설도 잘되어 로토루아 호수나 와이카토 강에서 윈드 서핑· 요트· 카누등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마오리의 전통이 살아 있는 관광촌 로토루아 (ROTORUA)

 마오리어로 두번째의 호수라는 이름을 가진 로토루아는 뉴질랜드 최고의 관광지이다. 오클랜드에서 차로 4시간 거리에 있으며, 세계 최대의 유황 온천지대로써 유명한 류마티스 치료병원인 퀸 엘리자베스 병원이 있는 곳이다. 도시 곳곳에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화산활동 지대이다.

 주요 관광명소로는 마오리 민속촌인 와카레와레와,  마오리족이 그들의 문화를 전수하는 수공예학교, 아그로돔 농장의 양털깍기쇼, 파라다이스 밸리의 송어양식장, 스카이라인 곤돌라, 튜더양식의 건물이 아름다운 거버먼트 가든, 산림욕으로 유명한 레드우드등이 있다.

온천장으로 유명한 폴리네시안 풀등 다양하며 저녁에는 마오리 민속쇼와 그들만의 전통음식인 항이를 즐길 수 있다.

 

 

 

◈ 뉴질랜드에서 즐기는 건강 온천수 폴리네시안 풀(Polynesian Pools)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 가운데 하나이다. 이곳의 '배스 하우스(Bath House)'는 1882년에 지어진 건물로 로토루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건물이다. 매일 6:30~22:00에 문을 열며 카페는 10:00~22:00에 영업한다. 온천 요금은 풀에 따라 성인 $7~8, 어린이 $2, 가족 $15이고 사우나는 $6이다. 온천 바로 앞에는 로토루아 호수가 있다.

o 주소 : Hinemoa Street, Rotorua, NZ.

o 전화 : (07) 348-1328

o http://www.polynesianspa.co.nz

 

 

 

◈ 유명한 뉴질랜드의 지열지대 와카레와레와(Whakarewarewa)

 시내 중심에서 남쪽으로 3km 거리에 있으며 로토루아에서 가장 크고 가강 유명한 지열지대이자 마오리 문화공간이다. 와카레와레와에 있는 가장 멋진 간헐천(Geyser)은 포후투(Pohutu)이다. 포후투는 대개 1시간에 1번꼴로 분출하는데 그 높이는 20~30m에 이른다. 분출하는 시간은 보통 5~10분인데, 이제 까지의 최고 기록은 무려 15시간이나 된다. 한가지 흥미로운 일은 포후투가 분출하기 전에는 항상 먼저 '프린스 오프 웨일스 패더즈(Prince of Wales' Feathers)'라는 이름의 간헐천이 분출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머드팩의 원료로 사용되는 지열로 인해 끓어 오르는 진흙풀(Mud Pool)도 볼 만하다.

  와카레와레와는 매일 8:00~17:00에 문을 연다. 와카레와레와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은 마오리 예술 공예관(Arts&Crafts Institute)으로 이곳에는 마오리족의 미술관, 마오리 마을, 키위하우스 등이 함께 있다.

 

 

아그로돔(Agrodome)

 거대한 목양 농장으로 푸른 들판에 노니는 수많은 양들을 구경할 수 있으며, 농장내부에 있는 공연시설에서 펼쳐지는 양털깎기 쇼를 볼 수 있다. 양털깍끼 쇼는 하루에 세번 이루어지며 1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쇼가 끝난 후에 쇼의 시범을 보인 목양인부가 공연장 밖의 울타리안에서 목양견이 양몰이를 하는 시범을 선보인다.

 쇼와 양몰이 시범이 끝난 후에 넓이가 120헥타르 되는 아그로돔 농장 버스투어를 즐기면 좋은데 드넓은 목장, 키위 과일농장 등을 둘러볼 수 있으며 목장에서는 양에게 먹이를 주며 즐거운 농장체험을 즐길 수 있다.

o 전화 : 64 7 357 1050 / 팩스 : 64 7 357 5307

o 주소 : Western Road Rotorua, New Zealand

o 홈페이지 : www.agrodome.co.nz

 

 

마오리 민속쇼

 로토루아는 지형적인 특성으로 인한 마오리 문화의 중심지로 아직까지도 그 원형이 많이 남아있다. 이 지역에서 반드시 보아야 할 것과 먹어야 할 것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데, 항이(Hangi)와 마오리 콘서트(Maori Concert)가 바로 그것이다.

 전통음식 항이와 더불어 마오리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데, 여성중심으로 공연이 이루어지는 포이댄스(Poi Dance)와 막대기를 이용하여 공연을 펼치는 스틱댄스(Stick Dance) 그리고 예전에 전투에 참가해 적을 위협하는 행위로 사용되었던 혀를 내밀며 과격한 춤을 추는 하카댄스는 다소 우리에게 우스워 보일 지는 모르겠지만 그들만의 전통이 보존되어 펼쳐지는 소중한 유산이다. 이러한 민속쇼는 이제는 뉴질랜드의 큰 호텔에서만 행해지며 반드시 예약을 해야만 볼 수 있다.

 쇼는 코를 비비며 인사하는 마오리들만의 전통적인 인사법인 홍이(hongi)로 마무리된다.

 

 

뉴질랜드 전통요리 항이

 로토로아 지역은 각종 온천과 열천이 끓어 오른다. 이러한 열천 속에 계란을 넣어두면 잘익게 된다. 따라서 달리 물을 끓여서 요리를 할 필요가 없다. 항이(Hangi)는 이러한 지열을 이용해 요리를 하는 전통의 요리법으로 각종 고기와 야채, 조개 등을 땅속에 넣어 찐 것이다.

 로토루아의 큰 호텔에서는 이러한 항이 스타일의 식사와 공연을 곁들여 마오리 콘서트를 한다. 

 

 

◈ 신선한 산림욕 Redwood Grove

 로토루아 근교 레드우드 그로브에는 뉴질랜드 임업 시험장이 있으며, 아름드리 나무들이 하늘을 가릴정도로 빽빽하게 들어 차 있다. 2차 대전 당시 목숨을 바친 뉴질랜드 병사들을 위해 산림청 직원에게 비공식적으로 준 미국 캘리포니아산 레드우드를 육종하기 시작하여, 지금의 레드우드 수목원이 되었고, 뉴질랜드 정부의 초청을 받은 한국인 소장이 책임자로 있다.

 산책코스는 15분 정도 소요되는 코스부터 8시간 코스까지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으며 색깔로 구분되어 있는 표지판을 따라가면서 코스를 선택 할 수 있다. 레드우드 산림장에 들어 가는 순간부터 머리가 맑아 지는 것을 느낄 정도로 최상의 삼림욕장이다. 특히 날이 맑은 아침이면 신선한 산소로 잠깐의 산보로도 몸이 가뿐해 짐을 느낀다.

 

 

◈ 로토루아의 편안한 휴식터, 로토루아 호수(Lake Rotorua)

 로토루아 호수(Lake Rotorua)는 로토루아 지역의 12개 호수 중에서 가장 큰 호수로서 옛날 로토루아 지역의 화산들이 폭발하는 과정에서 커다란 웅덩이가 파이고, 이곳에 물이 고여서 만들어 진 것으로, 현재는 많은 관광객이 호수에서 유람을 즐기는 관광명소이다.

 로토루아 호수(Lake Rotorua)의 이름은 14세기경 이헹가(Iheuga)라는 마오리가 로토루아(Rotorua)를 발견하고 이 호수를 로토루아 호수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로토루아는 마오리말로 '2번째 호수'라는 뜻을 갖고 있다.

 로토루아 호수는 로토루아 시가지의 동쪽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이곳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휴식처로써 사랑 받는 곳이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Lakeland Queen" 즉, "호반의 여왕"이라고 하는 배를 타고 로토루아 호수를 유람하며 한가로이 햇빛을 즐기거나 호숫가를 거닐곤 한다. 호수 한가운데에는 모코이아(Mokoia)라고 불리는 섬이 하나 있는데 이섬은 히네모아와 투타네카이의 전설적인 사랑으로 유명하다.

 로토루아 호수 옆에는 가버먼트 가든(Government Garden)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 공원 안에는 영 연방 노인들이 즐겨 하는 잔디밭 볼링(Lawn Bowling, 잔디밭 위에서 쇠로 된 공으로 하는 영국식 볼링)을 위한 장소와 장미정원 등이 있어 로토루아 시민들은 로토루아 호수 주변을 따라 산책을 하기도 하고 가버먼트 가든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뉴질랜드 최대 타조농장, 갈라티아 캐대쉬 타조농장(Galatea Kadesh Ostrich Ranch)

  뉴질랜드 최대 관광지인 로토루아에서 약 50분 거리(75km)인 갈라티아(Galatea)에 위치한 캐대쉬 타조농장은 국립공원인 우레웨라(Urewera)를 배경으로 30만평의 넓은 초원에서 타조 3,000마리, 젖소 200마리 이상을 사육하는 뉴질랜드 최대 타조농장이다.

 

- 사육동물 :

타조 3,000마리 이상, 젖소 200두 이상,

동물농장(알파카, 양, 염소)

 

- 쇼핑안내 : 타조가죽 제품 : 가방, 핸드백, 지갑, 벨트, 타조오일 화장품, 타조고기, 육포, 타조알, 뉴질랜드 특산품

 

- 주소 및 연락처

+로토루아 교외 주농장 주소 : Troubeck Rd Galatea Mulupara

TEL & FAX : 64-7-366-4702

+오클랜드 소재 시범농장

82Nelson Rd Taupaki Auckland New Zealand

뉴질랜드 KADESH NZ. LTD.

 

 

 

신비한 반딧불(?) 그로우 웜(Glow Worm) 와이토모 (WAITOMO)

 이 동굴은 북섬 투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로 해밀톤에서 약 60km 남쪽에 있는 종유동굴이다. '세계 8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마오리 언어로는 '물'과 '동굴'을 의미한다. 일명 반딧불 동굴이라고 하며, 석회석이 녹아 이루어진 환상적인 동굴내부와 함께 수 많은 곤충(Glow Worm아라고 부름)이 만들어 내는 빛은 동굴천정이 흡사 밤하늘의 은하수를 보는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이곳은 1887년 영국의 탐험가 프레드와 마오리 추장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 동굴은 석순과 종유석을 관찰할 수 있는 200만년된 종유동굴이라는 지질학적 가치와 더불어 이곳에 서식하는 개똥벌레로 인해 소중한 관광자원이 되었다.

 동굴안에 흐르는 강을 따라 배를 타고 관광할 수 있으며, 동굴내에서 사진촬영은 할 수 없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호수를 낀 휴양도시 타우포(TAUPO)

 타우포는 마오리족과 백인과의 전쟁동안 군사적 전진 기지로 백인에 의해서 최초로 점령된 지역이다. 당시 백인측의 지휘자였던 로버트 대령은 1869년에 임시 요새를 구축하여 마오리족 전장인 티쿠티를 패배시킬 때까지 이 지역에 주둔하였으며 1870년대에 정부측은 마오리족으로부터 이 지역의 땅을 사들이게 된다. 1945년에 타우포의 인구는 750명에 불과했으나 점차 성장하여 현재는 1만 9천 명의 인구가 모여사는 도시로 성장하였고 관광 성수기에는 유동인구까지 합쳐 4만 5천 명이 머무는 휴양도시가 되었다.

 로토루아에서 버스로 약 1시간 30분 쯤 남쪽으로 달리면 인구 약 1만 6천 정도의 휴양도시 타우포가 나타난다. 타우포는 뉴질랜드 최대의 타우포 호수가 있는 곳이다. 타우포 호수는 해발 357m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길이는 40.2km에 이르고 넓이는 606㎢에 달해 싱가폴과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 타우포 호수는 거대한 화산 폭발로 생성되었는데 이 화산 폭발로 인하여 생긴 경석이 멀리 150km 거리에 있는 네이피어와 350km 거리에 있는 기스본에서도 발견되기도 하니 그때 당시의 화산 폭발의 위력을 상상할 수 있겠다.

 타우포 호수에서는 송어 낚시가 유명하며 매년 4월 25일경 주말에 타우포 호수에서는 국제 송어 낚시대회가 열린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와이카토(Waikato) 강이 바로 이 타우포 호수에서 발원한다. 이후 유명한 후카 폭포(Huka Falls)를 지나 아라티아티아 급류를 형성한 뒤 북섬의 북부 지역을 흘러 오클랜드 남부 서해안에 있는 와이카토 헤드를 통해 태즈만 해로 흘러가가기까지 425km에 이르는 긴 여정을 흐르게 된다.

 타우포에서는 타우포 호수에서 즐길 여러가지 스포츠도 많지만 하늘에서 할 수 있는 모험도 다양하다. 또한 로토루아와 같이 지열로 인하여 부글부글 끓는 진흙 열탕도 볼 수 있고 땅에서 김이 무럭무럭 나는 광경도 볼 수 있다. 박물관과 아트 갤러리를 방문할 수 있고 체리 아일랜드 섬 관광과 온천 구경도 해볼 만하다. 타우포 번지 점프는 무척 유명한 스포츠이며 스카이 다이빙과 승마를 하기에도 훌륭한 곳이다.

 

후카폭포(Huka Falls)

 타우포 시내에서 오클랜드로 가는 1번 국도와 와이카토 강 사이에 있는 후카 폴스 거리를 따라 자동차로 15분, 걸어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후카폭포(Huka Falls)는 높지는 않으나 물빛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고운 옥색의 물이 부서지며 자아내는 장쾌한 물빛은 무어라 형용할 수 없이 아름답다. 원래 후카는 마오리어로 '물거품'이란 뜻이다. 와이카토 강을 따라 흐르던 강물이 갑자기 좁아진 강폭 아래로 몰려 내려감으로써 폭포의 높이가 얼마되지 않아도 물살이 상당히 세며 호쾌하게 흘러 내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일상적인 도시생활에 찌들린 관광객들은 후카 폭포를 바라보면서 답답했던 가슴을 훌훌 털어버릴 수 있을 것이다.

 

 

 

뉴질랜드의 캘리포니아 네이피어(Napier)

 북섬의 동해안 혹스만의 중심인 네이피어는 온난하면서 일조 시간이 길다. 이런 기후는 과일 생산에 적합하여 사과나 키워 푸르츠, 그리고  포도 재배가 유명하며 뉴질랜드에서 으뜸가는 포도주 생산지이기도 하다. 쿡 선장이 1769년 항해에서 이 땅을 발견하여 초기 이민자들이 일찍부터 정착, 번성하였으나 1931년 대지진이 발생하여 크게 파괴되었다.

 

 하지만 이것을 기회로 하여 계획도시 건설을 촉진하였으며 지금은 넓은 거리와 아름다운 공원을 지닌 밝은 도시로 다시 태어 났고 30년대의 아트데코(Art Deco) 양식의 아름다운 건축물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로토루아에서 버스로 약 3시간 30분 걸린다. 

 네이피어의 명물은 매주 토. 일요일에 열리는 이 해변 바자회에서는 손으로 만든 악세사리와 의류등을 보는 것도 즐겁지만 포장마차에서 먹는 음식 맛도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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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자원과 녹음이 우거진 에너지 중심지 뉴 플리머스(New Plymouth)

 에그몬트 국립 공원 북동쪽에 펼쳐져 있는 이 땅은 풍부한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다. 도시의 중심 데본 거리는 완만한 언덕이 이어지고 그 언덕길을  올라가다 보이는 클록타워는 뉴질랜드 화가들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는 고베트 브뤼스터 미술관이 있다. 낮에는 정원, 밤에는 분수가 아름다운 푸케구라 공원은 스포츠 센터와 베고니아 전시관, 연못 폭포가 있어 자연산책을 즐길 수 있다.

 개척시대의 모습이 남아있는 석조 가옥 리치몬드 코티지에서 아름답게 핀 장미를  감상하는 것과 12월 31일 야간 등산으로  타라나카  정상에서 새해를 맞는 것은 뉴 플리머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이다.

 

 

 

예술과 경제, 정치의 중심지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Wellington)

 북섬의 최남단에 있는 웰링턴은 뉴질랜드의 수도이다.  어느 거리를 가도 언덕이 많고 바람이 강하다.  웰링톤은 바람이 워나 심해서 '윈디 웰링턴(Windy Wellington)'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데 심한 바람이 불 때는 인도를 걸어가다가 바람에 밀려서 차도로 내려가는 경우도 있고 풍력을 시험하기 위해서 세운 풍차가 날아가 버리는 경우가 있느가 하면 바람이 심한 날에는 차량 통행이 금지되는 해변 도로 구간이있기도 하다.

 도심을 제외한 주변 지형에는 경사진 언덕이 많으며 숲이 우거져 있고  집집마다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는 곳이 많다.  경사진 언덕에는 예쁜 집들이 모여 있어서 아름다운 경치를 더해 주며 수도가 위치해 있는 항구임에도 물이 무척 깨끗하다. 해안에서는 요트와 낚시를 하기도 하고 화물선이나 남섬의 픽톤으로 향하는 페리의 모습은 낭만적이기도 하다.

 

 바다를 바라보고 나란히 서 있는 빌딩은 뉴질랜드의 수도답게 현대적인 모습이다. 웰링턴의 명물은 벌집 모양의 국회 의사당인데, 주변 건물들의 고색창연한 모습과 어우러져 정치· 문화의 중심타운답게 질서 정연한 풍경을 연출한다. 네오고딕 양식의 국립 뉴질랜드 박물관에는 마오리, 폴리네시아, 멜라네시아, 미크로네시아의 문화와 풍습을 볼 수 있고 서식하는 동식물과 유명한 그림들도 볼 수 있다. 또 웰링턴이 아니면 볼 수 없는 해양 박물관에 가면 타이타닉 호의 침몰 모습을 실감있게 볼수 있다. 노던 웨크웨이에는 시가지를 볼 수 있는 전망대, 식물원, 공원이 있어 도시락을 싸들고 피크닉 가기 좋은 곳이다. 웨이크 필드 마켓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진귀한 물건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다.

 

 

 

 

 

남 섬

서던 알프스에 안겨있는 레저 스포츠의 천국 퀸스타운 (QUEESTOWN)

 

 

 

강가에 흩어진 금을 찾아서 그레이마우스(Greymouth)

 그레이 강 하구에 펼쳐진 그레이마우스는 수 많은 수해의 역사를 안고 있는 도시이다. 그로인해 1988년 마침내 완성된 제방은 도시를 완전히 보호하게 되었고  기분 좋은 산책도로도 이용되고 있다. 웨스트랜드에서 유일하게 발달한 이 곳은 예전에는 주변에서 금이 채굴되었고 그 이후에도 뉴질랜드의 명산으로 알려진 그린스톤(녹옥)의 산지로 번영해 왔다.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샨티타운은 예전의 금과 도시를 복원해 지금도 사금채굴을 즐길 수 있다.

 가장 붐비는 알버트 몰에는 상점들이 즐비한 쇼핑역으로 이 일대의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소가 있다. 

 

 

 

바다로 밀려든 산이 빚어낸 장대한 신비 밀포드 사운드

 피요르드 랜드에서 최고로 볼 만한 곳의 하나인 밀포드 사운드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신비스런 풍경으로 유명하다. 밀포드 사운드 관광에서 크루즈는 수 백미터의 직벽에서 떨어지는 폭포가 만들어내는 물보라에 젖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가기도 하고, 바다 표범의 바로 옆에까지 접근하기도 하고, 바다 표범의 바로 옆에까지 접근하기도 하는등 특별 서비스도 해준다. 마운틴 바이크의 웅장한 모습을 맑은 공기속에서 자전거로 달리면서 호쾌하게 경험할 수 있는 코스도 있다. 마이터 피크의 웅장한 모습은 경이로움을 자아낸다.

 테아나우에서 밀포드사운드로 가는 120km의 여정은 변화 많은 산악 노선이지만 넉찍한 모래밭과 맞은 편으로 보이는 산들, 그리고 너도 밤나무의 밀림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여행자들의 기억에서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다.

 

 

 

영국 밖에서 가장 영국다운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뉴질랜드의 배꼽  넬슨(Nelson)과 아벨 태즈먼 국립공원(Abel Tasman National Park)

 넬슨의 분위기가 유독 밝고 건강한 느낌을 주는 이유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일조기간과 온난한 기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 기후를 이용하여 사과나 키위푸르츠등의 과일이나 야채 재배가 성행하고 있다. 크라이스트처치와 형제 성당이 이곳에 1850년에 세워졌다. 일부가 공개되고 있어 훌륭한 장식품이나 스테인드 글라스 등을 볼 수 있다. 넬슨의 북서쪽에 위치한 아벨 태즈먼 국립공원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면적이 작은 곳이지만 아름다운 해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레저 스포츠가 성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 마라 하우부터 와이누이후미까지 걷는 트래킹 코스는 산악 트래킹과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잇는데 기암절벽을 바라보고 해수욕을 즐기면서 한가롭게 걸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특히 미국등 북미인들이 즐겨 찾는 세계적인 휴양지이다.

 

 

 

뉴질랜드속의 스코틀랜드  더니든(Dunedin)

 스코틀랜드식의 중후한 석조 건물들이 많은 독특한 분위기의 더니든. 이곳의 3월은 스코티시위크라는 이벤트로 스코틀랜드 전통 음악이나 백파이프 콘테스트등의 열기가 가득하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오타고 대학이 있어 유난히 젊은이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역사적인 건축물과 박물관, 미술관도 있지만 초콜렛과 맥주, 위스키 공장을 견학하는 것도 재미있다.

 또 대도시와 가까운 곳에서  펭귄이나 물개, 신천옹 같은 야생 동물을 볼 수 있는 오타고 반도도 이색적이다. 오타고에서 멀지 않은 올베스톤 저택은 35개의 방에 진열되어 있는 세계 각국의 호화로운 장식품과 가구등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또 기네스 북에 오른 세계 제일의 급경사  발드윈 거리를 올라가거나 협곡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관광열차 타이에리 협곡 철도를 타보는 등 기복이 심한 더니든의 지형을 직접 느낄 수 있다. 

 

 

 

남섬과 북섬을 잇는 해상교통의 요지  픽턴(Picton)

 작고 단순한 구조의 항구 도시 픽턴은 남섬과 북섬 웰링턴 사이의 페리가 발착하는 해상 교통의 요지이다. 이 부근 일대는 피요르드식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지닌 말보로 사운드 해양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포경기지로 번영해 온 도시인만큼 포경에 관한 전시가 특히 볼 만하다. 픽턴역에서 가까운 항구에는 크림전쟁의 범죄자를 호주의 퍼스로 옮기던 역할을 했던 에드윈폭스호가 1897년 정박한 그 모습 그대로 있다. 배 바로 옆에는 박물관도 있어 역사를 알 수 있고,내부도 공개하고 있다.

 

 말보로 사운드에서는 카약이 인기있다. 바닷가에서 캠프를 치고 낚은 고기로 식사를 만드는 원시의 분위기가 일품이며, 픽턴에서 넬슨으로 가는 길 중 하나인 퀸샤롯데는 한가로운 풍경을 즐기면서 드라이브 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이기도 하다.

 

 

 

웅장한 설원의 정적, 남반구의 알프스 마운트 쿡 (MT. COOK)

 남섬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어쩔 수 없겠지만 뉴질랜드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누가 뭐래도 마운트 쿡 국립공원이라고 감히 자신할 수 있다. 남섬의 상하를 가로지르는 서든 알프스산맥 중 최고봉이 바로 마운트 쿡이다. 원래 이 산을 마오리족들은 Aoraki라고 불렀는데, 이는 '눈을 뚫고 나온 산'이라는 뜻으로 더운 여름에도 하얗게 눈이 쌓여있으니 아프리카의 원주민들이 킬리만자로를 보는 기분과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이 산의 원래 높이는 3,764m였는데, 1991년 눈사태로 인해 11m의 높이가 낮아져 버렸다.

 약 1억 5천만년 전에 해저였던 산맥이 조산활동과 융기, 빙하침식 등을 거쳐 지금이 모습이 되었다. 모든 고산이 그러하듯 이 지역도 년중 날씨가 불안정하여 200일 이상이 비가 내린다. 따라서 맑고 장엄한 모습을 감상하는데는 운이 따라야 한다.

 

o 가는 길

 크리이스트처치에서 마운트 쿡까지 버스나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국내 여행자들은 버스를 이용한다. 마운트 쿡 랜드라인이나 인터시티를 이용할 수 있는데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하고 약 6시간 정도 소요된다.

 

o 여행전 준비

 마운트 쿡 빌리지는 마운트 쿡 관광을 위해 거점도시로 만들어진 마을이다. 여기에는 마운트 쿡 국립공원 본부를 비롯해 허미티지 호텔(Hermitage Hotel)을 비롯한 3개의 호텔과 유스호스텔과 같은 숙박시설과 공항 셔틀버스, 각종 레포츠 안내데스크가 자리잡고 있다. 특히 마운트 쿡 국립공원 본부에서는 인포메이션 센터의 역할을 하며, 여기서 각종 지도와 안내책을 구입할 수 있고 슬라이드 상영도 하고 있다.

 마운트 쿡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마운트 쿡에서 출발하여 태즈먼 빙하에 착륙하는 스키플레인 유람비행 투어이다. 불안정한 날씨로 인해 종종 일정이 변경되므로 반드시 날씨와 일정을 확인하여야 한다. 마운트 쿡 빌리지에는 이 여행을 즐기기 위해 2~3일씩 기다리는 외국 여행자들이 즐비하다.

 

 

 

퍼즐의 세계를 경험하는  와나카(Wanaka)

 아담하고 조용한 도시 와나카는 리조트 지역으로 일년 내내 계절 따라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어느 곳으로 가도  평탄한  도로를 자전거로 산책하며 느긋한 한 때를 보내기에 좋다. 와나카의 명물은 퍼즐링 플레이스와 그릿 메이즈(The Puzzling Place & Greet Mase)에 있는 1.5km에 이르는 거대한 미로와 초현실적인 작품으로 알려진 화가 에셔의 작품이 전시된 미술관이다. 모두 불가사의한 퍼즐의 세계다.

 와나카는 작지만 유명한 스키 리조트 지역이기 때문에 자세한 정보를 와나카 트래블과 애드모어 거리 부근에서 쉽게 얻을 수 있고 관광인들을 위한 숙소가 전망 좋은 곳에 많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절경 속에서 즐기는 빙하트래킹 웨스트 랜드 국립 공원

 웨스트랜드 최대의 자랑은 프란츠 조세프와 폭스, 두 개의 빙하이다. 두 개의 빙하 모두 접근하기 용이하여 누구나 간단하게 빙하 위킹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인데, 빙하 관광의 하이라이트는 헬리콥터나 세스나 비행기로 상공에서 빙하를 보는 것이다. 트래킹 기분으로 전망대까지 등산을 즐기는 것도 좋다. 서던 알프스 산맥이 거울처럼 비치는 메더슨(Matheson) 호수는 일몰 무렵 주변의 조용함과 어우러진 풍경이 특히 신비스러운 곳이다.

 폭스 빙하에서도 반딧불을 볼 수 있는데 도시 동쪽의 입구에 반딧불 서식지가 있어 어둠 속에서 빛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스튜어트 섬으로 이어지는 뉴질랜드의 최남단  인버카길(Invercargill)

 스콜랜드 사람들에  의해서 개척된 이 도시는 도시 곳곳에서 스코틀랜드식 석조 건물을 많이 볼 수 있다. 인버카길의 시가지는 평탄한 토지에 펼쳐진 사방 약 1km의 범위에 있다. 시가지 북쪽의  퀸스파크에는 녹색 공원과 어울리지 않는 피라미드형 건물이 있는데 바로 관광 안내소이다. 그곳에는 유럽 사람들의 이민과 포경· 항해 역사를 전해주는 전시물 위주로 된 박물관과 미술관도 있는데 공룡의 후예라고 하는 큰 도마뱀의 일종인 투아타라가 자연에 가까운 상태로 사육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대부분이 녹색 삼림지대인 스튜어트 섬으로 가려면 이곳에서 경비행기를 타야한다.

 

 

 

빙하시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은 세계에서도 다섯 번째의 크기를 자랑하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천연자원 국립공원이다. 먼 빙하시대 이후에 남극 대륙에서 떨어져 나오면서 형성된 V자협곡 사이에 생긴 피요르드식 해안은 보통 1000m에서 2000m이상의 뾰쪽한 봉우리들이 무수히 이어지며 그 사이로 바닷물이 호수처럼 들어와 일대 정관을 이룬다. 이곳의 관광은 트래킹과 크루즈로 나뉘는데 트래킹 코스는 키 서미트 트래킹, 마리안 호 트래킹, 밀포드 트레킹, 루트번 트레킹등이 있다. 이들 트래킹 코스는 대개 가이드를 동반하게 되는데 테 아나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크루즈는 대형 유람선으로 협곡 사이를 지나면서 수직으로 솟아있는 주변의 빙하기 흔적이나 수직 낙하하는 폭포를 손으로  받아보는 등 뉴질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대자연의 경이를 감상하는 투어인데 대표적인 투어는 밀포드 사운드와 다우트풀 사운드가 있다.

 

● 다우트풀 사운드

 피요르드의 골곡이 만들어낸 절경으로 천미터가 넘는 연봉들이 바다로 뻗어 있다. 다우 트풀 사운드로 가려면 먼저 테 아나우 서남쪽 19km에 있는 마나포우리에서 유람선으로  마나포우리 호수 관광을 한 후 웨스트암에 도착하여 지하 수력발전소를 관광한다. 이 발전소는 지하수로를 통해 마나포우리 호수의 물을 10km 떨어진 다우트풀 사운드의 입구인 딥코브까지 흘러보내서 그 낙차로 발전을 하는 것이다. 발전소 견학후 다우트풀 사운드로 이동하여 이곳의 유람선을 타고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다우트풀 사운드의 절경을 1시간 가량 관광하게 된다. 이 관광의 소요 시간은 보통 6~7시간이다.

 

밀포드 사운드

 테 아나우 북쪽 약 120km지점에 위치. 피요르드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웅대한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뉴질랜드를 소개하는 화보에 반드시 등장하는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마이터 피크(1692m), 펨브로크 피크(2000m)등 수직으로 깍여진 봉우리가 해안수로 양편으로 솟아 있고, 여러개의 폭포가 바다로 흘러내린다. 또한 바다 표범과 돌고래가 유람선 주위로 헤엄치는 관경을 볼 수 있다. 밀포드 사운드 관광은 테 아나우를 기점으로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을 진입하면 도중에 밀러 레이크, 호머 터널, 폴스 크리크등을 지나 밀포드 사운드에 이르게 된다. 이곳에서 유람선을 타면 약 2시간동안 관광을 하게 된다.

 

● 밀포드 트랙

 테 아나우 호수 북쪽으로 시작하여 밀포드까지 이어지는 약 53.9km에 이르는 산길로, 장 쾌한 뉴질랜드 서던 알프스의 자연 경관을 즐기며, 산행할 수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트래킹 코스이다. 우선 배편으로 테아나우 호수 북쪽 끝으로 간 다음 그레이드 하우스가 있는 지점에서 시작하여 클린턴강 - 퐁포르나 산장 - 맥키논고개 - 퀸틴 산장 - 아서강를 거 쳐 밀포드 사운드 입구인 샌드플라이 포인트까지 가는 코스이다. 도중에 자이언트 폭포, 멕케이 폭포등의 장관을 볼 수 있다. 일정은 대개 3박 4일간 소요되며 대개 가이드가 딸린 투어를 예약하는 것이 좋다. 예약은  THC Te Anau Resort Hotel에서 하면 된다. 대개의 트래킹은 10월말부터 다음해 4월까지 이루어진다.

 

거울호수(Mirror Lake)

 밀퍼드 사운드로 가는 길에 지루함을 달래주는 거울호수가 있다. 바닥에 낀 투명한 이끼가 반사되어 물빛을 더욱 맑게하여 거울처럼 풍경이 반사되어 거울호수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30m 정도의 짧은 거리지만 고풍스런 나무 다리로 거울호수를 엿볼 수 있고, 날이 맑기만 하다면 거울호수(Mirror Lake)라고 꺼꾸로 적힌 팻말이 물빛에 반사되어 제대로 읽히는 것을 볼 수 있다.

 

노동자들의 피와 땀으로 만든 터널, 호머 터널(Homer Tunnel)

 밀포드 사운드로 가는 도로상에서 꼭 통과해야하는 호머 터널은 1953년에 착공되어 근 20년이 지나서야 완공된 터널로 여러명의 인부들이 공사도중 목숨을 잃을 정도로 험난한 공사였다고 한다.

 이런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지만 현재 호머 터널은 밀포드 사운드로 가는 도로에 없어서는 안될 통행구의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 터널 주위의 암석지대와 지세가 아름다워 지나가던 관광객들이 잠시 차를 세우고 기념사진을 찍는 장소이기도 하다.

 차선을 그어 놓지 않은 이 터널 바닥은 밀포드를 향해서 5.7도 경사져 있으며, 길이는 1219m, 높이 3.81m, 왕복 2차선 도로이지만 일반 통행이므로 신호를 기다려야 한다.(약 15분)

 암석을 그냥 뚫고 내부 콘크리트를 치고 않고 있다.

 

 

테 아나우 (TE ANAU)      스튜어트 섬(Stewart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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